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서 아무것도 시키지 않고 계속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ㅇㅇ 조회수 : 21,918
작성일 : 2017-06-27 13:42:00
약속시간이 어차피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커피를 시키기도 그렇고 카페에 들어가서 앉아서 사람을 기다렸는데요
20분 정도 지난 시점에 종업원이 와서 커피 시키실거냐고 물어보네요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사람을 기다린다고 하니까 다른 손님들이 이쪽에 앉고 싶어하셔서 저보고 자리좀 옮겨달라고 합니다
기분은 안 좋았는데요 제가 그 카페를 그동안 자주 간 단골입니다
그동안 돈을 쓴 것에 비하면 제가 원하는 자리에서 사람을 좀 기다린게 그렇게 눈치를 받아야 할 만한 것으로 보지는 않거든요
종업원의 태도는 상당히 눈치를 주면서 말을 했습니다
이게 보통 일반적으로 제가 잘못한 상황인지요?
IP : 110.70.xxx.55
1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27 1:44 PM (118.91.xxx.167)

    카페가면 당연히 시키는게 매너죠

  • 2.
    '17.6.27 1:44 PM (49.164.xxx.133)

    1980년대도 아니고 단골 눈치보는 카페가 어디 있나요
    그냥 한잔 먼저 드시고 계시지 ...

  • 3. 123
    '17.6.27 1:44 PM (211.189.xxx.250)

    20분이나 지났으면 시키셔야죠.. 자리 공짜로 대여하는 것도 아니고요..

  • 4. ddd
    '17.6.27 1:45 PM (220.78.xxx.21) - 삭제된댓글

    기분 좋지 않으신건 아해하는데요.... 음...카페 입장에서도 난감은 할듯해요. 그래서 전 그냥 기다리면서도 먼저 한잔 시켜요. 기분 푸세요~^^

  • 5. 쓸개코
    '17.6.27 1:45 PM (175.194.xxx.189)

    종업원이 다른손님들 눈치가 보였나봐요.

  • 6. ..
    '17.6.27 1:45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그럼 그 기다리는 친구가 오면, 거기서 커피를 마실 생각이었나요?
    아니면, 만나면 바로 밥 먹으러 나가려고 했나요?

    저같으면 5분을 기다려도, 일단 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으면..
    커피를 시킵니다. 돈이 아까우면 아예 바깥에 서서 기다리고요.

    단골이건 아니건, 일단 혼자 차지하고 있는 자리에..
    주문도 안 된 상태면 솔직히 다 저렇게 나오죠.
    기분 나쁠 일은 아닌 거 같은데요..

  • 7. ㅇㅇ
    '17.6.27 1:46 PM (223.39.xxx.217)

    그러니까 좀 각자 미리미리 시켜요
    님이 기다리는지 기다리는 척하다가 갈 사람인지 주인이 어케알아요

  • 8. ..
    '17.6.27 1:46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 해 보세요.
    종업원 반응 당연한거 아닌가요?

  • 9. 네.
    '17.6.27 1:46 PM (222.107.xxx.125)

    일반적으로 님이 잘못한 상황입니다. 상대오는걸 기다렸다가 같이 시키겠다는것도 아니고 남의 영업장에서참 뻔뻔하시네요.

  • 10. 얼마나 자주 가는
    '17.6.27 1:47 PM (59.15.xxx.87)

    단골인지 모르겠는데
    님이 일주일에 한번가는 단골이라면
    그 자리에 앉고 싶어 하는 사람은
    하루에 두번오는 단골일수도..

  • 11.
    '17.6.27 1:47 PM (117.123.xxx.109)

    1잔시키고 친구오면 친구만 시키고..
    이게 맞다고 봅니다만..

  • 12. 단골이건 아니건
    '17.6.27 1:47 PM (14.50.xxx.218)

    좋은 자리에서 20분이나 기다리셨다면...당연히 시키셔야죠.

  • 13. ㅇㅇ
    '17.6.27 1:49 PM (223.39.xxx.250)

    단골부심 우습네요ㅋㅋ
    얼마나 자주가는 단골이기에?

  • 14. 본인이 장사해보세요
    '17.6.27 1:49 PM (116.121.xxx.93)

    그렇게 계속 있는 손님이 과연 고맙고 반가울지 그런분들이 하루에 몇명이나 될지 상상해보세요

  • 15. .......
    '17.6.27 1:50 P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

    어느까페든 사람들이 가고싶어하는 인기자리에 앉아서 20분 동안 아무것도 안시키면.
    종업원이 와서 다른자리에서 기다려 달라고 말할순 있어 보여요.
    님이 언제까지 그자리에서 사람을 기다릴지 그 종업원을 예측 불가능이잖아요.
    당장 그자리에서 차마시려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리고 종업원들 입장에선, 단골이라는게 참 애매한거예요.
    자기 지금 차 마실테니까 창가자리 기다리겠다 하는 사람이 님보다 더 자주오는 단골일수도 있잖아요?

  • 16. 쓸개코
    '17.6.27 1:50 PM (175.194.xxx.189)

    빈자리가 있을만큼 한가하면 모를까 손님들이 자리없어 못앉고 있을정도면 제가 알아서 일어났을것 같아요.

  • 17. ㅇㅇ
    '17.6.27 1:50 PM (175.223.xxx.34)

    그 전에 이미 단골로서 그 카페를 자주 간 손님인데도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전 이게 기분이 나쁩니다 제가 처음 간 손님도 아니구요

  • 18. ..
    '17.6.27 1:50 PM (59.7.xxx.116) - 삭제된댓글

    음식점도 아니고
    카페에서 같이 커피마실 기쁨을
    같이누리실라고구려..

