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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계속 보시는 분께 잠깐 여쭤봅니다

@@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7-06-27 23:11:31
지난 주 목요일 방송을 못 봤는데 방에서 키스하다가 밤을 보낸 씬을
네이버에서 잠깐 봤어요. 그런데 은봉희 아버지 사진을 보고 놀라던데
그럼 어릴 적에 지욱의 집에 불을 지른 진범이 은봉희 부친이란 건가요??
IP : 175.194.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처럼훨훨
    '17.6.27 11:15 PM (121.143.xxx.62)

    아마도 은봉이 전 남친 검사장 아부지가 조작한 것 같아요.. 그동안의 내용을 보면 말이죠~

  • 2. 사실은
    '17.6.27 11:15 P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아닌데 검찰부장???이 조작해서 그렇게 만들었어요.
    이드라마는 지창욱이랑 범인이 살려놓고 복실이가 다 말아먹는 느낌 ㅎㅎ
    말만하면 변호사 같지않고 복실이 같으니 어쩔....

  • 3. 호수풍경
    '17.6.27 11:42 PM (124.28.xxx.47)

    그러게요...
    보면 볼수록 남주 어깨에 다들 매달려 있는 느낌...
    방계장님은 멋지지만요...
    저도 검사장이 조작한거 같아요...
    근데 갈수록 참....
    계속 보기가 힘드네요...
    내용이................

  • 4. 좋아함
    '17.6.28 12:16 A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어머 저는 너무 잘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스릴러와 로맨스를 버무린 솜씨도 기가 막히고 연기가 다들 좋아서 보기 편해요.

    노지욱이 어릴 때 집에 화재가 났던 기억 중에 아버지가 쓰러지고 나서 누군가 걸어들어와 지욱이를 보고 웃었는데, 기억속의 그 얼굴이 은봉희의 가족사진에 있었던 은변 아버지 얼굴인거죠.
    지검장은 은변 아버지를 한 번 실수로 기소한 적이 있었고, 화재사고가 나고 나서 은만수씨(은변 아버지) 사진을 어린 노지욱에게 보여주며 이 사람이 범인이라고 위증하도록 시키고요.

    지욱이가 그 사건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서 밤마다 그 꿈을 꾸느라 잠을 못자는데 그게 범인 얼굴을 보고 놀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어린 시절 위증으로 인한 죄책감때문이 아닌가..추측하고 있어요.

    OST도 좋고 작가의 여성관이랄까 이런게 참 좋은 드라마예요.

  • 5. @@
    '17.6.28 7:50 AM (175.194.xxx.96)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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