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2년 단일화과정에서

기억 조회수 : 653
작성일 : 2017-06-27 20:24:47
협상이 잘안되서 문.안 두사람이 독대했었잖아요
그자리에서 문통이 예전과 다르게 권력욕을 너무 드러내고 꼭 자신이 단일후보가 되야한다 고집을 부려서 협상 결렬되었다
문통이 그리 권력욕심이 많은사람인지 몰랐다
예전과 너무 달라졌다. 자신이여야 한다고 고집을 꺾지 않아 협상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방송에 나왔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안철수의 민낮을 보고 절대로 저사람에게
후보직 넘기면 큰일 나겠구나 생각한건 아닐까 싶어요
이명박에 이여 박그네만은 막아야 한다 생각했는데 문통이 오히려
권력욕이 너무 없어 걱정이라던 사람들이 다수였는데
갑자기 바뀌었다고 안씨측에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거든요
욕심 그리 많은 사람인줄 몰랐다 했거든요
그러나 안씨를 만나 독대해보고 협상을 해보니 도저히 저런사람에게 또 다시 나라를 맡길수 없다 생각한거겠죠
이제사 이해가 가는 대복입니다

그당시 안씨로 단일화 됐음 박그네 이길수 있었을거라 하는데
그리 됐다면 진보쪽 망하고 그뒤로 박그네..영ㅈ영 새누리같은 당과 제2박그네로 이나라 망했을겁니다

IP : 211.108.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조차 철수가 한 말이니
    '17.6.27 8:26 PM (1.238.xxx.39)

    문대통령이 권력 욕심에 고집 부렸다고요?? 전 안 믿음.

  • 2. richwoman
    '17.6.27 8:28 PM (27.35.xxx.78)

    안철수가 거품 물고 문재인 욕한거 생각하면.....
    그 히번덕거리는 눈 진짜 구역질나요.

  • 3. 원글
    '17.6.27 8:30 PM (211.108.xxx.4)

    안씨측에서 당시 나온 말입니다
    문통이 권력욕이 예전과 다르게 너무 욕심낸다
    본인이 꼭 후보여야한다라구요

    그때 방송보고 이상하다 싶었고 당시 이미지가 안철수는 선하고 때묻지 않은듯한 이미지
    문재인은 친구덕보는 정치인 이미지가 강했어요

  • 4. 00
    '17.6.27 8:31 PM (223.62.xxx.227)

    문안이 독대하면 둘 다 말이 다르다고
    녹음기까지 필요하다고 언론에서 얼마나 깠었나요
    12년 단일화 과정부터 오로지 친문심판만 외친 안철수
    정치판에서 더이상 보고싶지않네요

  • 5. richwoman
    '17.6.27 8:36 PM (27.35.xxx.78)

    무릎팍에서 나와 거짓말 한거 들통났을 때부터 이상하다 싶었어요.

  • 6. 문재인은
    '17.6.27 8:39 PM (121.128.xxx.116)

    자기가 뱉은 말은 지키는 사람입니다.
    안철수 말은 믿을수가 없습니다.
    무릎팍 피디 이 사태 보고 무슨 생각 하는지 알고 싶네요.
    무릎팍 여파가 대선까지, 나라 말아 먹을 사람한테..

  • 7. 탱자
    '17.6.27 8:51 PM (118.43.xxx.18) - 삭제된댓글

    그러면 2012년 당시 왜 안철수하고 단일화할려고 그랬습니까?

    안철수 지지하는 유권자들 표가 탐나서 그렇었지요.
    안철수가 그리 싫으면 그 당시 안철수 지지표를 구걸했던 문빠 니들을 먼저 저주하는 것이 양심을 가진 사람의 태도...

  • 8. 뭐라고
    '17.6.27 8:57 PM (222.239.xxx.38) - 삭제된댓글

    기어나와서..
    이새끼들아..하던 패기로 또 시작해보셔?

  • 9. 단일화
    '17.6.27 8:59 PM (211.108.xxx.4)

    안철수표 구걸? 단일화 없음 박그네에게 정권 넘어가니 단일화를 이루려고 했던거죠
    양측 모두 단일화는 절실했어요

  • 10. 행복하다지금
    '17.6.27 9:09 PM (99.246.xxx.140)

    의문은 그때 가까이서 안철수를 겪고도 안철수가 나갔으면 이겼을거다 말하신 몇분들..
    통찰력이 없으신건가요? 아니면 본인들에게 떡 고물 떨어질게 있으셨던 건가요?
    참 어이없게 무너지네요.
    아무리 권력에 눈이 멀어도 그렇지... 어쩌면 홍발정제도 안하는 짓을 하는 수준인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404 싱글와이프 정재은~~ 4 왕골모자 2017/07/01 4,433
704403 알쓸신잡에서 원자력 발전소 얘기 하는거. 11 감사. 2017/07/01 3,100
704402 불고기감 샀는데 뜯으니 다짐육이네요 ㅠㅠ 6 푸른 2017/07/01 1,644
704401 문 대통령 “한국 방위비 분담 이미 높다” 매케인 위원장 “돕겠.. 8 그러하다~ 2017/07/01 1,878
704400 트럼프 너무 웃겨...한국 기자들에게 호통 ㅎㅎㅎ 17 정상회담 2017/07/01 12,162
704399 도깨비 다시보기 하는데요. 김고은 2017/07/01 660
704398 샌들몇년신으세요?? 4 핏플랍 2017/07/01 1,990
704397 아까 주말인데 회사나간다고 문지지자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는 분 보.. 11 문알못 2017/07/01 883
704396 민주당에서 국당의 하부조직원 입당은 받는게 좋겠지요. 7 어용시민 2017/07/01 561
704395 극장 영화에서 당분간 안 보고 싶은 배우들 꼽아봅니다 14 진짜 짜증나.. 2017/07/01 1,857
704394 트럼프 격노하긴 했네요 8 00 2017/07/01 3,376
704393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돈 빌려달란 지인 1 100 2017/07/01 3,406
704392 전기건조기 샀는데 쓰던 건조대 처분할까요?? 7 건조대 2017/07/01 2,154
704391 편의점 마진율 4 .. 2017/07/01 2,304
704390 봉하쌀 진짜 밥이 맛있네요. 7 ... 2017/07/01 1,486
704389 10키로 빼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할려고 하는데 너무 배고파요.. 3 배고파 2017/07/01 2,094
704388 문재인 대한미국은 조작아닌고 실수인거 같네요. 35 ㅁㅁㅣ 2017/07/01 4,187
704387 여러분들은 어떤 언어로 사랑을 표현하고 느끼시나요? 1 부부 2017/07/01 488
704386 야채, 딜dill 무슨 맛인가요? 11 궁금 2017/07/01 4,132
704385 펌)김정숙 여사, 코트 강제 기부 43 ^^ 2017/07/01 14,486
704384 표창원의원이 한선교 보좌관에게 호통 "구경 왔어요?&q.. 14 ㅇㅇ 2017/07/01 3,688
704383 나이마흔에 김사랑처럼 외모최고치되는게 특이한거죠? 11 .. 2017/07/01 5,465
704382 솔직히 아직도 남아있는 순수 안지지자가 있겠어요? 3 ... 2017/07/01 491
704381 명품구두를 사고싶은데요. 샤넬이나 페라가모 발에 편한가요? 21 눈썹이 2017/07/01 7,214
704380 도움 부탁)) 속초,고성에 집을 사려고 하는데 2 2017/07/01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