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성일씨 젊은시절 매력 쪄네요
바람핀건 잘못이지만 그 외모로 여자들의 유혹 뿌리치기도 참 힘들었을듯요 남자든 여자든 어정쩡하게 잘난게 아니라 최고로 잘나면 수양 많이 해야할거 같아요
1. 인정하지만
'17.6.28 1:29 PM (175.213.xxx.182)남궁원이 훨씬 더 멋있었죠. 클라스도 있고요.
2. ᆢ
'17.6.28 1:30 PM (211.105.xxx.44)남궁원 멋지죠 나이 먹어도 중후한게 이분보면 클루니 생각나여 신성일씨는 나이드니 느끼하세요
3. 헐
'17.6.28 1:43 PM (39.7.xxx.165) - 삭제된댓글뭔 남궁원씨요?
신성일씨는 당시 독보적 탑이었어요
여배우는 트로이카가 우열을 다퉜지만4. 옛날에 한번 봄
'17.6.28 1:5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간판때문에 뇌물죄로 수감됐다 풀려난 후였고
진짜 그런 싫은 국회의원이었는데요
반백에 바바리입고 감옥갔다온지 얼마안되서 버석버석해보이는데 너무 잘생기고 분위기있어서 깜짝놀람.
실물 최고봉입니다.5. 제타입은
'17.6.28 1:55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아닌가봐요.
저는 암만봐도 안멋져요. 아무 감흥이 없음. 그냥 이목구비가 두드러진 얼굴일뿐.
비슷한 외모로 알랭들롱도 안잘생겨보이고 장동건도 그래요.6. ㅂㅈㄷㄱ
'17.6.28 2:00 PM (122.254.xxx.70)광채가 있잖아요...그리고 느낌이 낭만적이고요...
7. 생긴건
'17.6.28 2:15 PM (58.234.xxx.199)괜찮은데 목소리에서 홀딱 깨는...
역시 신은 다 주지 않나봐요 ㅠㅜ8. ..
'17.6.28 2:2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사진 찾아볼겸 검색어치니
폐암소식이 있네요..9. ....
'17.6.28 2:36 PM (222.64.xxx.80)목소리는 김지미가 확 깨죠
10. 네
'17.6.28 4:01 PM (221.138.xxx.83)80이 넘었는데도 허리도 하나 안굽고 체력도 좋고
걸음걸이도 젊은이 같던데
자기관리는 진짜 잘 하더군요11. ㅇ
'17.6.28 5:24 PM (211.114.xxx.4)전성기시절때 엄청난인기 잘생겼었죠 남궁원은 신성일에비해 한참떨어짐
12. 음....
'17.6.28 6:18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부모님이 예전에(왕년에?) 영화제에 몇번 초대되어서 신성일도, 남궁원도 몇번 직접 보셨는데요. 신성일이야 워낙 빼어나게 잘 생겨서 그러려니 별 느낌은 없으셨대요. 거기에 남궁원은 오히려 화면이 더 낫다고 하셨는데....대 반전은 박준규 아버님, 악역 전문배우 박노식 이었다고....실물이 너무 너무 멋지다고 이구동성으로 몇번을 이야기 하셨어요. 아버지는 남자가 봐도 멋지다고, 왜 인상강한 악역으로만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심지어는 신성일보다 더 남자답게 멋지게 잘 생겼다고....부모님 두분 다 신성일, 남궁원 세명 세워놓으면 박노식이 최고라고 내리 몇번을 감탄사 섞어가며 이야기 하셨어요. 그래서 화면빨은 다르구나 했네요. 거기에 덧붙여서 박준규는 자기 아버지 미모의 반도 못 따라간다고 하셨어요. 하긴 신성일 아들도 자기 아버지 미모 발끝도 못 따라가지만... 주니어들은 대부분 자기 부모 아우라를 못 극복하나봐요. 몇십년전 일인데 기억이 나는 에피소드라 이리 몇자 적어요...ㅎ
13. 음...
'17.6.28 6:22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부모님이 예전에(왕년에?) 영화제에 몇번 초대되어서 신성일도, 남궁원도 몇번 직접 보셨는데요. 신성일이야 워낙 빼어나게 잘 생겨서 그러려니 별 느낌은 없으셨대요. 거기에 남궁원은 오히려 화면이 더 낫다고 하셨는데....대 반전은 박준규 아버님, 악역 전문배우 박노식 이었다고....실물이 너무 너무 멋지다고 이구동성으로 몇번을 이야기 하셨어요. 아버지는 남자가 봐도 멋지다고, 왜 인상강한 악역으로만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심지어는 신성일보다 더 남자답게 멋지게 잘 생겼다고....부모님 두분 다 신성일, 남궁원 세명 세워놓으면 박노식이 최고라고 내리 몇번을 감탄사 섞어가며 이야기 하셨어요. 그래서 화면빨은 다르구나 했네요. 거기에 덧붙여서 박준규는 자기 아버지 미모의 반도 못 따라간다고 하셨어요. 하긴 신성일 아들도 자기 아버지 미모 발끝도 못 따라가지만... 주니어들은 대부분 자기 부모 아우라를 못 극복하나봐요. 벌써 십몇년 지난 일인데 기억이 나는 에피소드라 이리 몇자 적어요...ㅎ
14. 음...
'17.6.28 6:28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부모님이 예전에(왕년에?) 영화제에 몇번 초대되어서 신성일도, 남궁원도 몇번 직접 보셨는데요. 신성일이야 워낙 빼어나게 잘 생겨서 그러려니 별 느낌은 없으셨대요. 거기에 남궁원은 오히려 화면이 더 낫다고 하셨는데....대 반전은 박준규 아버님, 악역 전문배우 박노식 이었다고....실물이 너무 너무 멋지다고 이구동성으로 몇번을 이야기 하셨어요. 아버지는 남자가 봐도 멋지다고, 왜 인상강한 악역으로만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심지어는 신성일보다 더 남자답게 멋지게 잘 생겼다고....부모님 두분 다 신성일, 남궁원 세명 세워놓으면 박노식이 최고라고 내리 몇번을 감탄사 섞어가며 이야기 하셨어요. 그래서 화면빨은 다르구나 했네요. 거기에 덧붙여서 박준규는 자기 아버지 미모의 반도 못 따라간다고 하셨어요. 하긴 신성일 아들도 자기 아버지 미모 발끝도 못 따라가지만... 주니어들은 대부분 자기 부모 아우라를 못 극복하나봐요. 몇십년전 일인데 기억이 나는 에피소드라 이리 몇자 적어요...ㅎ
15. 남궁원은
'17.6.28 11:46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주연급이 아니죠.
떼조연중에 하나.
대표작이 미워도다시한번 이런거에서 아빠역이었나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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