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라마
'17.6.28 2:45 PM
(115.86.xxx.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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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챙겨보는 드라마 입니다 현실을 참 깔끔하게 잘 표현한거 같아 재밌어요 저도 설희의 대사가 맘에 와 닿더군요
2. 설희를
'17.6.28 2:46 PM
(58.234.xxx.195)
찌질하게 안그려서 너무 좋았어요. 그 순둥이에 물렁이가 그런 결단을 내리다니. 사실 맹탕이 아니라 진국이었네요. 손해 안볼정도로 적당히 사랑하고 또 적당히 빠지고가 아니라 다 주는 사랑을 했으니. 시 주만이 식구들한테 그리한것도 맹해서 당하기만 한게 아니라 사랑하니 그리 했건것 같아요.
3. ....
'17.6.28 2:47 PM
(112.220.xxx.102)
꼬리친여자한테 물싸대기 날릴때 속이 후련 -_-
애라가 케이크에 초켜고 불라고 했을때
설희 눈 벌개지며 눈물 펑펑 쏟을때 저도 울었어요 ㅜㅜ
4. 네
'17.6.28 2:49 PM
(112.148.xxx.109)
어제 설희 대사는 적어놓고 봐야 할정도로 좋았어요
5. 설희가
'17.6.28 2:52 PM
(59.10.xxx.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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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구질하지 않아서 좋았고
그 여자애한테 물 뿌릴 때 속이 시원ㅋ
남편 왈, 사이다를 뿌려야지! 나, 그 여자애가 마시던 아메리카노를 확~ 물은 넘 약하다!
귀여운 척하며 꼬리치는 여자애 얄미워요ㅋ
6. 예쁘다
'17.6.28 2:54 PM
(118.45.xxx.171)
애절한 눈빛과 자줏빛 수국이 클로즈업된 화면이
너무나 몽환적이라 넋놓고 봤었네요~
7. 후우
'17.6.28 2:55 PM
(125.180.xxx.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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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정주행중이라 아직 6회까지 밖에 못 봤는데 오늘 인터넷에 뜬 이별영상 먼저 보게 된 후 계속 머리에 남네요.
주만설희 영상만 계속 찾아보게 되고 ㅠㅠㅠ
저도 7년 연애하고 한 결혼이라 그런지 설희가 느꼈던 감정들, 같이 있어도 외롭다 뭐 이런거... 너무 감정이입되고..
무엇보다 주만과 설희의 연기 합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넌 나를 매초마다 죽였어. 우리, 헤어져" 할때의 그 호흡,
집앞에서 주만에게 이젠 그 자리에 있고 싶지가 않아 하면서 울음이 터질랑말랑 하며 가늘게 떨리는 목소리,
주만이 쩔쩔 매며 흐르는 땀방울, 설희의 손을 잡고 제발제발 하면서 안절부절 못 하는 이런것들 정말 너무 좋아요. 현실같고 막 ㅠㅠㅠㅠ
8. 후우
'17.6.28 2:55 PM
(125.180.xxx.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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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정주행중이라 아직 6회까지 밖에 못 봤는데 오늘 인터넷에 뜬 이별영상 먼저 보게 된 후 계속 머리에 남네요.
주만설희 영상만 계속 찾아보게 되고 ㅠㅠㅠ
저도 7년 연애하고 한 결혼이라 그런지 설희가 느꼈던 감정들, 같이 있어도 외롭다 뭐 이런거... 너무 감정이입되고..
무엇보다 주만과 설희의 연기 합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넌 나를 매초마다 죽였어. 우리, 헤어져" 할때의 그 호흡,
집앞에서 주만에게 이젠 그 자리에 있고 싶지가 않아 하면서 울음이 터질랑말랑 하며 가늘게 떨리는 목소리,
주만이 쩔쩔 매며 흐르는 땀방울, 설희의 손을 잡고 제발제발 하면서 안절부절 못 하는 이런것들 정말 너무 좋아요. 현실같고 막 ㅠㅠ
9. ..
'17.6.28 2:55 PM
(60.99.xxx.128)
저도 설희랑 주만이 신이 더 재미있어요.
어제는 감동이더라구요.
덕만이 아부지도 연기 잘하시구요.
10. ...
'17.6.28 2:58 PM
(61.79.xxx.207)
윗님...동만이. 덕만이 아니고요^^
똥만이가 더 정겹기도 하지만 ㅋ
11. ᆢᆢ
'17.6.28 2:59 PM
(125.138.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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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희가 이별하자고 할때 우리가족은 박수 쳤어요
너무멋있고 깔끔하게 말해서 가슴아프지만
잘된일인것 같아요
12. ...
