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집 앞에 기자들 진 치고 있긴 한가요?
이만한 일이면 밤낮없이 장사진 치고 있어야 마땅하잖아요.
이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양산집 칩거할 때도 기자들 포진하고 거의 사생활 침해 수준으로 찍어대고 ㅈㄹ했잖아요.
뭐 노무현 대통령 퇴임 시절로 가면... 뭐 말할 것도 없고요. 휴~
이 뉴스 저 뉴스 틀어봐도 안철수 집 앞 스케치해주는 꼭지 하나 없네요.
빈 대문이라도 향해 플래쉬 팡팡 날리고 해야 정상일텐데.
안철수 출국 기록 뒤져서 출국한 적 없다, 국내에 있다 못 박아준다든지,
마지막 공식행사가 이거였으니 이 이후로 어떠하겠다...라든지.
이런 노멀한 기사조차 없어요. 허~~
안철수 급의 다른 정치인이 이만한 사고 쳤으면 난리난리났을 법한테,
종편에서 막 지금쯤 뭐하고 있을 거다 온갖 드라마성 추측 기사 난무하고,
이 뺨 때리고 저 뺨 때리고 사람 너덜너덜, 법이 손대기 전에 곤죽을 이미 만들어 놓았을텐데 말이죠.
아주 안철수 심기 건드릴까 조심조심하듯이, 아니 이거보다 우리 찰수 맘 다치면 어쩌지, 찐빵에 실금이라도 가면 안되는데... 안타까워하는 맘이 느껴져요. ㅋㅋㅋ
이 쓰레기 언론들 기레기들아~~
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