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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민박 아침에 재방하기에 보는데

조회수 : 2,678
작성일 : 2017-06-28 08:44:46
아침에 셤기간인 중딩, 징징이 초딩 깨워서 전쟁같은 등교준비시키고
티비켜니 효리네민박 하네요
유유자적,,,,참 좋아보여요,,, 빨리 애들키워 남편이랑 둘이 저렇게 살아보고싶다,,,,,생각이 드네요,,,

근데요,,,,
저 그닥 깨끗한 스타일은 아닌데,,,,보면서 좀 뜨악해요,,,,동물들과 침대같이쓰고 고양이는 늘 긴 털로 식탁위에 밥먹는 코앞에 앉아있고 ㅜㅠ 너무 비위생적이예요 ㅜㅠ 털날리는거 넘 싫어하는데 특히 효리네 음식에서 동물털 엄청 나오겠다 생각하니 옥돔김밥도 먹어보고싶다기 보단 비위가 먼저상해요,,,,,,동물 좋아하는편인데 저건 좀 아닌거 같아요,,,,
화면에서 동물들 꼬질한 냄새가 느껴져요 ,,,ㅜㅠ

그리고 효리네집 캐스팅에 아이유가 뭡니까,,,,
그냥 격이 확 떨어지는 느낌 ,,,,
너무싫어요 특히 저런 유유자적 그림같은 화면에 로리유라니,,,,
피디 참,,,,, 감이 떨어졌다 생각이드네요

IP : 223.62.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긴해요
    '17.6.28 8:55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고양이털 엄청 날릴거같은데 ...

    아이유말고 머슴스타일이 좋을거같은데
    몸도 비리비리한 아이유 이불 너는거보니 이불에 휘둘리고 졸고...ㅎ별 도움이 안될듯

  • 2. ..
    '17.6.28 9:00 AM (14.39.xxx.59)

    아이유 등장 생각만해도 볼맛 떨어지네요. 그리고 식탁 위 고양이 저만 불편한게 아니였어요. 근데 신기한게 고양이가 참을성이 대단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오빠~ 듣다가 질려서 그만봤네요. 한 열번 들었더니 귀가 쟁쟁하네요. 애들도 엄마를 그리 부르지는 않을 듯.

  • 3. ㅇㅇ
    '17.6.28 9:07 AM (107.3.xxx.60) - 삭제된댓글

    ㅎㅎ 저도 보는 내내
    집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주방싱크 주변도 너무 지저분하고
    전체적으로 집에 물건이 너무 많고 정리 안돼 어수선
    그게 자연스럽고 좋아보일수도 있는데
    제 눈엔엔 좀 치우고 살지...싶긴 했어요
    근데 뭐 다들 각자 스타일대로 사는거니까요

  • 4. 라이프스타일이
    '17.6.28 9:41 AM (175.213.xxx.182)

    오래전에 유럽에서 유학할때 친했던 프랑스 커플 친구와 너무 비슷해요. 젊은애들 둘이 자유분방하게 어질러놓고 편안하게 동거하는.
    대문에서 집까지 들어가는데 그 넓은 정원에 놀라웠고 욕실 오픈된것도 특이한데 막상 집안 인테리어는 어수선하고 특히 부엌은 비좁고 답답했어요.
    식탁위의 고양이는 완전 조각물처럼 자기 자리인듯 자리잡고 사는게 신기..날리는 털이 음식에 다 들어가는데...

  • 5. 호롤롤로
    '17.6.28 10:08 AM (175.210.xxx.60)

    ㅋㅋ원래 고양이 개 키우면 식탁에 안올라오더라도 털밥,털국,털반찬 먹어야되여....
    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효리네도 먹는거겠죠
    저는 개키우지만 이제는 이놈들 밥먹을때 근처에 안와주면 허전할정도네요..

  • 6. .....
    '17.6.28 11:23 AM (222.108.xxx.28)

    그 프로 보지는 않았지만..
    뭐 동물 키우면 어느 정도는 감안하는 거니까..
    그건 그렇고,,
    아이유는, PD가 좀 오판한 듯 하네요 ㅠ
    이왕이면 좀 상큼한 어리버리 요새 뜨는 신인 쪽으로 데려오지, 아이유는 이미 거물 ㅠ
    유유자적 분위기로 가려면 그건 좀 아닌 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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