  • 19. ..
    '17.6.27 1:50 PM (175.127.xxx.57)

    전 혼자 여유롭게 커피 마시는게 넘 좋아서 늘 미리가요.
    어차피 님도 마실건데...시켰다면 좋았을 듯해요.

    근데 보통은 1시간도 아니고 20분 지났다고 저리 박하게 나오는 경우는 못 본듯...
    아마 자발적으로 종업원이 그리 요청한것 같네요.
    그 앉고 싶다는 손님이 님이 거기서 20분 기다린것도 몰랐을테니...

    혹시 님 자리 말고는 없을만큼 작은 곳인가요?

  • 20. ,,
    '17.6.27 1:51 PM (59.7.xxx.116)

    음식점도 아니고
    카페에서 같이 커피마실 기쁨을
    누리실라고구려..

  • 21. ㅇㅇ
    '17.6.27 1:51 PM (223.39.xxx.250)

    그니까 단골부심 집어치우라고요
    님은 단골이라 생각하지만 주인은 저 진상 또왔네..라고 생각한다니까요?

  • 22. ..
    '17.6.27 1:51 PM (175.198.xxx.141)

    단골이면 더욱 그럼 안되지요.
    진상등극

  • 23. 커피숍에서 단골우대
    '17.6.27 1:52 PM (210.210.xxx.197)

    같은건 뭔가요?

    좋은 자리 차지하고 아무것도 안시키면 좀 밉보일수도~

    안시키고 사람 기다리면,다른 자리에서 기다리면 되죠.

  • 24. ..
    '17.6.27 1:52 PM (112.172.xxx.19) - 삭제된댓글

    글 내용상으로 보니
    카페에서 친구 만나서 커피하기로 한게 아닌거 같네요?
    그냥 20분정도 앉아서 기다리다 친구 오면 나가려고 한거죠?
    퀸진상 오브 더 진상 맞죠

  • 25. ...
    '17.6.27 1:52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참 나 웃겨서....
    당연히 커피 한 잔 이라도 시키고 기다려야 함.

    단골인지 알게 뭐람???
    단골이라도 그렇게 자리 차지하고 앉았으면 커피 한 잔 이라도 시키는게 맞음.

  • 26. ㅇㅇㅇ
    '17.6.27 1:52 PM (211.114.xxx.15)

    저는 80년대 학번입니다
    그때는 친구 기다렸다가 함께 마시고 했지요
    그런데 요즘은 아닌것 같아요
    저도 혼자 커피 마시고 있어요
    좋던데요 혼자 마시며 기다리고 스마트폰하고
    그런데 20분은 너무 했네요
    그자리 원하는 사람들이 그냥 나갔다면 업주 입장에서는 참기 힘들겠죠

  • 27. ....
    '17.6.27 1:52 PM (110.70.xxx.134)

    자기가 단골이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진상임

  • 28. 음..
    '17.6.27 1:53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진짜 단골부심 대단한데요?

    얼마나 단골이기에 단골은 특별하게 대해야 하나요?

    저도 자주가는 커피숍 엄청 자주가지만
    단골 커피숍이라고 안해요.
    그냥 좋아하는 커피숍이죠.
    (요즘 단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도 아니고)

  • 29. 고구마
    '17.6.27 1:53 PM (121.181.xxx.145)

    단골이면 어쩌라고요 ㅋㅋ 그리고 상대방이 단골인지 인지 못했을수도 있잖아요.
    그냥 미리 좀 시키면 안되나요??? 왜 그정도로 기다리고 있나요??? 진짜 이해 안감.

  • 30. 아니 왜
    '17.6.27 1:53 PM (115.136.xxx.67)

    거기 영업장이지 만남의 광장 아닙니다
    당연히 커피 시켜야죠

    손님일때 대접받는거지요

    단골 운운하는거 웃기네요
    본인이 좋아서 그동안 커피마신건데
    뭐 그 카페에 은혜라도 베푼거 같이 그러시네요

    조금 있다 시킬거였다면 몰라도
    아무것도 안 시키고 그러는건 원글이가 100프로 잘못이죠

  • 31. dddd
    '17.6.27 1:54 PM (211.196.xxx.207)

    어느 마케팅 책에 보니
    손님은 3번재부터 자기가 엄청 단골이라고 생각한다네요.

  • 32. 가게 규모에 따라
    '17.6.27 1:54 PM (211.245.xxx.178)

    작은 가게면 5분정도면 모를까 미리 시킬거같구요. 브랜드 큰 커피집이면 계속 기다릴듯요...

  • 33. 맞아요
    '17.6.27 1:55 PM (210.210.xxx.197)

    요즘 단골손님,단골 가게 이런 마인드가 좀..

    주변에 흔한게 손님일테고,주변에 흔한게 커피숍인데..거기 가기 싫음 다른데 가면 되고,내가 아니여도 거긴 단골이 많을테고ㅎㅎ

    저도 아는 사람중에 어딜가서,,단골 우대 바라고 그러면 싫더라구요.
    내가 난데~~~하는 꼰대 마인드가 보여서요.

  • 34. 음..
    '17.6.27 1:56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아니 단골이면 가게 사장이나 종업원들이 다들 알고 내가
    나 지인 오면 시킬께요~하면 다들 오케이~~하면서
    넘어가야 단골이죠.

    단골집이라고 하면서 본인도 눈치보고 종업원이 눈치준다고 하고
    이게 무슨 단골인지

    원글님은 단골의 의미를 한번 다시 생각해 봐야 할 듯합니다.

