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상한 파트너 계속 보시는 분께 잠깐 여쭤봅니다

@@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7-06-27 23:11:31
지난 주 목요일 방송을 못 봤는데 방에서 키스하다가 밤을 보낸 씬을
네이버에서 잠깐 봤어요. 그런데 은봉희 아버지 사진을 보고 놀라던데
그럼 어릴 적에 지욱의 집에 불을 지른 진범이 은봉희 부친이란 건가요??
IP : 175.194.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처럼훨훨
    '17.6.27 11:15 PM (121.143.xxx.62)

    아마도 은봉이 전 남친 검사장 아부지가 조작한 것 같아요.. 그동안의 내용을 보면 말이죠~

  • 2. 사실은
    '17.6.27 11:15 P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아닌데 검찰부장???이 조작해서 그렇게 만들었어요.
    이드라마는 지창욱이랑 범인이 살려놓고 복실이가 다 말아먹는 느낌 ㅎㅎ
    말만하면 변호사 같지않고 복실이 같으니 어쩔....

  • 3. 호수풍경
    '17.6.27 11:42 PM (124.28.xxx.47)

    그러게요...
    보면 볼수록 남주 어깨에 다들 매달려 있는 느낌...
    방계장님은 멋지지만요...
    저도 검사장이 조작한거 같아요...
    근데 갈수록 참....
    계속 보기가 힘드네요...
    내용이................

  • 4. 좋아함
    '17.6.28 12:16 A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어머 저는 너무 잘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스릴러와 로맨스를 버무린 솜씨도 기가 막히고 연기가 다들 좋아서 보기 편해요.

    노지욱이 어릴 때 집에 화재가 났던 기억 중에 아버지가 쓰러지고 나서 누군가 걸어들어와 지욱이를 보고 웃었는데, 기억속의 그 얼굴이 은봉희의 가족사진에 있었던 은변 아버지 얼굴인거죠.
    지검장은 은변 아버지를 한 번 실수로 기소한 적이 있었고, 화재사고가 나고 나서 은만수씨(은변 아버지) 사진을 어린 노지욱에게 보여주며 이 사람이 범인이라고 위증하도록 시키고요.

    지욱이가 그 사건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서 밤마다 그 꿈을 꾸느라 잠을 못자는데 그게 범인 얼굴을 보고 놀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어린 시절 위증으로 인한 죄책감때문이 아닌가..추측하고 있어요.

    OST도 좋고 작가의 여성관이랄까 이런게 참 좋은 드라마예요.

  • 5. @@
    '17.6.28 7:50 AM (175.194.xxx.96)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459 남편은 화나있고 저는 영문모르고 눈치보고.. 17 갑자기 2017/07/01 5,095
704458 진공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1 청소기 2017/07/01 1,066
704457 [펌]이유미씨가 평당원이냐 안철수 최측근이냐에 인생이 걸린 사람.. 4 어용시민 2017/07/01 1,371
704456 좀전에.회식왕 지난번하고똑같은글써놓고 지웠잖아요. ..... 2017/07/01 362
704455 MBC '노동탄압' 철저히 조사해 법대로 처벌해야 5 샬랄라 2017/07/01 552
704454 아까 이혼했는데 5살 아이가 힘들어 한다는 분께 ( 비난글 아닙.. 7 이혼중입니다.. 2017/07/01 5,757
704453 자유한국당 친박 핵심 의원 아들, 호텔서 ‘쌍방폭행’ 연루 14 ".. 2017/07/01 2,792
704452 동네 엄마들하고 어울리면 얼마나 써요? 18 2017/07/01 7,147
704451 양모이불에 피가 묻었을 때는 4 에궁 2017/07/01 1,455
704450 길쭉한 떡볶이 떡 7 구하는 방법.. 2017/07/01 2,327
704449 망가진 뉴스 온종일 보는 게 제일 심한 징벌이더라 4 샬랄라 2017/07/01 626
704448 길 고양이가 집으로 들어오는데 어떻게 내보내나요? 6 2017/07/01 1,657
704447 110.14 6 ㅇㅇ 2017/07/01 494
704446 무역적자라며 투덜대는 트럼프에게 문대통령의 답변 1 우문현답 2017/07/01 2,259
704445 흰자충혈은 정녕 고칠 방법 없나요.. 4 밥상 2017/07/01 1,565
704444 가족 땜에 힘든 분들 보니요 4 가장 2017/07/01 1,754
704443 품위있는 그녀 성형외과의사 부인 얼굴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4 인조 2017/07/01 5,784
704442 아기 맡기고 자유에요~ 영화나 프로그램 추천해주시와용~~~ 7 하하하 2017/07/01 990
704441 방금 지워진 이혼 후 아이가 힘들어한다는 글 24 아까 2017/07/01 6,680
704440 왜 본인 의견과 다르면 공격적 2 일까요? 2017/07/01 620
704439 수신 안철수, 발신 이유미 "두렵다. 죽고 싶은 심정&.. 13 간재비 2017/07/01 4,818
704438 열쌍중 몇쌍의 부부가 사이가 안좋을까요. 13 슬프다 2017/07/01 3,960
704437 아따~오늘 우라지게 후텁지근 하네요~ 5 찜통이다 2017/07/01 1,390
704436 올해 대딩1된 아이때문에 속이 상합니다. 14 ㄴ ㅃ 2017/07/01 6,744
704435 파리바게트 하드 넘 다네요 ㅠ .. 2017/07/01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