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더가 유기견 출신이거든요 근데 견물은 ㅎㅎ이루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우리남편 왈 아직까지 우리 아더만큼 이쁜개를 본적이 없답니다. ㅋㅋㅋ 흠 앞으로도 없을거랍니다.
신기한게 있어서 글한번 올려봐요
아더 친구를 만들어줄려고 유기견 한마리를 더 입양해볼까해서 임보를 잠시 맡았거든요 근데 이게 눈에서 레이저가 발사가 되드라구요 지가 좋아하는 딸방앞에만 가도 벌처럼 가서 물어버리고. 아무이유없이 정말 벌처럼 가서 물고 그냥 지나가는것도 못보구 정말이지 그 강아지를 안고있을 정도였거든요.. 너무 힘들어서 입양포기하고 말았는데 어떤 기회로 다시 잠시 다른 유기견이 우리집에 맡아지게 된거예요 근데 그애는 기침이 심하고 많이 아픈애였거든요..
근데 신기하게 그애한테는 절대로 짖거나 물거나 하물며 지밥을 먹어도 우리 아더가 가만히 있는거예요 오히려 아픈애 집에 살짝옆에가서 처다보기도 하고 세상에 그게 너무너무 신기한거예요 안그래도 우리아더 세상에서 제일 똑똑하고 잘생겼다고 물고빨고 키우고 있는데 어쩜그렇게 하는 행동도 그렇게 이쁜짖만 골라서 하는지...
그렇게 생각할줄 알고 배려할줄도 아는데 어떻게 그렇게들 학대를 하는건지.. 제가 봤을때는 사람못지 않거든요.
저만 신기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