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양재동살면서 서초 부심 부리지 말아야 한다고 봐요
뭐 말만 나오면 그 엄마
우리 동네는 달라~~를 입에 붙이고 살아서
약간 밥맛이다 했었어요.
인테리어 공사 싹 했다 자랑해서 어제 한 엄마가 구경이나 하자해서
그 엄마 집으로 갔는데
세상에
빌라들 다닥다닥
인테리어 공사 안할 수가 없는 오래되고 낡은 빌라들
그러면서 그렇게 말마다
우리 서초구 엄마들은 달라
그러더니~~
솔직히 그동네가 다 그러더라구요
빌라들 다닥 다닥
그런 환경 살면서 서초구 부심은 안 부렸음 좋겠어요
1. ㅇㅇ
'17.6.28 7:19 AM (49.142.xxx.181)119 75 114가.. 아이피를 바꿨나... 딱 119 75 114 스타일 글인데;;;
혹시 휴대폰 엘티이로 작성했수?2. ...
'17.6.28 7:3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119보다는 우리네 느낌 물씬이네요
3. 제목 꼬라지봐라
'17.6.28 7:35 AM (61.80.xxx.147)원글은 82쿡 회원 하지마라!
ㅡㅡ솔직히 일베하면서 82부심 부리지 말아야 한다고 봐요.ㅡㅡ4. ㅁㅁㅁ
'17.6.28 7:35 AM (175.223.xxx.59)우리네는 서초부심 부리는 그 애기엄마가 짠해서 눈물이 났다 뭐 이런 감상적 뽀인뜨가 필요하지 않나요? ㅎㅎㅎ
5. ...
'17.6.28 7:55 AM (203.234.xxx.239)아따 좁은 나라에서 그 놈의 동네부심타령
6. ....
'17.6.28 8:17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조리원 동기면, 아기 키우는 젊은 엄마들 모임인가본데
집으로 초대하고 오고가는 사이는 친한 사이인거에요.
거길 다녀와서 집이 어떠하더라 잘난척하더니 별거아니더라 이렇게 흉보면 ...원글님은 나쁜사람이에요.7. 헛
'17.6.28 8:28 A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양재동이 서초구 맞구만..
강남 빌라 언젠가는 개발될건데.. 부심부릴만함8. .....한심
'17.6.28 8:30 AM (121.53.xxx.119) - 삭제된댓글원글님 수준있게 좀 삽시다
9. 댓글
'17.6.28 8:39 AM (175.223.xxx.251)이상하다 생각되는건 나뿐인가?
그냥 이런저런 의견 있다고 생각하면 안되는지.10. ㅇㅇ
'17.6.28 8:49 AM (58.140.xxx.49)그 조리원 아줌마같은 사람도 별로지만.
어디살면 그지역 지역부심 부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다 ㅋㅋㅋㅋ
오늘 아침부터 빅웃음.11. 아이고
'17.6.28 8:52 AM (223.62.xxx.75)원글님은 어디사는데 부심도 안부리시고 이렇게 가르침을 주시는지? 내 보기엔 그엄마나 원글이나 ㅎㅎ 그런 맘으로 애들 같이 키우는거 하지마요.. 애들이 배워요
12. ..
'17.6.28 9:28 AM (110.70.xxx.155)빌라인지 아파트인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디 있는 건지가 중요해요
저도 거기 양재동 어딘지 아는데 거기 개발되면 장난아닐텐데요.
땅의 가치가 중요한거죠.13. ..
'17.6.28 9:32 A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양재동이 아파트가 별로 없어서 그렇지 꽤 살기좋아요. 양재천도 가까이 있고 대형마트랑 교통 편하고 애들 순하고.
신혼때 양재동 빌라 살다가 다른구로 왔는데
딱 집만 좋아졌어요...
근데 조리원동기라면 다들 사는 동네 고만고만 하지 않나요?14. ...
'17.6.28 10:26 AM (27.119.xxx.191) - 삭제된댓글친정이 없이 살아서 서초구에 사니 세상사람들이 다 아래로 보이나보네요. 안 됐네 그 새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