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좋고 공부잘하고 단체생활싫어하면

ㅇㅇ 조회수 : 4,085
작성일 : 2017-06-27 23:01:59
전문직이 답이겠죠? 변호사나...

학계로 가던지...

IP : 223.38.xxx.23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27 11:03 PM (27.1.xxx.34)

    딱 알아맞추시네요 변호사가 답이죠

  • 2. 요즘
    '17.6.27 11:04 PM (175.209.xxx.57)

    뭐든 사회적 능력이 중요하지만...그나마 혼자 개업할 수 있는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이 낫겠죠.

  • 3. ㅇㅇㅇ
    '17.6.27 11:09 PM (211.187.xxx.28)

    아이티도 좋을듯

  • 4. ...
    '17.6.27 11:09 PM (202.156.xxx.221)

    변호사 됐다 치고..사회성 좋고 성격 좋고 한 사람이 출세 해요.. 저런 성격에 공부 잘하면 연구 하는직이 더 좋지 않나요?.

  • 5. ㅇㅇ
    '17.6.27 11:10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아 문과요~!

  • 6. ㅇㅇ
    '17.6.27 11:11 PM (223.38.xxx.239)

    아!!사회성은 좋은데 단체생활 싫은경우요
    차이를 아시겠나요?
    친구들이랑 잘지내지만 수학여행은
    가기싫어하는 그런거라고나 할까요

  • 7. --//
    '17.6.27 11:14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 학계는... 교수되면 교수랑 연구실이
    일인사업체라서... 연구, 홍보, 영업 등 혼자 다 뛰어야하는건디요... 십년 이십년전 교수라면 모르지만, 일반 회사다니는 사람들보다 인맥, 정치력, 외교력, 영업력 엄청 팔요하죠. 다른 전문직들도 그런 면이 많을텐데...

  • 8. /////
    '17.6.27 11:1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연구할려면 맨날 돈 끌어와야하고 아랫사람들 다스리고 학생들 끌어오고 리더쉽있어야하고 학기마다 방학마다 엠티 워크샵 학회 사회활동 등 엄청 해야하는데요... 가만히 있으면 누가 돈 주나요 어느 직업이든 위로 갈수록 다 사람이랑 영업하고 정치하는 일이 다에요

  • 9. .....
    '17.6.27 11:28 PM (220.71.xxx.152)

    원글님 그런 아이 어딜가나 잘 해요. 걱정 마세요. 그냥 자기 영역이 있는 아이인거죠. 살짝 아메리칸 스톼일~ ^^ 같네요. 저라면 외국계회사 추천이요. 자기할일 잘 하고, 사교성 좋으나, 합리적이고 영역침범이나 오지랖 싫어하는 스타일이면 외국계회사.

  • 10. 변호사는
    '17.6.27 11:29 PM (223.62.xxx.69)

    단체생활이예요..
    사람하고 부딪히는 일이죠.

    영상의학과 의사 추천합니다.

  • 11. ㅇㅇ
    '17.6.27 11:31 PM (223.38.xxx.239)

    제가말씀드리는 단체생활은 사회성이 아니구요
    단체로 행동할때의 불편감을 말하는겁니다
    그러니까 다같이 샤워시설을 쓴다든지
    구내식당서 사람 바글바글한데서 줄서서 밥먹는다
    그런 불편감요.
    사람 만나는거 싫어하는게 아니라요...

  • 12. ...
    '17.6.27 11:32 PM (223.39.xxx.139)

    저희 아들도 그런편인데 수의사 어떤가요?
    동물도 아주 좋아해요~

  • 13. 그런거
    '17.6.27 11:34 PM (175.223.xxx.66)

    많이들 싫어하지않나요?
    저도 별로.. 단체로 샤워 딱 싫으네요 급식딱질색
    공장느낌나고
    사회성결여만 아니라면 뭐
    창업으로 연결되는건 성격이 특히나 좋아야되더라구요
    실력은 기본이구요
    어차피 비슷하면 호감형에게 손을 내밀지않을지..

  • 14. 중3
    '17.6.27 11:37 PM (112.150.xxx.159)

    중3인 제아들이 딱이러네요~ 그래서 맨날 협박합니다. 공부 더빡시게 해서 의사하라구요. 수학 과학을 좋아하니... 변호사도 좋은데. 수 과를 더 잘하니 ㅜㅜ 대기업은 성공하기 힘든 성격같아서리

  • 15. 000
    '17.6.27 11:41 PM (116.33.xxx.68)

    공부잘하고 눈치없고 사회성떨어지는아이면 영상의학과 의사가 좋나요?
    원글님아이도 의사가 맞을것같아요

  • 16. 333
    '17.6.28 12:23 AM (114.204.xxx.21)

    변호사는 아닌 것 같은데..영업 해야 하잖아요..의뢰인도 만나야하고
    검사 판사 의사 정도로...

