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플라스틱 그릇 주는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7-06-28 23:37:07
식당에서 플라스틱 그릇 사용하는데
몇천원짜리부터 몇만원짜리까지
이무렇지 않게 문화가 된건지
외식업 하는 사람들
반성좀 하세요
도자기그릇 쓰면 많이 힘든가요?
IP : 223.62.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kflfl
    '17.6.28 11:39 PM (221.167.xxx.125)

    도자기그릇 손목 나가요

  • 2.
    '17.6.28 11:40 PM (61.79.xxx.87)

    도자기는 죋 이가 나가기도 하고
    또 요즘 그렇게 훔쳐가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 3. 힘들어요
    '17.6.28 11:45 PM (68.98.xxx.181) - 삭제된댓글

    도시락, 반찬통과 같은 재질인데 뭘 그러세요?
    도자기에 라면을 담고 냉면을 담아라 , 일본을 봐라라는 말을 하는 음식평론가들이 있는데
    거기도 죄다 도자기 사용하는거 아닙니다.
    식당에서 그릇 나르는 사람들 , 몸이 엄청나게 힘들어요.

  • 4. 그릇
    '17.6.28 11:46 PM (220.118.xxx.190)

    양귀자씨가 홍대 앞에 음식점 하면서 도자기 그릇을 사용하고 조금이라도 이가 빠지면 가차 없이
    치워 버렸더니 한 달도 되지 않아 그릇이 방 하나 가득이랍니다
    그래서 생각좀 달리 해야겠다는 글 보면서
    도자기 그릇은 이가 조금만 나가도 보기 싫고
    무겁기도 하고 일 하시는 분들이 바쁘다 보면 조심하지도 않고
    프라스틱이라도 조금 괜찮은 것 쓰면 좋긴 하죠

  • 5. ㅇㅇ
    '17.6.28 11:48 PM (223.33.xxx.165)

    플레이팅도 신경쓰는 비싼데 가세요
    싸구려가면서 바라는 것도 많다

  • 6.
    '17.6.29 12:01 AM (223.62.xxx.78)

    식당 일 편하게 해줘야 해요? 소비자가?
    돈 내고 가는데 집에서만도 못한
    싸구려 플라스틱에 음식 담아주면
    ㅎㅎ 한국 외식업 전체에 퍼진 싸구려 천박한 문화
    5만원넘는 탕 시켜도
    하얀 플라스틱 앞접시 주던데
    외식업 종사자들은 반성 하시길

  • 7. 맞아요
    '17.6.29 12:08 AM (175.213.xxx.182)

    플라스틱에 먹는것 너무 싫고 더더군다나 건강적으로 환경 호르몬 위협까지.
    전 심지어 냉면집 스텐그릇도 싫어요.
    특히 누군가의 집에 갔을때 멜라민 그릇 쓰는집보면.......할말 없음.
    근데 그게 다 가성비 관련된 문제인듯해요. 우리나라처럼 싸게 먹는 식당도 없거니와 또 설겆이도 빨리 빨리해야 하고 도자기는 잘 깨지고 가격이 더 나가니까요.
    우리나라 도자기가 참 괜찮은데 생활화.대중화되지 못하는게 안타까워요.

  • 8. 스텐은 괜찮아요
    '17.6.29 12:15 PM (119.196.xxx.41)

    어떤집보면 자기집에서도 푸라스틱 국자로 국푸고 그러데요 우리는 절데안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082 장흥 우드랜드 내일 가는데 비오는 날에도 좋나요?ㅠㅠ 1 모처럼 가족.. 2017/08/14 1,099
718081 저좀 위로해주세요 6 ... 2017/08/14 1,872
718080 고등 여학생 화장.. 다른집은? 17 ㅂㅂ 2017/08/14 3,413
718079 다이어트 정체기 2 ... 2017/08/14 1,183
718078 2017년 여름이 지나가네요 5 화이팅201.. 2017/08/14 1,910
718077 에버랜드 근처사시는분들 있을까요? 4 맨드라미 2017/08/14 1,625
718076 카톡에 단답으로 대답하는 사람. 11 .. 2017/08/14 7,709
718075 담양 비많이오나요? 1 담양 2017/08/14 559
718074 성심당 vs 김영모 10 초보 2017/08/14 4,229
718073 문득 소오름 1 문득 2017/08/14 1,434
718072 혈뇨 본 냥이 후기입니다 8 .. 2017/08/14 1,503
718071 "13세 중학생과 사랑했다" 31세 여강사 법.. 58 2017/08/14 19,766
718070 뉴욕 맨하탄에서 마지막날 뭘 할까요? 6 뉴욕 2017/08/14 1,504
718069 이렇게 잔인할수가 있나요? 4 이럴수가 2017/08/14 4,295
718068 영어로 이게 무슨 뜻인가요?? 영어잘하는 82님등 6 등따심 2017/08/14 2,638
718067 핸드폰으로 뭘 하세요? 7 희망 2017/08/14 1,621
718066 앞으로 교사가 정치활동할 수 있게 법안 발의했네요. 7 머리야 2017/08/14 915
718065 지원금받기위해 온갖 카드발급.. 이것도 적폐 아닌가요?? 4 Ded 2017/08/14 1,463
718064 임용고시가 있는데 기간제교사를 정교사로 전환하겠다는 발상은 누가.. 15 nn 2017/08/14 3,776
718063 신경치료를 해야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9 치아 2017/08/14 3,969
718062 기간제를 정규교사 만들어서 1수업 2교사에 투입할 것 같은데.... 19 .... 2017/08/14 2,137
718061 싱크대배수구로 바퀴벌레 드나드나요? 싱크대 가스렌지 청소노하우 .. 3 2017/08/14 3,520
718060 유니클로 운동복 어때요? 추천 좀.. 1 으쌰으쌰 2017/08/14 1,768
718059 5 ㆍㆍ 2017/08/14 2,233
718058 허가안난 부지에 상가청약넣어도 될까요? 4 ... 2017/08/14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