  • 35. ..
    '17.6.27 1:58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사람이 앉아 있는데, 그 자리 앉고 싶다는 사람들은 진짜 대박이다!!!!!!!
    뭐, 콕 짚은 것은 아니고, 창가자리 없냐 식으로 물었겠죠?

    그런데, 종업원 입장에서는 일단 말은 해 볼 수 있어요.

    그러면,

    싫다. / 바로 커피를 한잔 시킨다. / 자리를 비켜주고 다른 자리에서 앉는다.

    저는 커피숍 혼자 갈 때는 명당자리 앉아서는 바로 커피 시킵니다. 좀 미안하더라고요.

  • 36. ..
    '17.6.27 1:58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사람이 앉아 있는데, 그 자리 앉고 싶다는 사람들은 진짜 대박이다!!!!!!!
    뭐, 콕 짚은 것은 아니고, 창가자리 없냐 식으로 물었겠죠?

    그런데, 종업원 입장에서는 일단 말은 해 볼 수 있어요.

    그러면,

    싫다. / 바로 커피를 한잔 시킨다. / 자리를 비켜주고 다른 자리에서 앉는다.

    저는 커피숍 혼자 먼저 갈 때는 명당자리 앉아서는 바로 커피 시킵니다. 좀 미안하더라고요.

  • 37. 20분이 지나도 안오는데
    '17.6.27 1:59 P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약속시간이 다됐다고요?
    말뜻을 잘 모르는 사람 같아요.
    단골이란 것도 그집 물건을 자주 많이 팔아줘서 단골이 아니라 어쩌다 돈주고 차 마시러 가는 원글 입장에서 그나마 자주 가는 집이란 뜻.
    설사 진짜 단골이라 칩시다.그럴수록 그 매장 사정 잘 알고 양해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해력 공감력 부족.

  • 38. 솔직히
    '17.6.27 2:00 PM (122.128.xxx.39)

    카페는 몇 시간 자리를 빌려주는 장사라고 봐야합니다.
    커피값은 그 자리를 빌리는 비용이죠.
    님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으니 그 자리에 대한 권리가 없는 것이 맞습니다.

  • 39. 20분도 더 기다려야 하는데
    '17.6.27 2:00 PM (124.49.xxx.151)

    약속시간이 얼마 안남았다고요?
    말뜻을 잘 모르는 사람 같아요.
    단골이란 것도 그집 물건을 자주 많이 팔아줘서 단골이 아니라 어쩌다 돈주고 차 마시러 가는 원글 입장에서 그나마 자주 가는 집이란 뜻.
    설사 진짜 단골이라 칩시다.그럴수록 그 매장 사정 잘 알고 양해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해력 공감력 부족.

  • 40. ㅇㅇ
    '17.6.27 2:01 PM (39.7.xxx.182)

    그 잠깐 기다리는 것도 안된다면 너무 팍팍한거 아닌가요? 그 카페에 자주 다니면서 얼굴도 익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꼭 그렇게 말을 했어야 했는지 커피를 시킬때에도 카페에서 안마시고 테이크 아웃할 때도 있었고 각자 이해를 해야 할 부분이라고 보는데요

  • 41. ....
    '17.6.27 2:03 PM (175.214.xxx.106) - 삭제된댓글

    이제부터 카페에서 기다릴때 한잔시키구 기다려봐요.
    그런소리 들을일도 없을꺼구 덤으로
    종업원이 단골대우(?)해줄꺼에요.

  • 42. ㅇㅇ
    '17.6.27 2:03 PM (223.33.xxx.116)

    너나 이해해
    이 화상아 진상아

  • 43. 쓸개코
    '17.6.27 2:03 PM (175.194.xxx.189)

    빈자리 없었나요?
    다른손님이 원하면 비켜줘야죠; 마시고 있었는데 비켜달라면 모를까;

  • 44. ....
    '17.6.27 2:04 PM (39.7.xxx.105)

    며칠전 먼저 카페가서 자기 마실거 먼저 주문해서 먹고 있다고 씹던 그 낚시꾼 스멜이.

  • 45. 음...
    '17.6.27 2:04 PM (61.80.xxx.46)

    가게를 생각해주는 단골이었음 혼자 기다리면 다른 자리 알아서 양보해줬겠죠.
    나가라는것도 아니고 자리 비켜달란 말은 할수 있는거 같아요.
    친구 곧 올꺼라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양해 부탁 할 수도 있구요.
    서로 배려해줘야 진짜 단골이겠죠.

  • 46. 양이
    '17.6.27 2:04 PM (223.63.xxx.153) - 삭제된댓글

    옛날사람, 옛날마인드여요~

  • 47.
    '17.6.27 2:05 PM (211.46.xxx.42)

    진상짓 하고도 이 당당함은 뭔가요?
    창가 앉고 싶다는 손님은 그냥 핑계고 진상짓 할거면 나가달라는 말을 애둘러 말하느라 애쓴 그 종업원에게 경의를 표함

  • 48. ...
    '17.6.27 2:05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님 생각에나 20분이 잠깐이죠...

    사장 입장에서는 님을 보면 계속 안 시키고 죽치고 앉아 있을 진상으로 보였을 껄요.

    그러는 와중에,
    자리 못 잡고 되돌아 나가는 손님을 본다면
    사장 속으로 진짜 열불납니다!!

    님 얼굴에 앞으로 (지금까지 20분 동안 안 시켰지만 앞으로 2분내에 시킬꺼임) 이라는 표시라도 있나요???

    여전히 님 생각만 하시는군요.

