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달달해~~~

... 조회수 : 4,117
작성일 : 2017-06-28 22:08:07
사귀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커플이예요 키스도 한지 얼마되지않은

카톡중에 졸리다고 하니 남친왈

이리와~ 같이 자자

한번도 본적이 없는 남친의 체취가 가득한 포근한 침구속의
남친의 넓고 따뜻한 품이 느껴지며 엄청 달달하게 느껴졌어요
지금도 이말만 생각하면 달달해요
그리고 키스할 때 그냥 애기할때 절 바라보다가
빰을 스담
스담 해요. 이느낌도 달달
절 안아주는 품도 달달~~~~요즘 너무 달달하거 같아요


IP : 223.39.xxx.2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6.28 10:08 PM (125.187.xxx.204)

    그럴때예요.
    만끽하세요...^^

  • 2. ..
    '17.6.28 10:11 PM (124.111.xxx.201)

    좋을때다....

  • 3.
    '17.6.28 10:11 PM (114.204.xxx.21)

    이글 괜히봤어 ㅋ

  • 4. ㅣㅣㅣ
    '17.6.28 10:13 PM (221.167.xxx.125)

    아효 더워 더워

  • 5. ^^
    '17.6.28 10:15 PM (1.248.xxx.187)

    아이고 좋을때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하나도 안부럽다... 정말로 안부럽다...
    진짜다... 안부럽다... ㅋㅋㅋ

  • 6. ㅋㅋㅋ
    '17.6.28 10:17 PM (211.107.xxx.110)

    좋을때네요~~
    전 옛 남친이 조그맣게 만들어서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고 싶다고 한 얘기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ㅠㅠ
    몇만년전 이야기....

  • 7. 아 덥다
    '17.6.28 10:19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ㅋㅋㅋ

  • 8.
    '17.6.28 10:20 PM (112.151.xxx.48)

    나는 과식해서 배부르다ㅋ 예쁜 연애하세요 부러운 유부녀가...

  • 9. ........
    '17.6.28 10:22 PM (222.101.xxx.27)

    종종 이런 글 올려주세요.
    부러움에 몸서리 치면서도 그 행복한 기분이 전해져 마음이 살랑살랑 기분 좋아요.

  • 10.
    '17.6.28 10:23 PM (223.38.xxx.168)

    나도 안부럽다.
    하나도 안부럽다..

  • 11. ....
    '17.6.28 10:43 PM (118.46.xxx.63)

    달달해서 뚤이 뚝뚝떨어지시나용?ㅋㅋㅋㅋㅋ

  • 12. 민들레꽃
    '17.6.28 10:46 PM (223.62.xxx.186)

    글 읽는 저도 달달합니다 ♥♥♥
    지금을 만끽하세요. 46세 아짐은 마냥 부럽습니다.
    그느낌 언젠지 기억조차 가물가물~~~

  • 13. 지난주 출장 가는 남편이
    '17.6.28 10:54 PM (49.165.xxx.11)

    조그마하게 만들어서 저 데리고 가고 싶답니다.
    결혼 17년차입니다.
    근데 하나도 안 기쁘고 안 달달하니 이 일을 어째요.ㅠㅠ

  • 14. 흠흠
    '17.6.28 10:54 PM (125.179.xxx.41)

    흑흑 나도 손만잡아도 찌릿찌릿하던 때가 있었는데ㅠㅠㅠㅠㅠ지금은 남편이 키스하자그럼 도망가요ㅠㅠㅠㅠ
    아~~~무느낌이 없숴~~~ㅠㅠㅠㅡ

  • 15. 혹시
    '17.6.28 11:39 PM (180.65.xxx.239)

    원글 이름이 최애라
    남친은 고동만씨 아닌가여?
    갸들이 요새 젤루 달달하던디...

    혼숙은 안돼 ㅋㅋㅋ

  • 16. 초록하늘
    '17.6.28 11:47 PM (39.120.xxx.165)

    아이고 솜사탕맛!!!!
    연애는 좋은 겁니다.

    맘껏 사랑하세요~~~~

  • 17. ..
    '17.6.29 1:51 AM (59.11.xxx.151)

    같이 자자는 뜻에는
    남녀의 해석이 판이하게 다르니 부러워서 그러는게 아니고 정말

  • 18. 0000
    '17.6.29 10:00 AM (116.33.xxx.68)

    좋은연애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232 신체 건강한 남자 중에 성적인 쾌락을 못 느끼는 사람이 있을까요.. 10 궁금 2017/06/29 3,680
703231 남자아이는 20 살에 독립시키는게 좋은걸까요? 4 독립 2017/06/29 2,046
703230 아이폰에서 몇몇 팟캐스트 다운로드가 안돼요 1 갑자기 2017/06/29 661
703229 국당건으로 인천 공범 얘기 속 들어갔네요 8 2017/06/29 1,683
703228 (스포 없음) 옥자 다 봤네요 4 dfg 2017/06/29 3,990
703227 시어머니가 딸을 무시하면 며느리도 무시하나요? 9 ㄹㄹ 2017/06/29 3,358
703226 감기 앓고난후 후각 미각에 이상이 생겼는데요.. 6 ... 2017/06/29 4,184
703225 이용주는 그당시 지방에 있어서 못 들었다고..... 10 어용시민 2017/06/29 2,363
703224 요즘 캐러비안베이 다녀오신 분 있으실까요 어때요? 2 엠마 2017/06/29 1,029
703223 후비루 증상 같은데 저 좀 봐주세요 5 토토 2017/06/29 3,209
703222 브라 늘 하고 계시는 분은 없나요? 25 .... 2017/06/29 4,859
703221 비처럼 음악처럼 정말 명곡이네요 7 김현식 2017/06/29 1,368
703220 지난 순시리때부터 분노가쌓여서 2 111111.. 2017/06/29 689
703219 오늘자 국당 대선조작 기사를 조작한거 분석한거 봤어요 3 ,,,,,,.. 2017/06/29 998
703218 다음주에 제주도 여행가는거 많이 더울까요? 6 ..... 2017/06/29 1,514
703217 위니아나 캐리어 에어컨 어떤가요? 4 hum 2017/06/29 1,737
703216 누우면 몇분안에 잠드세요 18 시간 2017/06/29 2,988
703215 빈손으로 시작하니 세상 살기가 점점 더 4 서럽네요. 2017/06/29 2,651
703214 위로 좀 해 주세요.... 6 찐감자 2017/06/29 806
703213 우상호 의원이 밝히는 고위 정치인의 자문료 액수 3 송영무 후보.. 2017/06/29 979
703212 파우치 뭐가 더 이쁜지 봐주세욤... 8 에스텔82 2017/06/29 1,585
703211 3분도 안되는 이유미 녹음 파일을 안들었다고??? 5 .... 2017/06/29 1,314
703210 중딩딸에게 남친이 카톡으로 가슴키우는 방법을 14 어찌해야하나.. 2017/06/29 9,868
703209 장애인연금에 대해 오해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5 ㅏㅏㅏ 2017/06/29 1,273
703208 넷플릭스 사용자입니다. 옥자보려구요 6/29 자정이 지났네요^^.. 6 Love05.. 2017/06/29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