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내가 번 돈은 덤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냐?"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11-09-02 14:21:16

울애들 아빠가 한 말입니다.

 

어떻게 받아 들여야할까요?

무슨 뜻인거 같으세요?

 

저 능력없는 16년차 주부에요.

늦둥이가 4살인....

 

애들아빠 수입.150 ~180 .

 

지금에 두배는 넘게 받을 수 있는 직업 못하겠다 선언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당직.

 

IP : 121.147.xxx.8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2 6:04 PM (211.237.xxx.51)

    님이 나가서 돈을 벌든 멀 하든 자기가 번건 없는셈 치고 살게 해달라 이거죠.
    주 수입원은 따로 있고 자기가 버는건 덤처럼..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살게..
    그래야 맘편하게 그만두고 싶을때 그만두기도 하고 하기도 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94 돌팔매..이런 꿈도 있어요. 2011/09/08 1,295
12693 하루하루를 너무 의미없이 보내는거 같아요 4 게으름 2011/09/08 2,397
12692 아이와 자주 노는 친구가 자꾸 아이를 괴롭힙니다. 2 곰돌이 2011/09/08 1,445
12691 300만원 시아버지에게 보조받는 며느리글 8 어제밤 자게.. 2011/09/08 7,635
12690 추석 전날 새벽 6시, 고속도로 막힐까요? 2 아시는분~ 2011/09/08 1,698
12689 그러니까 결단코 아니라니까요!!! 사랑이여 2011/09/08 1,129
12688 고3 아들 진로 고민 이과생 어디로 ... 12 고3맘 2011/09/08 3,032
12687 한나라당이 충격적인게 평범한(?) 안철수 교수가 공중파에서 14 충격 2011/09/08 2,976
12686 추석 예산을 얼마나 세우셨나요? 2 추석 예산 2011/09/08 1,499
12685 홍준표, 탁자 '쾅쾅쾅'... '안풍'에 한나라당 자중지란 4 베리떼 2011/09/08 1,868
12684 뒤늦게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고.. 8 헤롱 헤롱 2011/09/08 2,704
12683 수시 상담차 학교다녀옴,오늘부터 시작인데.. 7 고3맘 2011/09/08 2,241
12682 어제 꼼수 들으신분들 중 제 기억이 맞는지 봐주세요 13 가카 2011/09/08 2,395
12681 예비시댁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5 처신 2011/09/08 2,213
12680 식혜주머니에 넣고 같이 끓이나요 5 식혜 2011/09/08 1,641
12679 보스를 지켜라.ㅡ'`ㅡ 5 ,,, 2011/09/08 2,351
12678 오후2시20분 박원순씨 인터뷰 생중계 한다네요. 1 오늘 오마이.. 2011/09/08 1,465
12677 시댁갈때 마음이 어떠세요? 60 . 2011/09/08 8,627
12676 헤어스타일이요...직장다니시는 분들은 웨이브 진하게는 하지 않더.. 5 확실히 2011/09/08 2,759
12675 나이 차이 많이나는 부부님들 계시나요? 33 나이 2011/09/08 12,928
12674 프랑스 파리 레스토랑을 가는데요.. .. 2011/09/08 1,362
12673 외과 처치 비용 좀 봐주세요.... 넘 과한 거 아닌가요? 3 2011/09/08 1,478
12672 뭐 하나 물어볼께요!!~~꼭 좀 부탁해요^^ 2 엄마 2011/09/08 1,132
12671 이쯤해서 먼가 터질거 같지 않나여? 12 .. 2011/09/08 2,450
12670 혹시 조용필 12집 시디구할데 없을까요?? ㅜㅜ 8 콜콜 2011/09/08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