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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는 마세요.
유럽 박물관 투어하는데 자기 애가 8살이라 이해를 다 못 할 수도 있으니 깎아 달라는 부모도 봤고, 자기애 5살인데 자기애 눈높이에서 설명해 달라는 부모도 봤어요
그냥 보면 멀쩡한 사람들인데 자식이 걸리면 판단력이 흐려지는 건지...
애 낳아 키워봐야 어른 된다는 말도 다 헛소리인가 봅니다
거짓말이에요 진상부모들도 평상시에 애 낳고 철 들었다해요
초등1학년때 학예회 교실에서 하는데 늦게온 어떤엄마
본인이 자기아이 연주하는거 못들었다며
여러명이 함께 했던 합주 다시 해달라고..
시간 순서 미리 안내문 나갔었고 ㅇ산팀이 두번하면 시간안에 다 못할수도 있고 아무리 시간이 남아도 자기위해 똑같은걸 두번ㅈ해달랠수가 있을까 싶었어요
담임샘 난처한 표정. 뒷줄 학부모들 어이없는 표정들
뒷문 열고 들어와 앞 교탁앞으로 나가 거기 앉아계시던 담임샘에게 자기 못봤으니 한번 더 해달라고 ㅠㅠ
그뒤로 학교에 소문 쫘 악 났었네요
우리 아랫집 아가 낮잠시간이 오후 3시에서 5시랍니다.
그 시간에 특별히 주의해 달래요. 청소도 하면 안되고요.
밤에는 또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난데요.
우리 아이 고3입니다. 밤 늦게 들어오고 아침 6시30분에 먹어요.
샤워소리 가지고도 뭐라하네요.
지네 아이 샤워할 때 악쓰고 우는 소리 화장실 통해 다 들립니다.
아침 낮 밤 다 주의 해달라고...혹시 리코더 연주하냐고 묻네요.
애가 고3인데...자기 위주로 삶을 살더라고요.
우리 아랫집 아가 낮잠시간이 오후 3시에서 5시랍니다.
그 시간에 특별히 주의해 달래요. 청소도 하면 안되고요.
밤에는 또 일찍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난데요.
우리 아이 고3입니다. 밤 늦게 들어오고 아침 6시30분에 먹어요.
샤워소리 가지고도 뭐라하네요.
지네 아이 샤워할 때 악쓰고 우는 소리 화장실 통해 다 들립니다.
아침 낮 밤 다 주의 해달라고...혹시 리코더 연주하냐고 묻네요.
애가 고3인데...요즘 애기 엄마들은 참 자기 위주로 삶을 살더라고요.
우리 아랫집 아가 낮잠시간이 오후 3시에서 5시랍니다.
그 시간에 특별히 주의해 달래요. 청소도 세탁기 사용도 하면 안된데요.
밤에는 또 일찍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난데요. 부탁이 아니고 명령이더라고요.
우리 아이 고3입니다. 밤 늦게 들어오고 아침 6시30분에 먹어요.
샤워소리 가지고도 뭐라하네요.
지네 아이 샤워할 때 30분씩 악쓰고 우는 소리 화장실 통해 다 들립니다.
아침 낮 밤 다 주의 해달라고...혹시 리코더 연주하냐고 묻네요.
애가 고3인데...요즘 애기 엄마들은 참 자기 위주로 삶을 살더라고요.
10년 전에도 보온죽통이나 글래스락에 죽 싸가지고 다니며 전자렌지에 데워 먹였는데 어디서 그냥 와서...에고..
그럼 자기도 먹고픈 파스타 먹고 좋잖아??
아기용 리조토 해 준다는데도 싫단건 또 뭐고??
이탈리안식당서 된장국 내 놓으라니...참 신기한 여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