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를 왜 듭니까? 에서 손석희씨는 감동한거에요?

richwoman 조회수 : 3,193
작성일 : 2017-06-28 01:18:34

나는 그 부분이 좀 웃기던데....물론 그 의미는 알죠.

보여주기식 선거운동은 안하겠다는 표현이었다고는 것.

그런데 그게 감동받을 일이었나요? 손석희씨는 그랬나보던데...

뭐, 개인마다 느낌은 다른 것이니까요. 전 그때도 안철수

좋아하지 않았고 그래서 감동이 없었나요.

그래도 안철수씨는 보여주기식 운동 많이 했었는데....

IP : 27.35.xxx.7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8 1:20 AM (114.206.xxx.80)

    파들기싫어한건 참신한게 아니라 503이 악수하기 싫어했던것과 같은 행동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데...서키는 저기에서 참신을 봤다보네요.

  • 2. ..
    '17.6.28 1:22 AM (61.80.xxx.147)

    감동이

    고작 그겁니꽈~~~~~~?

    문재인의 인생 은 자체가 감동인데...

    고작 파 한단......퐈~~~

  • 3. 파의쉴드라고..
    '17.6.28 1:23 AM (219.255.xxx.83)

    오유인가? 파의 쉴드라고..ㅋㅋ

  • 4. ...
    '17.6.28 1:26 AM (125.134.xxx.228)

    얼마나 미담이 없었으면..... ㅋㅋㅋ

  • 5. 안초딩안아동틱
    '17.6.28 1:26 AM (211.176.xxx.13)

    손옹은 진작에 12년 대선 당시부터 찰스 특유의 그 나이브함을 경계하는 스탠스였어요... 기자들이 대파같은 찰스 모습에서 신선함을 느꼈다는 건 코미디지만(하모 기자 눈물도 대파에서 비롯된 것인지 문득 궁금해지는;;;;) 적어도 손옹은 그렇지 않았을 겁니다. 기계적 중립에 집착하는 건 뭐.. 강박적인 거 맞지만요. 근데 그것도 그럴 만한 것이 저쪽 애들이 자꾸 공공연하게 빨갱이 취급을 하니 직업적인 입지를 거기서 찾고자 하는 방어기제가 작동하는 거죠...

  • 6. 오유발
    '17.6.28 1:26 AM (110.70.xxx.108)

    파석희 라고
    이밤에 빵 터짐

  • 7. ㅋㅎ
    '17.6.28 1:29 AM (125.177.xxx.62)

    댓글이 재밌네요.
    손석희씨 상을 하도 많이 타서 겉멋든건가요?
    이시대의 진정한 언론인이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응원했는데
    자기도취에 빠져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찰스라는 독특함을 선택했나봐요.

  • 8. 미담이라고 드뎌 하나 풀렸는데
    '17.6.28 1:30 AM (1.238.xxx.39)

    대파 스토리!! 하아...그냥 초딩은 파가 싫었을뿐..
    흙있고 지지 묻는거 싫고 집에서도 다 골라 내고 먹는다고~

  • 9. 이밤에 터짐ㅋㅋ
    '17.6.28 1:31 AM (159.203.xxx.77) - 삭제된댓글

    파의 쉴드ㅋㅋㅋㅋ

  • 10. 명색이 언론인이
    '17.6.28 2:56 AM (119.193.xxx.199)

    파의 쉴드.. ㅋㅋㅋ

  • 11. 파가
    '17.6.28 3:05 AM (210.178.xxx.56)

    기자들 사이에 그렇게 감동적이고 전설적인 얘긴가요. 전 처음 들어봐요. 정치 신인 말고 다른 느낌 전혀 못 받았어요. 신선한 것도 모르겠어요. 대선 때 기자들의 무수한 질문 세례를 외면했던 그를 손 앵커는 모르나요 모르는 척 하는 건가요

  • 12. 얼굴로
    '17.6.28 5:04 AM (211.108.xxx.86)

    앵커하다 종편 사장으로간거예요
    언론인이라고 하기엔?
    직업 방송인이 더 맞죠
    손석희님이라고 떠받들어주니 자기가 뭔가 대단한줄 알고 착각하잖아요

  • 13. 빨갱이 취급때문에 기계적 중립?
    '17.6.28 5:21 AM (211.108.xxx.86)

    그게 언론인이예요?
    틀린 말도 똑같이 하나의 주장으로 인정해서 방송하면 그게 뭔가요?

