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고르는것도 귀찮고,
입어보는건 더 싫고ㅠㅠ
버티다 버티다 이젠 도저히 입을 옷이 .....사야 겠는데
인터넷으로 산건 다 실패
가서 직접 원단도 보고 입어보고 해야 하는데 하이고야...
집근처 매장가서 괜찮아 보이는옷 몇개 골라와서 집에서 찬찬히 입어보고 정 아닌것만 환불할까..이생각 저생각
암튼 내일은 옷사러 가야겠어요.가기 싫다..
일단 돈의 한계가 있는데다가
체형도 짧고 굵어서 고르는게 더 힘들어요
한번은 비싸면 얼마나 비쌀쏘냐 하면서 막 들어가 골랐더니
입을만한게 어찌나 많던지요
편하고 핏도 좋고 원단도 좋고
결국
돈이 문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