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타믹스를 알게된건 작년이구 올해 5월부터 꼬박 2달을 고민했나봐요.
첨에 가격보고..넘사벽 가격에 걍 넘기고 저렴한 것들로 알아봤지요.
82에 바이타믹스로 올라온 글들도 많이 읽고 참고 했는데,,.
저렴한 거 사도 후회하느니 바이타믹스 사서 잘 쓰라고 하신 댓글 보고 마음을 굳혔지요 ㅎ
여기저기 알아보고 직구해서 신모델 살까 또 백만번 고민하다가 트랜스쓰는게 넘 거추장스러워
걍 코슷코몰에서 5200 주문해서 어제 처음 갈아마셨어요.
사과 바나나 시금치 파프리카 물 조금 넣고 갈았는데...한입 마시는 순간..와...! 했네요.
과일주스가 이렇게 크리미하고 부드럽다니요..!!!!
3살 아들이 자꾸 달라고 해서 한입 줬더니 계속 달라고 해서 결국 컵에 따른 쥬스 절반을 마셨어요 ㅎㅎ
용량 고민은 1.4리터랑 고민하다가 2리터로 사라는 글들이 많아서 2리터 샀는데, 아이까지 3인 가족이라 2리터가 약간 큰 감은 있네요. 1.4리터로 바꿀지 살짝 또 고민이 되네요.
아침으로 어제와 같은 조합으로 큰컵 한잔 갈아마시고 출근했는데 든든해요.
올 여름 스무디, 프라푸치노 만들어 먹을 생각하니 넘 신나요^^
바이타믹스 고민하시는 분들..더이상 고민하지 말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