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산책할때

배변이요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7-06-28 20:49:26
집에서는 하루 한번 배변하는데요
산책을 하루에 2번 나가면 나갈때마다 2번 하더라구요
보통 산책할때마다 배변하는게 보통인가요?
IP : 14.32.xxx.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17.6.28 8:50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꼭 그렇지는 않아요
    저희 강쥐는 배변할 때도 있고 안할 때가 있는데
    안할 때가 더 많아요

  • 2. 저희 강아진
    '17.6.28 8:52 PM (124.50.xxx.94)

    집에서 아무리 많이해도 나가면 무조건 배변해요.

  • 3. 집에서
    '17.6.28 8:55 PM (183.98.xxx.142)

    눴어도 밖에 나가면 단 한방울이라도
    싸려고 있는대로 힘을 주죠 ㅋ

  • 4. 해지마
    '17.6.28 8:59 PM (175.113.xxx.95)

    나가면 무조건 싸야된다는 생각하는것같아요. 집에서 쌌는데도 나가면 또 싸요 ㅋㅋㅋ

  • 5. 울집 강아지는
    '17.6.28 9:05 PM (182.226.xxx.200)

    오늘 아침에도 집에서 대박 싸고 나갔는데도
    무려 밖에서 3번이나 쌌어요.
    나중에는 거의 즙수준인데도 아주 짜더만요 ㅠㅠㅠㅠ
    산책 정말 좋은데 용변처리가 넘 힘드네요 ㅎㅎㅎㅎ

  • 6. 친구들에게 표시
    '17.6.28 9:06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나 여기 걷고 있고 니들도 있니? 하는 구역표시와 어떤 개친구들에게 대화하는거, 너무나 자연스런 행돋

  • 7. 해피맘
    '17.6.28 9:16 PM (110.13.xxx.33)

    맞아요~
    쥐어짜서라도 싸더라구요~ㅎ
    근데 그게 쉬야면 괜찮은데 응가는 쥐어짜서 싸면 어휴 진짜 수습불가정도로 무른응가...×.×

    집에선 완전 깨끗하게 똑 떨어지는 깔끔한 응가를 싸는데,꼭 산책만 나가면 억지응가를 쥐어짜길래~
    제가 해피야~억지로 쥐어짜냐~?==''이상한 애야~~~~;;
    한마디했더만 말귀는 다 알아들어가지곤
    엄마는 알지도 못하면서 난리셩~~~
    이런표정으로 시무룩삐침 표정짓더라고용 내참~~~ㅋ;

  • 8. ..
    '17.6.28 9:21 PM (61.102.xxx.93) - 삭제된댓글

    즙수준ㅋㅋㅋ 개 키우는 분들만 공감할 수 있을듯

    우리개도 보통 한번 산책에 최대 2번 정도 응가를 누는데.. 30분 산책하면서 3번 눈적도 있어요.
    두 번 누고.. 봉지 꽁꽁 묶어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났는데.. 세번째 응가를 해서..
    다행히 화단 옆에서 해서.. 주변에 있던 나뭇가지와 낙옆으로 어찌 어찌 수습해서 처리했네요.

  • 9. ㅋㅋㅋ
    '17.6.28 9:44 PM (61.75.xxx.82)

    걸으면서 장운동이 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사람도 운동하면 변이 잘나오잖아요 ㅎㅎㅎ
    즈이집 개도 두번 나가면 두번 다 싸요 안나오면 짜내고 싸는척이라도 하고 오더라구요

  • 10. ..
    '17.6.28 9:55 PM (218.148.xxx.64)

    5살인 시츄인데요. 산책나가면 항상 정말 한번도 안거르고 7~8번씩 쌉니다. ㅜ. ㅜ
    집에선 하루 한번만 싸는 녀석인데 일주일에 한번 1시간정도 산책 시키는 시간이면 마지막 쥐어짜는 응가까지 배변 처리하느라 휴지를 아홉번 치울 양으로 미리 준비해서 나가야 한답니다. 저는 제발 두번이나 세번만 싸줬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이렇게 많이 쌀 수가 있죠? 너무 신기해요.

