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버님이 뇌졸증으로 쓰러지셨고 현재 거의 정신도 맑지 못하고 온전치 못합니다
75세이신 시어머님이 병간호를 하다가 아무래도 이러다가는 어머님도 쓰러질듯 하여 요양원으로 옮기려고 하고 있어요
현재 아주버님은 생활보호 대상자입니다
그래서 병원비도 아주 적게 내고 계시는걸로 알고 있어요
형님과는 이혼하여 경제적으로 기댈 곳이 없는데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으로 보내자고 하시니 걱정입니다
저희도 도와드릴 형편이 아니라 알아봐 드리기는 해야 하는데 생활보호 대상자는 요양원도 내는 금액이 적나요?
간병인 비용도 따로 내는지요
대전에서 갈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요 저희는 서울에 있어서 대신 알아봐 드리는것에 한계가 있네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