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하는일에 차질이 생긴다는 운세
웃어 넘겼는데
정말 6월 들어서 다 망했어요
그리고 또
저한텐 2014년이 정말 최고의 해였는데
2012년에 보고 잊어버린 사주 내용을 어제 찾아서 읽었어요
2014년에 좋다고 쓰여있네요
심리적인건지 진짜 맞는건지 모르겠찌만요
믿으니 그렇게 되는거죠.
온우주가 님의 기운을 받아서 도와주는거죠....뭐 어째 박근혜 스럽다만...
나쁜건 원래 잘맞아요.
안좋을거라는데..사고날거라는데...맨날 그생각하니
온 우주의 에너지가 ㅋㅋ 다 도우는거죠..그 사고, 안좋은걸.
좋은건 왜 안맞냐구요?
설마 나한테 좋은일이?
그리고 아무생각없으니 안맞는거고.
생각은 에너지를 불러들여요.
꿈꾸면 이루어진다잖아요
다만, 님은 안좋은거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넣었을뿐이고.
님같은 분 덕에
점쟁이들....카드점 치는분들...도 살아가는거겠죠?
역시 마음가짐이 중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