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애기엄마의 요구

진상 조회수 : 3,930
작성일 : 2017-06-27 23:08:01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511409?svc=daumapp

이러지는 마세요.


IP : 122.128.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7 11:2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유럽 박물관 투어하는데 자기 애가 8살이라 이해를 다 못 할 수도 있으니 깎아 달라는 부모도 봤고, 자기애 5살인데 자기애 눈높이에서 설명해 달라는 부모도 봤어요
    그냥 보면 멀쩡한 사람들인데 자식이 걸리면 판단력이 흐려지는 건지...
    애 낳아 키워봐야 어른 된다는 말도 다 헛소리인가 봅니다

  • 2. 그거
    '17.6.27 11:21 PM (14.138.xxx.96)

    거짓말이에요 진상부모들도 평상시에 애 낳고 철 들었다해요

  • 3. 대박
    '17.6.27 11:41 PM (211.108.xxx.4)

    초등1학년때 학예회 교실에서 하는데 늦게온 어떤엄마
    본인이 자기아이 연주하는거 못들었다며
    여러명이 함께 했던 합주 다시 해달라고..
    시간 순서 미리 안내문 나갔었고 ㅇ산팀이 두번하면 시간안에 다 못할수도 있고 아무리 시간이 남아도 자기위해 똑같은걸 두번ㅈ해달랠수가 있을까 싶었어요
    담임샘 난처한 표정. 뒷줄 학부모들 어이없는 표정들
    뒷문 열고 들어와 앞 교탁앞으로 나가 거기 앉아계시던 담임샘에게 자기 못봤으니 한번 더 해달라고 ㅠㅠ

    그뒤로 학교에 소문 쫘 악 났었네요

  • 4. 우리
    '17.6.28 12:0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 아랫집 아가 낮잠시간이 오후 3시에서 5시랍니다.
    그 시간에 특별히 주의해 달래요. 청소도 하면 안되고요.
    밤에는 또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난데요.
    우리 아이 고3입니다. 밤 늦게 들어오고 아침 6시30분에 먹어요.
    샤워소리 가지고도 뭐라하네요.
    지네 아이 샤워할 때 악쓰고 우는 소리 화장실 통해 다 들립니다.
    아침 낮 밤 다 주의 해달라고...혹시 리코더 연주하냐고 묻네요.
    애가 고3인데...자기 위주로 삶을 살더라고요.

  • 5. 우리
    '17.6.28 12:0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 아랫집 아가 낮잠시간이 오후 3시에서 5시랍니다.
    그 시간에 특별히 주의해 달래요. 청소도 하면 안되고요.
    밤에는 또 일찍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난데요.
    우리 아이 고3입니다. 밤 늦게 들어오고 아침 6시30분에 먹어요.
    샤워소리 가지고도 뭐라하네요.
    지네 아이 샤워할 때 악쓰고 우는 소리 화장실 통해 다 들립니다.
    아침 낮 밤 다 주의 해달라고...혹시 리코더 연주하냐고 묻네요.
    애가 고3인데...요즘 애기 엄마들은 참 자기 위주로 삶을 살더라고요.

  • 6. 세상에
    '17.6.28 12:0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 아랫집 아가 낮잠시간이 오후 3시에서 5시랍니다.
    그 시간에 특별히 주의해 달래요. 청소도 세탁기 사용도 하면 안된데요.
    밤에는 또 일찍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난데요. 부탁이 아니고 명령이더라고요.
    우리 아이 고3입니다. 밤 늦게 들어오고 아침 6시30분에 먹어요.
    샤워소리 가지고도 뭐라하네요.
    지네 아이 샤워할 때 30분씩 악쓰고 우는 소리 화장실 통해 다 들립니다.
    아침 낮 밤 다 주의 해달라고...혹시 리코더 연주하냐고 묻네요.
    애가 고3인데...요즘 애기 엄마들은 참 자기 위주로 삶을 살더라고요.

  • 7. 애기밥을 싸갔어야지~
    '17.6.28 1:27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10년 전에도 보온죽통이나 글래스락에 죽 싸가지고 다니며 전자렌지에 데워 먹였는데 어디서 그냥 와서...에고..
    그럼 자기도 먹고픈 파스타 먹고 좋잖아??
    아기용 리조토 해 준다는데도 싫단건 또 뭐고??
    이탈리안식당서 된장국 내 놓으라니...참 신기한 여자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2764 오해하는것 같은 직장 상사 ... 2017/06/29 573
702763 밤 살수는 처음, 살수차 지침도 전날 처음 봐 백남기 사건 살수.. 3 고딩맘 2017/06/29 672
702762 문대통령 맞이 교포 환호 영상.twitter...외 14 하고싶은거다.. 2017/06/29 2,655
702761 쳐진 가슴 업시키는 시술도 있나요 5 ... 2017/06/29 1,578
702760 파마한지 한달인데 너무 빠글하면 롤스트레이트 다시할까요 8 ㅇㅇ 2017/06/29 2,238
702759 유통기한 지난 비타민c 를 1년이나 먹었어요 ㅠㅠ 2 걱정 2017/06/29 6,525
702758 한가인&김동준 처럼 닮은 남녀 연예인 또 누구 있나요? 8 닮은꼴 2017/06/29 1,307
702757 카톡서 ^^ 표시 남발이 싫어지는 심리는 뭘까요? 18 변화 2017/06/29 2,644
702756 펌)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달달한 순간들.jpg 24 ^^ 2017/06/29 5,047
702755 장 안좋은 애들한테 특히 안좋은 과일 있나요? 6 과일 2017/06/29 1,624
702754 일자리 박람회 같은것 도움되나요? 5 ?? 2017/06/29 635
702753 좋은 어린이집을 선택하는 방법 9 아기 2017/06/29 1,861
702752 문재인대통령 미국 현지도착 첫날 감동적인 연설 18 ㅇㅇㅇ 2017/06/29 6,052
702751 편의점도시락 렌지안돌리고 그냥 먹을수 있나요? 10 고딩급식 2017/06/29 2,115
702750 참..남편 바람 나두 나내요.. 8 .. 2017/06/29 8,575
702749 신체 건강한 남자 중에 성적인 쾌락을 못 느끼는 사람이 있을까요.. 10 궁금 2017/06/29 3,736
702748 남자아이는 20 살에 독립시키는게 좋은걸까요? 4 독립 2017/06/29 2,081
702747 아이폰에서 몇몇 팟캐스트 다운로드가 안돼요 1 갑자기 2017/06/29 691
702746 국당건으로 인천 공범 얘기 속 들어갔네요 8 2017/06/29 1,722
702745 (스포 없음) 옥자 다 봤네요 4 dfg 2017/06/29 4,037
702744 시어머니가 딸을 무시하면 며느리도 무시하나요? 9 ㄹㄹ 2017/06/29 3,460
702743 감기 앓고난후 후각 미각에 이상이 생겼는데요.. 6 ... 2017/06/29 4,233
702742 이용주는 그당시 지방에 있어서 못 들었다고..... 10 어용시민 2017/06/29 2,401
702741 요즘 캐러비안베이 다녀오신 분 있으실까요 어때요? 2 엠마 2017/06/29 1,067
702740 후비루 증상 같은데 저 좀 봐주세요 5 토토 2017/06/29 3,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