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면허 힘들게 따도
박사까지 하느라 지쳐서 그런지
개업도 봉급의도 안하고 휴직상태네요
치과의사 면허 힘들게 따도
박사까지 하느라 지쳐서 그런지
개업도 봉급의도 안하고 휴직상태네요
여자들은 그런 경우 봤어요. 남편이 잘 버는 경우에 애들 어리면 전업하지 굳이 바깥일 안하더라는.
여자 치의들은 좀 애매하기도 하더라구요
페이닥터 경우에도 여의사 자체를 크게 선호 안하고 애들 좀 키우다 나이 들면 더더욱 선호 안함
결국 개업으로 가야 하는데 리스크도 크고 한두푼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배우 김상경 부인도 결혼하고 나서는 계속 일 안했다네요 본인은 지금보다 더 잘 놀 수 있다면서ㅋㅋ
여자 치의들은 좀 애매하기도 하더라구요
페이닥터 경우에도 여의사 자체를 크게 선호 안하고 애들 좀 키우다 나이 들어 나오면 더더욱 선호 안함
결국 개업으로 가야 하는데 리스크도 크고 한두푼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배우 김상경 부인도 결혼하고 나서는 계속 일 안했다네요 본인은 지금보다 더 잘 놀 수 있다면서ㅋㅋ
여자치과의사의 대략 20프로 정도 된대요.
남자는 거의없지 싶구요(뭐 수련이나 군대끝나고 혹은 이직시 반년이나 좀더)
저는 30대중반인데 제 주변엔 노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박사땄는데도 그걸 살리지 않더라구요
애키우고 나오려나
박사가 중요한건아니구요.
애 어릴때는 쉬는 치과의사들 좀 있죠
치과의사 언니가 이런 얘기도 해 줬어요.
치과는 연륜과 경험에 의한 손기술이 중요하대요.
땜빵 잘 하면 오래 붙어있고
(그가 아무리 서울대 출신이라도) 땜빵 계속 떨어지거나... 뭐 등등
해 넣은 이가 넘 불편하거나!!!
그래서 육아다 출산이다 오래 쉬고 오신 치과의사 분들
손이 굳어서...
의사도 다시 할 때 불편하고
무엇보다 환자들이 불편함을 많이 호소 한대요.
의사면허증만 따자마자 오래 쉬신분들(쌓인 연륜도 없고).... 다시 시작할 엄두 안 난다고!
아는 여의사는 남편이 건물주라 애들 키우면서 파트타임도 안 해요~ 친구, 선후배 여의들이 팔자 좋다고 부러워해요
교수면 학문연구하고 사람과 접촉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의사는 매일 사람과 접촉하고 돈받고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해줘야 하는데 그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클레임거는 사람등 피곤한 일들이 많겠죠. 저거 안해도 되는 환경이면 안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