    답정녀라면 왜 여기다가 물어 보는지...

  • 49. 결국은
    '17.6.27 2:06 PM (14.50.xxx.218)

    답정너시네요.

    원글님은 여기 다른 분들이 네가 잘못했다 해도 자기가 잘한거라고 고집만 피울 사람이네요.

  • 50. ..
    '17.6.27 2:07 PM (223.33.xxx.244)

    20분이 잠깐이라고 생각되진 않는데요..?
    만남의 광장도 아니고 그정도 기다리면서 음료수 한잔 안 시키는거 이해안되네요

  • 51. 에고
    '17.6.27 2:07 PM (221.145.xxx.83)

    융통성 없으시네.
    먼저 한잔이라도 주문하고 기다리면 안되나요? 원하는 자리 선점하려면 그 정도는 해야죠
    위어느분 댓글처럼 손님은 물건 팔아줘야 대접받고 단골됩니다.
    그 장소를 다른손님에게 양도안해줘도 될만큼의 매상을 올려주던가해야 단골아닌감?

  • 52. 우주는내중심으로돈다
    '17.6.27 2:07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밑에 댓글 파이어 난 분이랑 좀 비슷하신 거 같네요

  • 53. 무비짱
    '17.6.27 2:08 PM (59.2.xxx.203)

    전 매일 같이 같은 카페를 갑니다. 매일 같은 자리에 앉구요. 손님이 많으면 그 자리를 떠나 혼자 앉는 자리로 갑니다. 그런 자리조차 없으면 그냥 나와요. 혼자인데 단골이라고 자리차지하고 앉아있는 건 으닌 것 같아요. 그리고 단골이라 그런 점 서로 배려하면서 지내다보니 지금은 가장 친한 사이가 되었네요.

  • 54. 그럼
    '17.6.27 2:09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다른 가게나 식당같은데 들어가서 기다리지 그러셨어요..안사는건 똑같은데 왜 카페만??

  • 55. 님도 이해를 하세요
    '17.6.27 2:09 PM (210.210.xxx.197)

    진짜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네요ㅎㅎ
    저는 장사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님 진짜 이상해요.

    그냥 그날 그 자리에 앉고 싶어하는 손님이 있어서,님한테 자리 양보 양해를 구한건데

    님은... 내가 난데~~~(단골인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냐??? 면서 진상짓을 하는거예요.

    솔직히 평소에 거기가서 사먹어도,아무것도 안시키고 그러면 좋은 자리 차지하고 앉아있기 좀 미안하지 않아요?

    테이크아웃할때는 자리 안차지했으니,그때 손해본거 지금 만회해야 한다는게 보이는데

    정말 앉은 자리에 풀도 안날 분이시네요.

    그런다고 부자 안되던데(이렇게 사소하게 손해본거 따지는분들이),살림 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 56. 20분 지난게
    '17.6.27 2:12 PM (61.73.xxx.159) - 삭제된댓글

    잠깐인가????????

  • 57. 아이공
    '17.6.27 2:13 PM (114.207.xxx.6)

    일행이 오면 시키겠다가 아니라
    시키지도 않을거면서 떡하니 자리차지하는 님의 뇌구조가 궁금하네요.

  • 58. ..
    '17.6.27 2:15 PM (223.62.xxx.2)

    글 내용상으로 보니
    카페에서 친구 만나서 커피하기로 한게 아닌거 같네요?
    그냥 20분정도 앉아서 기다리다 친구 오면 나가려고 한거죠?
    퀸진상 오브 더 진상 맞죠222222

  • 59. 저도
    '17.6.27 2:17 PM (124.49.xxx.246)

    20분은 짧은 시간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구지 커피를 안시키고 기다리신 이유가 있나요?

  • 60. 뭐가 팍팍해요~
    '17.6.27 2:17 P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인시키려면 나가요

  • 61. ..
    '17.6.27 2:18 PM (202.156.xxx.221)

    당연히 진상 오브 진상 이에요.
    매일 먹는 밥 한끼 안 먹는다고 배 안 고프나요?
    단골이면 가서 양해를 먼저 구하지 그러셨어요..
    아님 비가오거나 너무 추웠거나 요즘은 또 너무 더우니 잠깐 문열고 들어가 문안쪽에 서있지...

  • 62. 뭐가 팍팍한데요
    '17.6.27 2:20 PM (124.49.xxx.151)

    안시키려면 나가세요 한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시키고 반시간 가까이 혼자 앉아있는 아줌마가 언제고 시킨다는 보장도 없고,이미 돈내고 주문한 단체손님-몇명인진 모르지만 원글보단 많았으니-이 자리 좀 바꿔달라는데 그걸 못해주나 그래..

    근데 기다렸다던 그 사람은 결국 안왔죠?
    자리에 앉아보지도 못하고 테이크아웃한 거 아깝고 억울해서 냅킨이나 설탕스틱이라도 챙겨나왔어야죠.

  • 63. ㅇㅇ
    '17.6.27 2:22 PM (223.62.xxx.114)

    이거슨 원글님이 경우가 없는 거 맞아용

  • 64. 님은 단골이라 생각하나
    '17.6.27 2:22 PM (119.149.xxx.110)

    카페주인은 진상이라 생각하나 봅니다.
    카페가 거기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카페를 단골삼는게
    님에게도 그 주인에게도 좋겠네요.

  • 65. ....
    '17.6.27 2:23 PM (203.255.xxx.49)

    자기가 단골이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진상임22222

    이런 마인드에서 갑질 나오는 거죠.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내가 여기 단골인데 나아님 너네 장사 망해!!!

