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알게되 분이
자기는 막내딸이라 굉장히 이쁨받고 사랑받고 자랐다고 말씀을 많이 하세요
6남매라고 하시면서요
엄마가 자길 너무 사랑하셔서 지금도 자기는 요리도 할줄 모른다고
애가 셋인데;;;
이런걸 떠나
6남매중 이분이 6번째인줄 알았는데 5번째더라고요
밑으로 남동생 하나 있고
이런겨우도 막내딸이라고 하는게 맞아요
급 궁금해져서요
밑에 남동생 있으닊까 딸로는 막내니 막내딸인건지..
딸5에 밑으로 남동생 하나요
40대 후반 알게되 분이
자기는 막내딸이라 굉장히 이쁨받고 사랑받고 자랐다고 말씀을 많이 하세요
6남매라고 하시면서요
엄마가 자길 너무 사랑하셔서 지금도 자기는 요리도 할줄 모른다고
애가 셋인데;;;
이런걸 떠나
6남매중 이분이 6번째인줄 알았는데 5번째더라고요
밑으로 남동생 하나 있고
이런겨우도 막내딸이라고 하는게 맞아요
급 궁금해져서요
밑에 남동생 있으닊까 딸로는 막내니 막내딸인건지..
딸5에 밑으로 남동생 하나요
그런 경우는 딸 중에선 막내기 땜에
맞긴 한 거 같아요.
저 예전에 알던 동생은 1남 5녀중 넷째 였는데도
거의 막내로 대접받고 막내로 자랐다고
막내를 강조하더라구요.
막내란 호칭이 그리 좋은 건가요?
저도 궁금해요.
막내딸이지만 막내는 아닌거죠.
셋째딸 그러면 딸중에 셋째라는거지, 형제중에 세째라는 얘기는 아님.
저게 뭔 자랑이라고
징그럽네요;;
나이도 40대후반이면서
뭔 막내타령인지 ㅉ
6남매에 남자동생이 밑에 있다면
절대 귀여움 받고 자라지는 않았을것 같은데-_-
그런 경우는 엄청 구박 받고 자라지 않나요?
지금 40대 후반이면 70년생 정도일 거고요.
그 위 언니들 넷은 60년대생 일텐데요.
60년대 후반에 딸만 연속으로 다섯 낳았으면
다섯째딸은 최고로 구박 덩어리 당첨이죠.
그 막내 여섯째 아들만 금쪽같은 귀한 아들 인거고요.
친구 중, 실제로 아들 낳으려고 딸 7에, 막내 8번째에 아들인집 있거든요.
이 친구 중학교 때 공부 반에서 2~3등 했는데요.
집에서 빨리 돈 벌어 오라고 해서, 좋은 최상위권 여상에 울면서 갔어요.
그런데 막상 그 금쪽같은 막내아들은, 공부 엄청 못해서
인문계 성적 딸려 못 가고, 후진 공고 갔다는게 함정이죠.
집에서 사랑받고 자랐다고 자랑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인성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