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국당 것들 개짓거리 생각하면, 욕이 계속 절로 나와요.
너무너무 화가 나는 것이,
국당쓰레기들이 대선일 며칠 전에 조작 파일 터트려놓고 국당 뱃지 단 것들, 입 가진 것들은 전부 그걸로 공격해서 사람 매장시키려 혈안이었던 것.
그런데 그 와중에 조작 가담한 이준서가 어차피 대선 끝나면 유야무야될 거란 식으로 말했죠. 이게 아마 국당 전체의 생각이었겠지요. 던져놓고 재미 보고, 용케 이기면 이겼으니 입 닦고, 졌어도 이렇게까지 끈질기게 수사할 리 없다 생각했겠죠.
이미 박근혜가 재미 본 걸 간접경험했으니까요.
2012년에 경찰청장 김용판 그놈이 거짓으로 중간수사발표한 바람에 문재인 지지율 몇 퍼센트 떨어져 나갔고 그 소소한 몇%가 결국은 향방을 갈랐죠.
이번에도 국당 조작으로 20대들 지지율 빠졌다고 하더군요. 일부러 취업난 20대를 노린 거겠죠.
박빙이었으면, 어쩔 뻔 했을지 소름이 끼쳐요. 문재인에 적대적, 안철수에 호의적이었던 언론을 몇달간 상대하면서 피를 말리고, 출구조사 나올 때까지 땀 쥐었던 거 생각하면, 정말 국당 것들 갈아마셔도 시원찮네요.
박빙 아니었으니 괜찮다는 생각이 눈곱만큼도 안 드는 게, 50% 과반 넘을 수 있었던 당선율이 그것들 때문에 고전했다 싶고, 그래놓고도 과반 안 넘었다고 비웃고, 계속 국정은 국정대로 발목잡기 하는 저 뻔뻔함을 쭈욱 봐 왔잖아요.
심지어 지들이 짓밟아놓은 문준용 특검까지 다시 주장하는 가공할 뻔뻔함에 정말 어이가 없어서 콧구멍이 두개니 숨쉰다 하네요. 가해자가 죄를 감추기 위해 피해자를 또 패고 앉았다니요.
정말 석고대죄를 거듭해도 모자랄 판에, 얼마나 더 본말전도를 겪고 가슴을 쳐야 하는 건지...
사실, 이겼으니 다 되었다... 좋은 게 좋은거다, 국당은 원래 같은 뿌리긴 했지, 이러면서... 대충 덮고 넘어갔어 봐요.
이미 전모가 드러났는데도 문준용 특검 개소리 드높이는데, 아마 문재인 대통령 임기 끝날 때까지 떠들어 댔을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혹시라도 내려갔을 때, 그걸로 목줄 쥐고 흔들려고 했을지도요.
이미 그런 천인공노할 조작 짓거리를 한 사악 종자들이니 충분히 가능하죠.
여기를 비롯해 sns에서 여전히 개소리 떠드는 찰랑둥이들 보니, 새롭게 화가 더 나고요.
그래도 그나마 여기저기서 같이 분노하는 정상적, 상식적인 사람들 보며 위로 받아요.
어후~ 안철수 박지원 손목에 수갑 차는 꼴 보면 이 화가 좀 가라앉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