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고생하셨어요 PD수첩 이겼답니다..
1. 은석형맘
'11.9.2 2:51 PM (113.199.xxx.70)오랫동안 고생 많으셨는데...다행입니다. 당연하지만.
..
'11.9.2 2:53 PM (118.32.xxx.7)형맘님아 고생 많이 했데이..욕봤다아이가..
은석형맘
'11.9.2 2:57 PM (113.199.xxx.70)저희 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아서뤼 --;;;
카후나
'11.9.2 2:58 PM (118.217.xxx.83)ㅠㅠ
아직도... 고생 많으시네요.
저도 아직 안끝났어요 ㅠㅠ
그래도 일단 오늘은 축하드립니다...
'11.9.2 2:59 PM (118.32.xxx.7)형맘님아
그래도 큰물줄기를 바로 잡았응게 맴좀 쪼간 놔뿌러..2. ..
'11.9.2 2:51 PM (118.32.xxx.7)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1&newsid=20110902142910075&...
3. 간이 배밖
'11.9.2 2:53 PM (203.255.xxx.18) - 삭제된댓글광우병이 상상속의 병이 아닌데
무슨 재판까지 하고..
유럽사람들은 자기들 대륙에서 생긴 병이라
그 공포가 어마어마한데.
한국이 참 제정신이 아닌 나라인것 같아요.
간이 배밖으로 나온.4. 흠
'11.9.2 2:53 PM (121.88.xxx.168)당연한 일에 감격을 하다니..
5. ...
'11.9.2 2:56 PM (116.43.xxx.100)오오 듣던중에 반가운소린데..
당연한것을!!!!6. 근데 이미 ㅠㅠ
'11.9.2 2:57 PM (112.148.xxx.151)마트에 미쿡소 넘처납니다....
시간끌다 이걸 노렸겠지요..==337. ...
'11.9.2 2:58 PM (118.222.xxx.175)사기꾼,도둑놈을 대표로 뽑아놓은 이후로
참 많은것들이 본말이 전도된 상태인것 같습니다
옳은 보도를 하고도 저린 곤욕을 치러야 하다니....8. 카후나
'11.9.2 3:00 PM (118.217.xxx.83)고쳐진다면 약이라도 먹고 싶은 심정입니다. 대학 병원 알아봐야겠네요..
그런데 혼자는 너무 힘들어요....9. 은석형맘
'11.9.2 3:01 PM (113.199.xxx.70)그죠...구제역으로 미국산 소도 넘치고 돼지도 넘치고
배추도 파동 나면 수입배추 들여오는게 대책이고
아마 지금 고추파동도 수입으로 때우겠지요.
우리나라 식량 자급률이 쌀을 제외하면 5% 라네요...ㅠㅠ10. 웃음조각*^^*
'11.9.2 3:22 PM (125.252.xxx.22)현실은 시궁창이지만.. 그래도 정의가 승리는 했다는데.. 의의를 둬야죠.
PD수첩 관계자분들.. 축하합니다.11. ,,,
'11.9.2 3:30 PM (211.177.xxx.101)은석형맘님 수고많으시네요~~^^
12. 웃음조각*^^*
'11.9.2 3:33 PM (125.252.xxx.22)참..참..참.. 위에 은석형맘님이 계셨군요.
은석형맘님도 파이팅~~~입니다^^(댓글로 연결 안되네요^^;;)
좋은 소식이 있으시길..!!!13. 블루
'11.9.2 3:48 PM (222.251.xxx.253)은석형맘님은 아직 진행중이시네요..좋은 결과를 기도할께요.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한다는 ..정의가 승리할때까지 정신 바짝 차려야죠.
PD수첩 관계자분들께도 고마운 맘 전합니다.14. 현이이모
'11.9.2 4:23 PM (119.148.xxx.3)아빠 189, 엄마 160인데 고1 울아들은 164예요. 의사 선생님 말씀이 성장판이 많이 닫혔다고, 많이 커야 3~5센치 더 클거라고 해서 한걱정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미 늦어서 아무것도 도움 안된다네요..그냥 잘 먹고 잘자고 운동하고 그러라고... 지금 성장호르몬 잘못 맞으면 오히려 말단 비대증 될수 있다고 하셔서 한참을 울었네요.
엄마가 너무 방심하고 있었던것 같아서...15. 쓸개코
'11.9.3 3:51 AM (122.36.xxx.13)참으로 듣기좋은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