  • 66. ㄷㅅ
    '17.6.27 2:23 PM (175.223.xxx.177)

    거긴 영업장이지 만남의 광장 아닙니다
    당연히 커피 시켜야죠 2222222222

  • 67. 이건 대놓고 낚시어그로예요
    '17.6.27 2:25 PM (114.204.xxx.4)

    억울해서 같이 욕해달라고 하고 싶었으면 본인이 입을 피해로 글 제목을 만들었겠죠
    카페에서 부당한 일을 당했어요,,,뭐 이런 식으로..
    그런데 제목을 보세요. 본인이 잘못한 행동을 제목으로 올려서 사람들을 더 혈압오르게 하고
    그래서
    조회수 높여서 다른 글 못 읽게 하려는 계산이 깔린 낚시성 어그로 글이라고 봅니다.
    문제는...다들 낚이신다는 거죠. ㅜㅜ

    그래도 국당 이유미 사건, 공범 박양 사건 모두모두 잊지 말고 집중합시다.

  • 68. 진상 갑질
    '17.6.27 2:25 PM (175.213.xxx.182)

    내가 그동안 이 카페에 팔아준게 얼만데? ㅡ 이런 계산적인 마인드 자체가 난 너무 싫어요. 그러니 내가 뭘하든 내 편의 봐줘야 한다? 단골이든 아니든 카페 쥔에 대한 예의와 배려를 해야지요. 참 이기적이고 타산적이네요.

  • 69. 설마
    '17.6.27 2:26 PM (125.186.xxx.113)

    지금이 아니라 친구 오면 시키겠다 그 대답하신거죠?
    근데 종업원이 안 시킨단걸로 알앋ㄹ었나보네요.

  • 70. ...
    '17.6.27 2:27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계산먼저 하고 나중에 친구오면 그때 커피를 받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단골부심에 쩔어있는 사람이 이런 생각은 전혀 못했을 꺼고)

    계속 단골만 외쳐대지만...
    어제까지 단골이었어도 오늘 진상짓 하면 오늘부로 진상인거구요.

    참고로 어느 가게나 말싸움 날때 보면 흔히 나오는 말이
    단골 레퍼토리가 내가 여기 단골인데...어떻게 이럴 수 있냐
    나오지만

    그런경우 열 중 팔구는.. 사장 입장에서는 너 단골 아니거덩ㅋㅋㅋ???
    그리고 니가 나 좋으라고 여기서 사 간거 아니고,
    너 좋으라고 물건 사간거잖아.... 라는 논리입니다.

    즉 님이 좋아서 거기서 커피 사 마신 겁니다.

    카페는 회전율에 유독 민감하고
    음료 한 잔도 안시키고 자리 차지하는거
    카페 사장들이 정말 제~~~~~~~~~~~~~~~~~~~~일로 싫어!!!!! 합니다.

    그리고 사장/종업원 입장에서
    님을 보고 있으면
    앞으로 시킬지,언제 시킬지 어떨지 알게 뭐겠어요?????

  • 71. 세상에...
    '17.6.27 2:28 PM (1.255.xxx.102) - 삭제된댓글

    테이크아웃 할 때도 있었으니, 안 시키고 기다려도 된다? 그 발상이 참 놀랍네요.

  • 72. 세상에....
    '17.6.27 2:30 PM (1.255.xxx.102)

    테이크아웃 할 때도 있었으니, 안 시키고 기다려도 된다? 그 발상이 참 놀랍네요.

    무슨 버스 정거장도 아니고, 그냥 사람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면 카페에서는 나가서 기다리시라고 하지 않은 것만도 안면있어 그런 거 같네요.

  • 73. 어이쿠
    '17.6.27 2:30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대답 안하는 거 보니...

    1.커피숍에 들어가
    2.주문을 안 한 채 앉아있다가
    3.친구가 오면
    4.그냥 나가려고 했다는 거네요?

    이거 뭐..왈가왈부 할 거 없는,
    진상 오브 진상

    단골 필요 없으니,
    그냥 우리가게엔 오지 마세요~
    이게 그 커피숍 입장 아닐런지..;;

  • 74. ...
    '17.6.27 2:30 PM (113.216.xxx.189)

    거기서 드실거 아니었나요 ?
    그럼 일행오면 주문할께요 그러면 대다수 암 말 안할텐데요

  • 75. ,,,,,,,,,,
    '17.6.27 2:32 PM (175.192.xxx.37) - 삭제된댓글

    그 손님이 왕단골이면서 빌딩 주인 자식인가보네요.
    손님 무서운 줄 아네요.

  • 76. .......
    '17.6.27 2:33 PM (175.192.xxx.37) - 삭제된댓글

    커피 시킬거냐고 미리 물어봤잖아요.
    안 시킬거라고 하니까 자리 달라고 한 거구요.

    왈가왈부할 건덕지가 없는데 왜 이러세요?

  • 77. .......
    '17.6.27 2:34 PM (175.192.xxx.37)

    커피 시킬거냐고 미리 물어봤잖아요.
    안 시킬거라고 하니까 자리 옮겨 달라고 한 거구요.

    나가라고 한 것도 아니고 자리 옮겨달라고 했네요. 여기서 단골 대접.

    왈가왈부할 건덕지가 없는데 왜 이러세요?