'17.6.28 3:00 PM
(61.79.xxx.207)
설희 콜센터 상담중 고객이 언니도 행복하세요하는데
저도 그 순간 왠지 울컥했어요.
설희는 눈물이 주르륵 ㅠㅠ
꽃보다누나에서 이미연에게 지나가던 어떤 여성이
이미연씨 행복하세요랑 오버랩되면서 저도 눈물이...
13. ...........
'17.6.28 3:01 PM
(211.179.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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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어제 그 와중에 진희경 아들이랑 설희가 연결되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했어요
14. 전
'17.6.28 3:06 PM
(14.47.xxx.244)
그거요
크고 작음의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였다는 말이요..
그 여자애 만나서 할말 다 한것도 좋았어요
15. ..
'17.6.28 3:11 PM
(211.246.xxx.195)
자기는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후회가 없다는 말 좋았어요.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나한테 이래?
이런 식상한 말보다 좋았어요.
16. ᆢ
'17.6.28 3:12 PM
(211.219.xxx.39)
설희역 여배우 어디서 나타났어요?
백설기같이 뽀얗다가 복숭아빛이 였다가..
머리도 부스스..
순둥순둥 두부같은 성격이랑 비주얼이 너무 매치가 잘되어 있어서 연기도 더 돋보여요
17. 보다말다
'17.6.28 3:13 PM
(183.98.xxx.142)
해서 잘 모르는데
그 둘은 동거중인가요??
18. 아 진짜 사이다..
'17.6.28 3:13 PM
(223.62.xxx.75)
제가 남편에게 해야할 말인데 ㅠ
19. ..
'17.6.28 3:14 PM
(60.99.xxx.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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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 주말드라마
내딸 금뭐시기요!
전인화 나왔던
거기 여주 친구로 나왔어요.
20. 백설기
'17.6.28 3:17 PM
(211.229.xxx.232)
설희 연기 너무 리얼해서 ㅠㅠ 진짜 감정이입이 심하게 되더라구요.
섬세한 연기 너무 좋았어요.
이번 드라마로 그 배우 처음 보는건데 외모도 이쁘지만 연기가 인상적이네요!
21. 저도
'17.6.28 3:19 PM
(59.15.xxx.87)
행복하세요 장면과
순둥한 설희가 물 끼얹고
나와의 세월이 그리 절절했으니
같이 지낼때 나 떠올리며 괴로워보라고
울지도 않고 또박또박 말 다하고 돌아서는 장면이 좋았어요.
22. ...
'17.6.28 3:48 PM
(59.11.xxx.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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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도 잘하고 대사도 좋았어요.
사실혼관계인데도 질척대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하고 참 예뻤는데...재방을 보니 주만이의 현실적 갈등도 보이고 주만이 좋아하는 인턴은 금수저고ㅜㅜ
일부러 놓아준것같네요.
23. 예전에
'17.6.28 4:16 PM
(220.124.xxx.229)
아침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 주인공 영희로 나온 배우군요. 키는 작아도 얼굴도 이쁘고 연기도 잘 했었는데..
24. 설희
'17.6.28 4:18 PM
(116.84.xx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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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영화 아기와 나에 나왔구요
예전 이준기 석류음료에서 뽕짝 피아노칠때 옆에 서 있는 여인 김별입니다
지금은 송하윤으로 개명했구요
초기에 저도 보다가 쟤 누구지? 하다가 김별이라는 글보고 찾아보니....아 그 아이구나 싶었네요
25. ㅇㅇ
'17.6.28 4:31 PM
(119.193.xxx.98)
저도 예상해 봅니다..
왠지.. 남일이(진희경 아들)가 설희보고 반해 살짝 썸을 탐..이걸 본 주만이는 더 힘듬..
설희는 그 치렁치렁한 머리를 자르고 유니폼 벗고 옷도 막 사입어서 미모 폭발하고요..ㅋㅋㅋ
하지만 결국엔 설희와 주만이가 다시 이어지겠죠
26. ..
'17.6.28 5:25 PM
(180.224.xxx.155)
저도 언니 행복하세요..할때 눈물이 나더라구요
요즘 특별히 우울할 일도 없는데 눈물이 나는거보니 저 말이 참 따뜻한말인가보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