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상한 파트너 계속 보시는 분께 잠깐 여쭤봅니다

@@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7-06-27 23:11:31
지난 주 목요일 방송을 못 봤는데 방에서 키스하다가 밤을 보낸 씬을
네이버에서 잠깐 봤어요. 그런데 은봉희 아버지 사진을 보고 놀라던데
그럼 어릴 적에 지욱의 집에 불을 지른 진범이 은봉희 부친이란 건가요??
IP : 175.194.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처럼훨훨
    '17.6.27 11:15 PM (121.143.xxx.62)

    아마도 은봉이 전 남친 검사장 아부지가 조작한 것 같아요.. 그동안의 내용을 보면 말이죠~

  • 2. 사실은
    '17.6.27 11:15 P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아닌데 검찰부장???이 조작해서 그렇게 만들었어요.
    이드라마는 지창욱이랑 범인이 살려놓고 복실이가 다 말아먹는 느낌 ㅎㅎ
    말만하면 변호사 같지않고 복실이 같으니 어쩔....

  • 3. 호수풍경
    '17.6.27 11:42 PM (124.28.xxx.47)

    그러게요...
    보면 볼수록 남주 어깨에 다들 매달려 있는 느낌...
    방계장님은 멋지지만요...
    저도 검사장이 조작한거 같아요...
    근데 갈수록 참....
    계속 보기가 힘드네요...
    내용이................

  • 4. 좋아함
    '17.6.28 12:16 A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어머 저는 너무 잘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스릴러와 로맨스를 버무린 솜씨도 기가 막히고 연기가 다들 좋아서 보기 편해요.

    노지욱이 어릴 때 집에 화재가 났던 기억 중에 아버지가 쓰러지고 나서 누군가 걸어들어와 지욱이를 보고 웃었는데, 기억속의 그 얼굴이 은봉희의 가족사진에 있었던 은변 아버지 얼굴인거죠.
    지검장은 은변 아버지를 한 번 실수로 기소한 적이 있었고, 화재사고가 나고 나서 은만수씨(은변 아버지) 사진을 어린 노지욱에게 보여주며 이 사람이 범인이라고 위증하도록 시키고요.

    지욱이가 그 사건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서 밤마다 그 꿈을 꾸느라 잠을 못자는데 그게 범인 얼굴을 보고 놀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어린 시절 위증으로 인한 죄책감때문이 아닌가..추측하고 있어요.

    OST도 좋고 작가의 여성관이랄까 이런게 참 좋은 드라마예요.

  • 5. @@
    '17.6.28 7:50 AM (175.194.xxx.96)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610 미서부쪽 캠핑카로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9 어디로.. 2017/07/14 1,526
708609 저 이거 기분 은근히 나쁘네요. 봐주세요. 11 ..... 2017/07/14 5,295
708608 중2 영수 60점 맞는 아이..학원 다끊을까요..조언좀 23 대답좀해주요.. 2017/07/14 5,087
708607 올 해 최악의사태 ㅠㅠ 6 2017/07/14 4,128
708606 안철수 이언주 이준서 궁물당 대선조작 5 ㅇㅇ 2017/07/14 1,240
708605 우병우가 최순실을 모른다는건 1 말이되는소리.. 2017/07/14 1,101
708604 수강료 어찌할까요. 1 장수회원 2017/07/14 535
708603 9월에 출장차 베니스에 가서 2,3일 시간있으면 8 9월 2017/07/14 773
708602 역시 전 겨울이네요.. 21 ... 2017/07/14 3,062
708601 북해도는 여름 겨울중 8 ... 2017/07/14 2,638
708600 송영무 ..청와대에 임명장 받으러 가면서 늦을까봐 버스전용차로로.. 20 .... 2017/07/14 5,387
708599 횡단보도 우회전 어느게 맞나요? 13 ddd 2017/07/14 2,393
708598 베토벤에 관해서 추천해 주실 책 있으신가요? 3 중학생용으로.. 2017/07/14 474
708597 여름에.. 통통 2017/07/14 270
708596 짤렸는데 퇴직금도 안 주는 경우 8 울지마 2017/07/14 2,193
708595 하루 한끼만 드시는분 있나요? 12 다이어트 2017/07/14 5,712
708594 전주 왔는데 유진이맘 현수막,세월호 농성장 보고 6 2017/07/14 1,759
708593 주차딱지 2 질문 2017/07/14 667
708592 청소기 사고 싶어요. 추천해주세요.유선... 15 2017/07/14 4,641
708591 여가부 여성인재DB에 등록해 두세요 4 2017/07/14 1,493
708590 이제 막 성년이 된 아들과 아버지의 기싸움 ㅜㅜ 35 교육때문에 2017/07/14 6,460
708589 아이가 고추 기르는데요 꽃 폈는데 놔두면 열매 저절로 맺나요? 7 ㅇㅇ 2017/07/14 1,010
708588 아까 교통사고 났다는사람인데요 병원은 어디로? 4 ㅜㅜ 2017/07/14 1,245
708587 설악산 일정 부탁드립니다. 1 그휴가 2017/07/14 492
708586 시어머님 해외여행 장가계 or 태국 중에서? 중국 반한 감정 심.. 19 해외여행 2017/07/14 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