    1 1=3이라고 하는 곳도 있다 이거 전하는게 중립적인 건가요?
    이건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만들어주는 거예요
    그래서 1 1=2라는 사실에 혼란을 주는 거고

    방어기제는 무슨? 소신이 없거나 그쪽이거나 둘 중 하나겠죠

  • 14. 파를 안든건
    '17.6.28 5:22 AM (178.190.xxx.148)

    뜬금없이 왜 파를 들라고 하나요? 그런 기레기들이 더 웃겨요. 거기다 의미부여하고.
    오뎅먹으러 왔는데 왜 파를 들으래요? 게다가 호두과자까지 먹으라고.
    그러니 안들고 안먹은건데 미화는 ㅎㅎ

  • 15. 고작
    '17.6.28 7:29 AM (82.41.xxx.153)

    그 정도 일화에 감동해서....실망입니다.
    이 시대의 용기있는 참 언론이라고 존경했는데 이렇게 무너지다니 안타깝네요. 요즘 뉴스룸보면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었지만 찰스사랑이 이렇게 깊은 줄이야....
    삶자체가 감동인 문대통령님에 비하면 이건 미담이랄 수도 없는 걸 갖고 ㅉㅉㅉ

  • 16. 기자들이 설정으로 파 들고
    '17.6.28 7:56 AM (211.46.xxx.177)

    사진 찍으라니까 파는 물건인데 봉지 뜯으면 못팔건데...그렇게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감동은 니들이 못받는거지.

  • 17. 211.46
    '17.6.28 1:28 PM (178.190.xxx.210)

    파 한단 사주면 안되는거야? 짠돌이구나 니네 찰랑촬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866 박미선딸은 8 ... 2017/08/13 6,495
717865 바람이 많이 불어요 2 보나마나 2017/08/13 900
717864 품위녀 본 궁금증 몇가지 6 2017/08/13 3,081
717863 과외교사들, 세금 내세요 23 ... 2017/08/13 5,108
717862 홈쇼핑에서 파는 청매실 2017/08/13 494
717861 비오는날 강릉 당일치기로 갔다오려는데 괜찮을까요? 3 2017/08/13 1,816
717860 셤공부하는데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네요. 2 중년건강 2017/08/13 633
717859 .. 11 ㅇㅇ 2017/08/13 2,227
717858 공부방 돈 잘 버나요? 18 ... 2017/08/13 6,197
717857 품위녀 범인 은규 아닐까요? 7 춥네 2017/08/13 4,132
717856 영화표 할인많이하는 카드 뭐가 있을까요? 영화표값이 꽤 되네요... 9 영화표 2017/08/13 1,468
717855 가난하면 무시당하는건 숙명이에요 19 ㅇㅇ 2017/08/13 9,707
717854 어제 야구장에 위자료 소송중인 모 그룹 사위가 왔는데........ 9 zzz 2017/08/13 2,676
717853 어린이치과치료 . 외국도 이런가요? 1 Oo 2017/08/13 561
717852 삐딱한 상대방의 말에 대응을 못해요 20 .... 2017/08/13 2,586
717851 기동민의원 아들 진짜 인물이네요 15 ㅇㅇ 2017/08/13 6,390
717850 97년대선에 이인제씨가 진짜 큰일을 하기는 했네요.?? 8 .. 2017/08/13 1,739
717849 결혼상대 고르는것과 중고차 고르는게 비슷한듯.. 7 뚜벅이 2017/08/13 2,150
717848 우울하네요...한국 2 ..... 2017/08/13 1,837
717847 친구에게 섭섭해요 6 .. 2017/08/13 1,965
717846 그래서 장충기는? 14 뭐야뭐야 2017/08/13 1,423
717845 홍콩 빅토리아피크 일요일 낮에도 사람 많나요 2 pr5z 2017/08/13 966
717844 세상사에 외도이야기는... 3 그러고보면 2017/08/13 2,504
717843 너무 똑똑해도 애를 안낳아요 34 ㅇㅇ 2017/08/13 8,009
717842 자연속에서 지내면 마음에 여유가 생길까요 5 ... 2017/08/13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