  • 78. 낚시가 아니고서야 ㅋㅋㅋ
    '17.6.27 2:40 PM (124.5.xxx.227)

    정말 충격적인 사람들 너무 많네요 ㅋㅋㅋㅋ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하는데 진상들 너무 많아서 하루하루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82에서 이런글을 당당하게 보니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숍은 만남의 광장이 아니잖아요.당연히 커피 시키고 기다리셔야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대동단결로 아니라고 하면 본인을 뒤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79. ㅇㅇ
    '17.6.27 2:41 PM (110.70.xxx.33)

    자리 옮겨달라고 한 부분이 기분 나쁘다는거죠 보통 종업원이 손님에게 자리를 옮겨달라고 잘 안하죠 그쪽만 손님인가요? 저도 손님인데요

  • 80. 제정신이면
    '17.6.27 2:44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그만좀 하세요!!!! 손님이면 커피 사먹고 기다리라고 ~~~~~~~~~~~요

  • 81. 원글님
    '17.6.27 2:48 PM (211.245.xxx.178)

    카페에서는 돈 낸 사람만 손님...
    커피 원가 얼마나해요. 그 커피 값이란게 사실 자리값이라는거 우리 알 나이잖아요.

  • 82. ...
    '17.6.27 2:48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그 상황까지는
    주문 없이 그냥 무단으로 자리차지하고 앉아 있었던거니까
    손님 아니었음.

    님이 앞으로 뭘 할지 모르겠으나
    님이 하는 사업에
    딱 님같은 무늬만 & 생색만 단골 손님들만 드글드글할것임!!!
    축하 축하^^

  • 83. 킁가킁가...
    '17.6.27 2:50 PM (107.213.xxx.81)

    편의점녀 스멜~~
    안녕~! 오랜만~ ^^*

  • 84. ............
    '17.6.27 2:52 PM (175.192.xxx.37)

    커피도 안시킬거라면서 무슨 손님 타령.
    시주 얻으러 다니는사람들도 커피숍 문 안에 들어가니 손님이겠네요

  • 85. 저번에 어떤글도
    '17.6.27 2:54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자기가 좀 늦었는데

    상대방이 차 먼저 시켜놓고 있더라면서
    이해가 안된다나 뭐라나 그러더니

    이번에도 또 안시키면 어떠냐고 그러네..

  • 86. 나가라고 하지 않은게,단골 우대인데
    '17.6.27 2:55 PM (210.210.xxx.197) - 삭제된댓글

    원글님만 모릅니다ㅋ

    남의 영업장에서 커피도 안시키고 자리 차지하고...어디가서 단골이라고 하지 마세요ㅎ

    진짜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이런 진상들이 얼마나 많을지.

  • 87. 아직
    '17.6.27 2:57 PM (124.62.xxx.134)

    커피시키기 전이면 손님이 아니지요. 영업장에 와서 앉아있다고 그 사람들이 다 손님일지 그냥 앉아있다 나가는 과객일지 알게 뭐에요. 그냥 손님이 될 수 있는 사람인거지요..
    나는 자주 갔는데 몰라보고 자리를 옮겨달라네..기분나쁘네. 어찌생각하면 이해는 가는데요..입장바꿔서 원글님이 주인인데 자리는 없는데 얼굴은 종종 보이는 사람이긴한데 혼자와서 커피도 안 시키고 20분을 앉아있고...다른 손님들이 몰려온다면...그냥 자리 없다고 다른 손님들 그냥 내보내시겠어요..나가라는것도 아니고 좀 옮겨달라는 그 정도 요구는 할수있다고 봐요..단지 말투에 따라 기분 나쁠수있긴 하겠지만요..

  • 88. ㅇㅇ
    '17.6.27 2:58 PM (1.232.xxx.25)

    커피도 안마시고 20분씩 앉아있기가 더 어색할텐데요
    요즘은 다들 마시면서 기다리니까
    님이 주문안하는 사람으로 보인거죠
    그러니 자리 옮겨달라는 푸대접을 받은겁니다
    차마 나가달라고는 못하고

  • 89. ㅇㅇ
    '17.6.27 2:59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자. 거의 만장일치로 진상 인정. 답정너 하지 마세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몰라요.

  • 90. 기분 나쁘다고
    '17.6.27 3:00 PM (211.46.xxx.117)

    이글 쓴거 자체가 당췌..노답이심

  • 91. 저기요
    '17.6.27 3:03 PM (222.233.xxx.7)

    댁이 뭐라도 시켰으면 손님 맞고,
    특별한 이유없이 자리 옮겨달라 하면,결례 맞아요.
    근게,
    님은 제가 보기엔 손님 아닌데요.
    남의 업장에서 뭐래~~~
    단골은 백화점 vvip나 되야...(그거 자격 어떤지 아시죠?) 공짜커피도 마시고,쉬고싶을때 쉬고,
    누가 뭐랍니까?
    그놈의 카페가 멤버십카페라도 되면 몰라...

  • 92. ??
    '17.6.27 3:04 PM (182.216.xxx.19)

    제가 까페도 운영했었고 또 다른 까페의 단골이기도 합니다. 자주 온다고 절대 좋게 보이지 않다는거 잘 알기때문에 더더더 피해안주려고 의식적으로 행동하게 되던데요.
    그러다 늦게 오신분이 다른데 가자하면 어쩌시려구요.

  • 93. 진상
    '17.6.27 3:08 PM (223.38.xxx.109)

    약속 시간 얼마 안남았는데 배부르거나 식사 약속이라면 그냥 건물 앞에서 기다리던지 만약 자리 잡았다면 뭐 하나라도 시켜놓고 기다리던지 (본인이 그자리 점거하지 않았다면 다른 사람들이 앉아 매출에 기여했겠죠) 참 뻔뻔스러운 진상이네요.
    게다가 비켜달라는 말에 미안해하기는 커녕 나 단골인데... 식당 주인 입장에서 이런 마인드의 단골이라면 하나도 안반가울걸요.
    저도 장사하는 입장애서 이런 손님들 간혹 접하는데 (100명중 한두명) 자기가 물건 팔아준다고 생색 내고 갑질하려는게 특징이에요. 다 자기위주로 생강하고 말이 전혀 안통하구요. 그냥 네네 하고 내보내고 다시는 안오면하는게 솔직한 마음이에요.