  • 11. 보라
    '17.6.28 10:08 PM (219.254.xxx.151)

    네~하고나가도 또해요 우리는 매일산책하거든요 강형욱씨가 말하는거보니 그게건강한거래요 우리애는 거의배변봐요 98퍼센트정도

  • 12. ....
    '17.6.28 10:58 PM (183.97.xxx.191)

    산책 초반에 좋아서 흥분상태로 싸는 거 같아요. 과민성 대장증후군 같은 것 아닐까 싶은데.. 울집 개만 그런지 몰겠지만요.. 이틀에 한 번 산책 가면 똥 3번 싸고 안나올 때까지 짜내는 것 같아요ㅡㅡ;;ㅋㅋㅋ

  • 13. 흠?
    '17.6.29 12:54 AM (90.255.xxx.212)

    저희집 개는 집에 있을땐 정원에서 배변하는데 밖에 나가서 할때도 있고 안 할때도 있어요.
    오줌은 마킹 하느라 짜 내는 수준으로 하는데 변은 할때도, 안할때도 있어요.
    산책은 매일시키고 집에서도 하루에 대여섯번씩 같이 축구하듯이 운동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025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이효리 대표적인 글래머 아니었나요? 11 궁금 2017/08/13 5,677
718024 당일치기 여행갈때 제육볶음은 어떻게.. 25 레몬즙 2017/08/13 3,262
718023 필요없는분패스) 나이40에 가슴성형했어요 혹 궁궁하신분 질문받을.. 20 주책바가지 .. 2017/08/13 7,784
718022 혹시 프랑스 사시는분 계시나요? 2 이사 2017/08/13 1,091
718021 최저임금때문에 아파트경비원 해고한다네요 27 중딩맘 2017/08/13 5,083
718020 어떤 시술을 받으면 무턱이 되는 걸까요? 5 2017/08/13 2,552
718019 뚜벅이가 바다 보기 좋은 곳 8 어디일까요?.. 2017/08/13 2,034
718018 택시운전사 보고 나오는 길인데요 20 소다 2017/08/13 4,471
718017 친정식구들과 여행 자주 가시나요? 8 ... 2017/08/13 3,374
718016 안방 옷방 냄새 어떻게 하세요?; 2 zzz 2017/08/13 2,830
718015 한 특전병사가 겪은 광주진압작전 , 늘 광주에 대해 쓰고 싶었다.. 4 고딩맘 2017/08/13 2,159
718014 명동에 괜찮은 고깃집 추천해주세요~ 17 질문 2017/08/13 1,538
718013 커피 여드름 상관관계 있나요? 9 프림로즈 2017/08/13 2,947
718012 이유리 같은 헤어라인은..? 5 아버지 딸이.. 2017/08/13 4,117
718011 군인 모자는 왜 베레모로 바뀌었나요? 6 ㅇㅇ 2017/08/13 2,706
718010 급하게 새끼냥이 보살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26 레인아 2017/08/13 1,206
718009 바람불고 추워요..뭔일이래요. 19 ... 2017/08/13 7,356
718008 JTBC 주말뉴스 3 시원 2017/08/13 1,245
718007 손님오고 가면 뭔가 허전한 기분 느낀적 있으세요..?? 9 ... 2017/08/13 3,161
718006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이유 24 음. 2017/08/13 14,182
718005 영화제목 알려주세요~~(공포영화) 3 ... 2017/08/13 1,227
718004 품위있는그녀 우아진역할 27 .. 2017/08/13 8,382
718003 삼성쪽 스파이 연합뉴스 이창섭 8 richwo.. 2017/08/13 1,541
718002 어깨통증 6 2017/08/13 1,614
718001 커피의 맛은 오일도 중요하지않나요? 4 2017/08/13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