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막내딸이라는 칭호가 맞는 건가요?

ff 조회수 : 672
작성일 : 2017-06-28 12:48:24

40대 후반 알게되 분이

자기는 막내딸이라 굉장히 이쁨받고 사랑받고 자랐다고 말씀을 많이 하세요

6남매라고 하시면서요

엄마가 자길 너무 사랑하셔서 지금도 자기는 요리도 할줄 모른다고

애가 셋인데;;;

이런걸 떠나

6남매중 이분이 6번째인줄 알았는데 5번째더라고요

밑으로 남동생 하나 있고

이런겨우도 막내딸이라고 하는게 맞아요

급 궁금해져서요

밑에 남동생 있으닊까 딸로는 막내니 막내딸인건지..

딸5에 밑으로 남동생 하나요

IP : 220.78.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내막내
    '17.6.28 12:57 PM (116.40.xxx.151)

    그런 경우는 딸 중에선 막내기 땜에
    맞긴 한 거 같아요.
    저 예전에 알던 동생은 1남 5녀중 넷째 였는데도
    거의 막내로 대접받고 막내로 자랐다고
    막내를 강조하더라구요.
    막내란 호칭이 그리 좋은 건가요?

    저도 궁금해요.

  • 2. ...
    '17.6.28 1:07 PM (119.64.xxx.92)

    막내딸이지만 막내는 아닌거죠.
    셋째딸 그러면 딸중에 셋째라는거지, 형제중에 세째라는 얘기는 아님.

  • 3. ...
    '17.6.28 1:31 PM (112.220.xxx.102)

    저게 뭔 자랑이라고
    징그럽네요;;
    나이도 40대후반이면서
    뭔 막내타령인지 ㅉ
    6남매에 남자동생이 밑에 있다면
    절대 귀여움 받고 자라지는 않았을것 같은데-_-

  • 4. 구박 받았을 듯
    '17.6.28 1:47 PM (180.66.xxx.214)

    그런 경우는 엄청 구박 받고 자라지 않나요?
    지금 40대 후반이면 70년생 정도일 거고요.
    그 위 언니들 넷은 60년대생 일텐데요.
    60년대 후반에 딸만 연속으로 다섯 낳았으면
    다섯째딸은 최고로 구박 덩어리 당첨이죠.
    그 막내 여섯째 아들만 금쪽같은 귀한 아들 인거고요.

    친구 중, 실제로 아들 낳으려고 딸 7에, 막내 8번째에 아들인집 있거든요.
    이 친구 중학교 때 공부 반에서 2~3등 했는데요.
    집에서 빨리 돈 벌어 오라고 해서, 좋은 최상위권 여상에 울면서 갔어요.
    그런데 막상 그 금쪽같은 막내아들은, 공부 엄청 못해서
    인문계 성적 딸려 못 가고, 후진 공고 갔다는게 함정이죠.

  • 5. 인성 바닥 인증
    '17.6.28 2:42 PM (223.33.xxx.117)

    집에서 사랑받고 자랐다고 자랑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인성없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313 초미세먼지 7 .. 2017/07/01 1,100
704312 (속보)靑 "한·미 FTA 재협상 합의한 바 없다&qu.. 8 ㅇㅇ 2017/07/01 1,563
704311 평촌. 분당쪽에 ..오전에 영어회화 배울만한곳 ?? 1 ㅇㅇㅇ 2017/07/01 623
704310 19금 남친과 첫관계 (불편한 분은 패스해주시는 센스를) 23 .... 2017/07/01 33,603
704309 (수정)쓰담쓰담도 하고 격노(?!)도 했었던 트럼프 10 와우~ 2017/07/01 3,496
704308 설악델피노 가보신분들 4 대ㅔㄹ피노 2017/07/01 1,119
704307 눈썹 문신 질문입니다 3 급해요 2017/07/01 1,581
704306 상현역근처 2 알렉 2017/07/01 706
704305 삶은계란 보관 4 요즘 2017/07/01 1,635
704304 요새 창문닫고 주무시는 분 계세요? 17 .. 2017/07/01 3,947
704303 알쓸신잡, 유튜브에서 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4 인문학어벤저.. 2017/07/01 1,193
704302 503호한복 4 ㄴㄷ 2017/07/01 2,721
704301 트럼프 악수 2 ㅁㅇ 2017/07/01 1,469
704300 기계식비데 추천해주세요 1 .. 2017/07/01 938
704299 대파무침 맛있네요. 6 ㅎㅎㅎ 2017/07/01 2,356
704298 미스테리한 집터 6 000 2017/07/01 4,042
704297 문재인 트럼프랑 악수사진보니까 먼저 한수 접어주네요. 5 2017/07/01 3,951
704296 이게 진짜인지?? 23 ........ 2017/07/01 7,466
704295 사랑인지 정인지 6 ... 2017/07/01 2,239
704294 돌발 기자회견하자는 도람뿌 7 청산유수 2017/07/01 3,699
704293 남편과 또 싸웠어요. 2 0000 2017/07/01 2,143
704292 외신기자가 본 방미 동행 한국 기자단 수준 20 ㅇㅇ 2017/07/01 10,938
704291 110.14.xxx.148 이분을 소개합니다~! 17 염병둥이 2017/07/01 1,921
704290 알쓸신잡 보면서 황교익의 재발견 22 어용시민 2017/07/01 8,541
704289 인과응보가 있다는걸 알게되는 사진 한 장 17 .. 2017/07/01 7,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