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털 나고 아니 결혼하고 15년동안 첨으로
김치 사 봤어요..
고춧가루도 얼마 안남았고 덥고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힘들기도 하고..
10키로 시켜서 오늘 왔는데
맛있네요..
이렇게 괜찮을 줄 알았으면 시켜 먹을껄
괜한 고생했다 싶을 정도로 ㅎㅎㅎ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털나고 김치 첨 사봤어요
김치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1-09-02 13:46:35
IP : 221.141.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냐
'11.9.2 1:47 PM (59.4.xxx.139)어디김치인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혹시 이성자김치인가요?2. ...
'11.9.2 1:48 PM (218.155.xxx.8) - 삭제된댓글어디꺼 사셨어요?? 전 종갓집 김치만 사먹는데 다른데도 좀 먹어볼까 해서...
원글
'11.9.2 1:55 PM (221.141.xxx.180)입맛이 제각각이라 조심스러워서리... 한oo김치에요..
제입맛에는 맛있네요.. 이제까지 괜히 고집부렸다 싶게..원글
'11.9.2 2:09 PM (221.141.xxx.180)사람이름이에요 한씨 ㅎㅎㅎ 궁중요리전수자 할머니 따님..
3. 무냐
'11.9.2 2:09 PM (59.4.xxx.139)한 ㅇㅇ김치가 어디건지....궁금.
한복선
'11.9.2 2:20 PM (221.141.xxx.180)광고 같아서 이름 안쓸려고 했는디...
4. 무냐
'11.9.2 2:57 PM (59.4.xxx.139)아~~위에힌트주신거랑 제질문이랑 동시였나보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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