  • 17. .......
    '17.6.28 12:47 AM (220.71.xxx.152)

    그런데 원글님 아이가 왜 눈치가 없나요? 제가 보기엔 오히려 사회성 좋은 것 같은데?

  • 18. ..
    '17.6.28 12:50 AM (122.37.xxx.53)

    의사 약사같은거 해야지 변호사는 영업함.

  • 19. 제 생각도
    '17.6.28 8:21 AM (118.222.xxx.105)

    변호사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잘 될 것 같네요.
    그런 성격은 변호사가 되는 건 쉽게 되더라도 되고난 후 힘들 것 같아요.
    의사도 그렇고요.

  • 20. 코알라
    '17.6.28 9:13 AM (124.49.xxx.144)

    왜 의사가 적당할 거라고 생각들하시는지..
    일단 수련받을때 바빠서 수시로 구내식당 거의 이용.
    나중에 개원하면 혼자 진료한다는 생각때문에 추천하시나 본데
    의사가 되는 과정을 잘 아신다면 의사도 힘들다고 봅니다.일단 의사로서도 성공하려면 성격,친밀도 아주 중요해요.
    의과대학 공부 1등 졸업한 사람들이 개원의로서는 1등이 절대 안된다는 애기가 왜 있겠습니까.뭐든 적당히 갖춘 친구들이 개원의도 적당히 보통 슈준으로는 되고 학부때 성적 참 별로였는데 사업 감각이 있는 남자애들이 개원의로 대박인 경우 종종 있어요.

  • 21. .......
    '17.6.28 11:14 AM (165.243.xxx.180) - 삭제된댓글

    자녀분들이 어린 분들만 댓글을 달았나......

    정말 난다 긴다 하는 애들도 겨우 대기업 가요....... 착각들이 심하시네요.....

    의사 변호사 전문직이 똑똑하다고 갈 수 있다고 보시나봐요..... ㅎ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470 학부모엄마들이나 동네이웃이랑 어울리면 뭐가 좋은점이 뭐예요..?.. 9 .. 2017/07/01 3,101
704469 에릭 결혼식에 또오해영 식구들은 안보이네요 1 궁금이 2017/07/01 4,600
704468 도람푸가 한미FTA 재협상에 대해 떠들어 대어도 어용시민 2017/07/01 468
704467 홈트 추천해주세요. 1 수엄마 2017/07/01 793
704466 정말 멋진 여자분을 4 멋져 2017/07/01 3,143
704465 창문닫으니 공기청정기가 파란색 1 ㅇㅇ 2017/07/01 1,125
704464 아이가 수영을 너무 못해요 10 수영강습 2017/07/01 2,008
704463 안철수, '제보조작' 입장 밝히고 최종 책임 지라 1 샬랄라 2017/07/01 699
704462 여성적인 남편 5 2017/07/01 2,103
704461 동네 엄마들과 어울리지 말아야지 결심하게된 8 계기 2017/07/01 7,003
704460 강아지 배변 질문요~~!!!! 4 로얄캐닌 2017/07/01 670
704459 남편은 화나있고 저는 영문모르고 눈치보고.. 17 갑자기 2017/07/01 5,095
704458 진공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1 청소기 2017/07/01 1,066
704457 [펌]이유미씨가 평당원이냐 안철수 최측근이냐에 인생이 걸린 사람.. 4 어용시민 2017/07/01 1,371
704456 좀전에.회식왕 지난번하고똑같은글써놓고 지웠잖아요. ..... 2017/07/01 362
704455 MBC '노동탄압' 철저히 조사해 법대로 처벌해야 5 샬랄라 2017/07/01 552
704454 아까 이혼했는데 5살 아이가 힘들어 한다는 분께 ( 비난글 아닙.. 7 이혼중입니다.. 2017/07/01 5,757
704453 자유한국당 친박 핵심 의원 아들, 호텔서 ‘쌍방폭행’ 연루 14 ".. 2017/07/01 2,793
704452 동네 엄마들하고 어울리면 얼마나 써요? 18 2017/07/01 7,147
704451 양모이불에 피가 묻었을 때는 4 에궁 2017/07/01 1,455
704450 길쭉한 떡볶이 떡 7 구하는 방법.. 2017/07/01 2,327
704449 망가진 뉴스 온종일 보는 게 제일 심한 징벌이더라 4 샬랄라 2017/07/01 626
704448 길 고양이가 집으로 들어오는데 어떻게 내보내나요? 6 2017/07/01 1,657
704447 110.14 6 ㅇㅇ 2017/07/01 494
704446 무역적자라며 투덜대는 트럼프에게 문대통령의 답변 1 우문현답 2017/07/01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