  • 94. ladypee
    '17.6.27 3:08 PM (59.19.xxx.81)

    답답~~~~~~~~하다.
    갑갑|~~~~~~~~하다

    그놈의 단골단골단골 ㅋㅋㅋ

  • 95. 딱 적힌
    '17.6.27 3:09 PM (59.14.xxx.103)

    딱 적힌 상황이라면 그런 상황이면 좀 야박하긴 하죠.
    저도 기다렸다가 사람오면 같이 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한 30분 이상 기다렸다던가 그러면 좀 눈치보이죠.

  • 96. ㅇㅇ
    '17.6.27 3:11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 뭐 후배인가 까페 갔는데 먼저 시켜먹고 있어서 기분 나빴다고 하는 글이 생각나네요..;;;
    어떻게 먼저 시켜먹을수가 있냐고 펄펄 뛰든데..

  • 97. ㅇㅇ
    '17.6.27 3:12 PM (49.142.xxx.181)

    며칠전에 뭐 후배인가 만나러 까페 갔는데 먼저 시켜먹고 있어서 기분 나빴다고 하는 글이 생각나네요..;;;
    어떻게 먼저 시켜먹을수가 있냐고 펄펄 뛰든데..

  • 98. 다시읽어보니
    '17.6.27 3:13 PM (59.14.xxx.103)

    다시 읽어보니 커피시키실거냐고 물어봤는데, 안시킨다고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아 조금있다가 일행오면 시킬께요..라고 말했으면, 상황이 달라졌을듯?

    안시킨다고 하면 좀 어이없긴 하네요....그럼 왜 앉아있는거지? 싶을듯요.

  • 99.
    '17.6.27 3:24 PM (211.114.xxx.4)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먼저 시키게 되던데요

  • 100.
    '17.6.27 3:25 PM (211.114.xxx.4)

    그런데 커피숍들어와서 아무것도 안시키고 그냥나가는사람들도 있는가보네요ㅡㅡ

  • 101. 아줌마
    '17.6.27 3:27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왜 안시키고 버티신거예요?
    당연 시켜야지 단골은 당연히 더 시켜줘야지 20분씩이나...테이블 회전율로 먹고사는 장사인데

  • 102. 이런 경우
    '17.6.27 3:29 PM (175.223.xxx.206)

    일행오면 같이 시키려고요 가 정답이죠.
    좋은자리 차지하고 앉았다가 친구 오면 바로 나가려고 한거면 진상이고..

  • 103. ..
    '17.6.27 3:31 PM (175.198.xxx.141)

    얼마전에 요즘의 커피숍은 < 초단기 부동산 임대업 >이라고 봤어요

    그자리에 있으려면 4000원정도의 시간이 적당한거죠.

    그리고 단골부심 - 제발 이러지 마세요.

    빵집도 단골이라고 시식용 다 털어가고 와서 병원도 단골이라고 와서 사탕 한 바구니 털어가고

    직원퇴근해야 하는데 나 단골이니 나 갈때까지 기다려 달라하고

    그런 분들 많아서 전 싫어요.

  • 104. 가게
    '17.6.27 3:37 PM (220.124.xxx.30)

    본인이 단골이라고 착각하고 행동하는 사람 대부분이 진상이에요.
    가게 입장에서
    진짜 단골손님들은 배려가 넘쳐요.
    서로서로
    어설프게 몇번 온 손님이 단골이랍시고
    갑질하려드는거죠

  • 105. meonga
    '17.6.27 3:39 PM (223.33.xxx.242)

    에라이 이 미친ㄴ아 에휴

  • 106. 덥다
    '17.6.27 3:41 PM (221.145.xxx.83)

    매상 올려줘야 손님이고, 차값이 ... 다 자릿값이랍니다.

  • 107. 이루펀트
    '17.6.27 4:23 PM (39.7.xxx.250)

    커피를 시키기도 그렇고 카페에 들어가서 앉아서 사람을 기다렸는데요

  • 108. 코스트코 꽃거지들중 상당수의 마인드가
    '17.6.27 4:31 PM (124.49.xxx.151)

    내가 누군줄 알아?거금 38000원의 연회비를 내는 단.골.이라규..!

  • 109. 뭐래는건지
    '17.6.27 5:14 PM (182.226.xxx.159)

    저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 110. 민들레꽃
    '17.6.27 5:27 PM (223.62.xxx.217)

    원글은 민폐진상 답정너~~"
    이런 사람들때문에 장사가 힘든거임"~"

  • 111. ....
    '17.6.27 6:11 PM (125.189.xxx.162)

    햐아~~~~~~~~~~~~
    할말을 잊었다.
    댁은 손님 아닙니다.
    아무것도 시키지도 않고서 자리 차지하고 있는데 무슨 손님??
    새시대도 이제 왔는데
    제발 상식적으로 삽시다.

  • 112. ㅎㅎㅎㅎ
    '17.6.27 9:08 PM (49.174.xxx.243)

    커피값은 아깝고 단골대접은 받고싶은 마음~

  • 113. ....
    '17.6.27 9:15 PM (110.70.xxx.24) - 삭제된댓글

    정말 요즘 하루도 빠짐없이 새로운 종류의 진상들이 계속 나타나네요.

