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민박 아침에 재방하기에 보는데

조회수 : 2,725
작성일 : 2017-06-28 08:44:46
아침에 셤기간인 중딩, 징징이 초딩 깨워서 전쟁같은 등교준비시키고
티비켜니 효리네민박 하네요
유유자적,,,,참 좋아보여요,,, 빨리 애들키워 남편이랑 둘이 저렇게 살아보고싶다,,,,,생각이 드네요,,,

근데요,,,,
저 그닥 깨끗한 스타일은 아닌데,,,,보면서 좀 뜨악해요,,,,동물들과 침대같이쓰고 고양이는 늘 긴 털로 식탁위에 밥먹는 코앞에 앉아있고 ㅜㅠ 너무 비위생적이예요 ㅜㅠ 털날리는거 넘 싫어하는데 특히 효리네 음식에서 동물털 엄청 나오겠다 생각하니 옥돔김밥도 먹어보고싶다기 보단 비위가 먼저상해요,,,,,,동물 좋아하는편인데 저건 좀 아닌거 같아요,,,,
화면에서 동물들 꼬질한 냄새가 느껴져요 ,,,ㅜㅠ

그리고 효리네집 캐스팅에 아이유가 뭡니까,,,,
그냥 격이 확 떨어지는 느낌 ,,,,
너무싫어요 특히 저런 유유자적 그림같은 화면에 로리유라니,,,,
피디 참,,,,, 감이 떨어졌다 생각이드네요

IP : 223.62.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긴해요
    '17.6.28 8:55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고양이털 엄청 날릴거같은데 ...

    아이유말고 머슴스타일이 좋을거같은데
    몸도 비리비리한 아이유 이불 너는거보니 이불에 휘둘리고 졸고...ㅎ별 도움이 안될듯

  • 2. ..
    '17.6.28 9:00 AM (14.39.xxx.59)

    아이유 등장 생각만해도 볼맛 떨어지네요. 그리고 식탁 위 고양이 저만 불편한게 아니였어요. 근데 신기한게 고양이가 참을성이 대단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오빠~ 듣다가 질려서 그만봤네요. 한 열번 들었더니 귀가 쟁쟁하네요. 애들도 엄마를 그리 부르지는 않을 듯.

  • 3. ㅇㅇ
    '17.6.28 9:07 AM (107.3.xxx.60) - 삭제된댓글

    ㅎㅎ 저도 보는 내내
    집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주방싱크 주변도 너무 지저분하고
    전체적으로 집에 물건이 너무 많고 정리 안돼 어수선
    그게 자연스럽고 좋아보일수도 있는데
    제 눈엔엔 좀 치우고 살지...싶긴 했어요
    근데 뭐 다들 각자 스타일대로 사는거니까요

  • 4. 라이프스타일이
    '17.6.28 9:41 AM (175.213.xxx.182)

    오래전에 유럽에서 유학할때 친했던 프랑스 커플 친구와 너무 비슷해요. 젊은애들 둘이 자유분방하게 어질러놓고 편안하게 동거하는.
    대문에서 집까지 들어가는데 그 넓은 정원에 놀라웠고 욕실 오픈된것도 특이한데 막상 집안 인테리어는 어수선하고 특히 부엌은 비좁고 답답했어요.
    식탁위의 고양이는 완전 조각물처럼 자기 자리인듯 자리잡고 사는게 신기..날리는 털이 음식에 다 들어가는데...

  • 5. 호롤롤로
    '17.6.28 10:08 AM (175.210.xxx.60)

    ㅋㅋ원래 고양이 개 키우면 식탁에 안올라오더라도 털밥,털국,털반찬 먹어야되여....
    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효리네도 먹는거겠죠
    저는 개키우지만 이제는 이놈들 밥먹을때 근처에 안와주면 허전할정도네요..

  • 6. .....
    '17.6.28 11:23 AM (222.108.xxx.28)

    그 프로 보지는 않았지만..
    뭐 동물 키우면 어느 정도는 감안하는 거니까..
    그건 그렇고,,
    아이유는, PD가 좀 오판한 듯 하네요 ㅠ
    이왕이면 좀 상큼한 어리버리 요새 뜨는 신인 쪽으로 데려오지, 아이유는 이미 거물 ㅠ
    유유자적 분위기로 가려면 그건 좀 아닌 듯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1048 똥차가고 벤츠 온다는 말 맞아요? 18 ... 2017/07/20 4,741
711047 직장생활 할 때 스킨십 자연스럽게 하는 남자 어떠세요? 6 ㅇㄱ 2017/07/20 3,338
711046 남동생 또는 오빠 결혼할때 여동생or 누나 남편도 서있나요? 2 0000 2017/07/20 913
711045 에어컨 제습.송풍 어떤게 덜 전기세나와요 7 전기세 2017/07/20 4,747
711044 밤이 엄청 살찌는거 몰랐어요 6 보리냥 2017/07/20 3,511
711043 남아들과 서울 2일 4 싱싱 2017/07/20 637
711042 2효리는 왜 반말해요? 61 근데 2017/07/20 16,721
711041 종아리가 시려서 긴바지 입고 있어요. 2 과소개 2017/07/20 979
711040 생후 2개월 강아지를 공 던지듯 '휙'…던져 죽였데요 18 그러고도 인.. 2017/07/20 2,573
711039 현금영수증 안되는 학원? 2 사단법인 비.. 2017/07/20 917
711038 충북대는 몇등급 정도 될까요 3 . 2017/07/20 3,133
711037 품위있는 그녀 엔딩곡ᆢ템포빠른곡 요 1 덥다 2017/07/20 1,459
711036 아이와 단둘이 뚜벅이 1박 제주vs부산? 7 여름 2017/07/20 1,423
711035 커피카페나 브랜드지점.. 빙수 어디꺼가 맛있어요?? 6 새콤달콤 2017/07/20 1,617
711034 이런경우 어떤가요? 6 Aa 2017/07/20 596
711033 핸펀을 물에 빠뜨렸는데.. 2 질문 2017/07/20 609
711032 아이스크림속 기포 제거 어떻게 할까요 2 바닐라 2017/07/20 418
711031 나의 취미생활 - 겨털뽑기 7 취미 2017/07/20 3,297
711030 차없는 사람은 태워주는거 아니라는거 또 느꼈어요 72 ... 2017/07/20 30,455
711029 교ㅇ, 구 ㅁ 학습지 업체도 불공정거래아닌가요? 2 00 2017/07/20 876
711028 외모지적을 자꾸 받는데 3 ㅠㅠ 2017/07/20 1,816
711027 사춘기 ~#~ 2017/07/20 436
711026 열심히 살아갈께요 5 20년우울증.. 2017/07/20 1,691
711025 기미가려지는 파데/쿠션/컨실러 추천해주세요 1 기미 2017/07/20 1,646
711024 비행기 티켓 싸게 사는 법 26 뚜벅이 2017/07/20 4,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