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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겨레 절독 후의고통

ㅎㅎ 조회수 : 3,293
작성일 : 2017-06-27 22:58:55
유일하게 보던 종이신문이었는데 
얼마전 열받아 끊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만....
아 정말 불편하네요.
손톱발톱 깎을때 야채 정리할 때 김치 담글때 기타등등 기타등등.....

바닥에 깔 것이 없스므니다 ㅜㅜㅜㅜㅜ
IP : 125.186.xxx.11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짜쓰까
    '17.6.27 11:00 PM (222.98.xxx.77)

    삼겹살 구울때 요긴한디....

  • 2. 히어리
    '17.6.27 11:00 PM (211.223.xxx.62) - 삭제된댓글

    ㅋㅋㅋ 박수 무쟈게 쳐드립니다.

  • 3. ㅋㅋㅋ
    '17.6.27 11:00 PM (175.212.xxx.106)

    ㅋㅋㅋㅋㅋㅋㅋ
    그 고통이 전해지네요

  • 4. 원글
    '17.6.27 11:01 PM (125.186.xxx.113)

    절독하신 분들, 이 고통을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제게 용기를 좀.....

  • 5. 자스민향기
    '17.6.27 11:01 PM (125.183.xxx.20)

    교차로나 벼룩신문..
    사랑방신문으로다...ㅎㅎ

  • 6. ....
    '17.6.27 11:01 PM (183.96.xxx.34)

    ㅋㅋㅋㅋㅋ

  • 7.
    '17.6.27 11:02 PM (223.62.xxx.98)

    가장 공정한신문 교차로 추천드려요
    하루에 하나씩만
    지역현황도 좀살필수있구 좋으네요

  • 8. ㅋㅋ
    '17.6.27 11:02 PM (222.98.xxx.77)

    교차로 대안언론 등극

  • 9. 원글
    '17.6.27 11:03 PM (125.186.xxx.113)

    교차로는 김정숙씨 이딴 소리 안하나요?

  • 10. 맴이
    '17.6.27 11:08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짠 합니다.

  • 11. 그래서
    '17.6.27 11:08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다시 신청했스므니다.
    화장실서 신문 못보면 볼일도 못보기에ㅎㅎ

  • 12. ...
    '17.6.27 11:09 PM (58.230.xxx.110)

    오늘 아들 운동화에 물이...
    흡수력만은 짱이었던 한겨레신문~
    장마철에 아쉽네요...

  • 13. 그런건 분리수거 날
    '17.6.27 11:13 PM (1.231.xxx.187)

    몇 부 집어다 씁니다
    기름튀고 염색약튀고 나물다듬기 멸치똥고르기에 원.조. 쓰레기 받이

  • 14. .......
    '17.6.27 11:16 PM (96.246.xxx.6)

    ㅎㅎㅎ

    국민들이 돈내고 주주가 돼서 시작했다는 신문이 어쩌다가..........

  • 15. 차라리
    '17.6.27 11:16 PM (178.190.xxx.148)

    변비가 낫지, 걸레걸레한걸레를 왜?

  • 16. 마저마저
    '17.6.27 11:18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감자 한 박스 사니 신문지로 덮어놓으라던데 한겨레신문을 끊어버려서리.......

  • 17. 웃김 ㅋㅋㅋ
    '17.6.27 11:20 PM (39.7.xxx.90) - 삭제된댓글

    벼룩시장이나 교차로 권해드려요.
    나름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 있답니다.

  • 18. 나무
    '17.6.27 11:36 PM (210.100.xxx.128)

    중앙 찌라시 공짜로 들어오는데 지면이 많으니 쓸데가 많아요.

    저는 차 트렁크에 몇 부 놔두고 필요할 때 잘 씁니다 ㅎㅎㅎㅎ

  • 19. yawol
    '17.6.27 11:42 PM (59.10.xxx.55)

    무려 창간주주인데, 씨네21, 한겨레21, 이코노미 인사이트 다 끊었습니다. 신문은 교사인 가족이 화요일 교육정보 봐야한다며 유지해달라 해서 망설였는데, 급기야 이제 끊어도 된다고 하네요. 조만간 전화할 예정입니다.

  • 20. ...
    '17.6.27 11:46 PM (61.74.xxx.232)

    부디 여사님에 대한 충성심이 영원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 21. 파아란2
    '17.6.28 10:44 AM (121.145.xxx.170)

    격하게 공감요
    지난 토요일 주말 농장에서 감자 수확해 와서 숙성 시켜야 하는데 깔고 덮을 신문지가 없어...

  • 22. phua
    '17.6.28 11:57 AM (175.117.xxx.62)

    ㅋㅋㅋㅋㅋㅋㅋ
    그 고통이 전해지네요 222

    구청에서 주는 신문 모아둡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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