  • 114. 화난다.
    '17.6.27 9:31 PM (218.239.xxx.245)

    진상
    오지마.

  • 115. ㅇㅇ
    '17.6.27 9:37 PM (1.232.xxx.25) - 삭제된댓글

    일인 자리로 옮겨서 기다리시지
    4인석에서 커피도 안시키고 그렇게 오래 있으니...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는 카페인가본데

  • 116. 어그로글
    '17.6.27 9:50 PM (210.219.xxx.237)

    어그로 창작글 아니라면
    그대는 개진상.
    그카페에 얻는게 있었으니 자주갔지 적선하러 갔나
    그러면서 비상식적 행동을 지적하니 내가 누군줄알고~~시전?? 아우 개진상

  • 117. ..
    '17.6.27 9:54 PM (182.230.xxx.48) - 삭제된댓글

    요즘 알바중인데 단골 잘 몰라요 바빠죽겠는데 얼굴까지 외울수가 없어요. 단골외우는건 사장님이나 할일이지요..

  • 118. ㅇㅇ
    '17.6.27 9:56 PM (121.168.xxx.41)

    약속시간이 어차피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커피를 시키기도 그렇고 카페에 들어가서 앉아서 사람을 기다렸는데요
    20분 정도 지난 시점에 종업원이 와서 커피 시키실거냐고 물어보네요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사람을 기다린다고 하니까
    ㅡㅡㅡㅡ
    글을 좀 오해하게 썼네요

    질문~
    약속한 사람이 오면 커피를 시킬 거였나요?
    아니면 그 사람과 나갈 거였나요?

    그 사람이 늦게 도착한 건지
    원글이 20분 일찍 도착한 건지 이것도 궁금하네요

  • 119. ......
    '17.6.27 10:04 P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ㅜ낚이지좀마세요.
    딱보면 모르시겠어요
    어제 오늘 내내 까페에서 이랬는데 진상인가
    물어보고 알파고처럼 자리말만하잖아요
    원글이 알바비 두둑하겠네

  • 120. 진상들이 꼭
    '17.6.27 10:06 PM (115.93.xxx.58)

    자기가 단골이라 자기가 VIP라 조금 진상짓해도 된다고 착각하더라고요
    본인혼자만 VIP인줄 착각하고 업소에서는 개진상으로 분류해놓는 사람 많아요.

    가장 기본적인 매너 안지키면 저사람은 많이 팔아줬으니까 괜찮아 그렇게 생각안해요
    무조건 자기멋대로 나는 이래도 되겠지? 라고 진상피우는 태도자체가 싫어요.
    단골이어도 기본매너는 지켜야 존중받습니다

  • 121. .....
    '17.6.27 10:07 P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ㅜ낚이지좀마세요.
    딱보면 모르시겠어요
    어제 오늘 내내 까페에서 이랬는데 진상인가
    물어보고 알파고처럼 자기말만하잖아요
    원글이 알바비 두둑하겠네

  • 122. ㅋㅋ
    '17.6.27 10:49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알바인거 알아도 댓글달고 싶어 다는데
    오분 이상이면 뭐 시켜야지
    이십분이 잠깐???

    그게 싫으면 스벅같은데 가서 만나던가 거기가면 원글같은 사람 천지임 ㅋㅋㅋㅋㅋ

  • 123.
    '17.6.27 11:27 PM (178.190.xxx.148)

    그알보고 콜라먹던 그 또라이 관종이죠?
    아휴 지겨워. 귀속에 전봇대 박아넣은 놈.

  • 124. 단골신화
    '17.6.27 11:44 PM (223.62.xxx.182)

    왜 나만 단골일거라 생각하나요?
    기다리던 사람이 더 자주 오는 단골이면?

  • 125. ...
    '17.6.28 12:08 AM (1.250.xxx.185)

    조금전 귀가한 고3딸애한테 본문만 보여주고 누가 잘 못한거냐고 물어봤더니 당연히 원글 잘못이라고 하네요
    이제까지 단골이 무슨상관이냐며 당연히 1잔은 시켜놓고
    기다려야 한다고 요즘애들 생각도 이렇다구요

  • 126. 자리
    '17.6.28 1:33 AM (112.149.xxx.85)

    직장인들 점심시간에 손님 몰릴때 자리 옮기거나 비켜주는 일 많습니다.
    4인석에 2인이 앉았는데 그 뒤에 2인석이 비고 4명의 손님이 오는 경우에
    종업원이 양해를 구해서 자리를 옮긴 적도 있고요,
    식사 다 끝났을때 다른 손님 들어오는 게 보이면 일찌감치 일어나서 자리를 비켜주기도 하고요.
    까페에 가서 자리차지하고 있는 것도 민폐인데
    다른 손님은 받아줄 수 있도록 자리를 비켜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나마 단골이라서 음료구매를 강요하지도 않고 나가라는 말도 안 한듯요.

  • 127. 본인생각만 단골
    '17.6.28 1:40 AM (64.134.xxx.212)

    도대체 뭘 기준으로 단골이라고 하시는지. 단골이면 알아서 자리 옮겨 줍니다.

  • 128. ..
    '17.6.28 3:44 AM (76.175.xxx.220)

    알바가 님이 단골인지 아닌지 알게 뭐예요. 그리고 님이 20분동안 앉아 있으셨는데 얼마나 더 앉아있을지도 몰랐을 거구요. 주문할 꺼냐할때 그냥 님꺼 주문했으면 됐지 남의 영업장 가서 주문도 안하고 앉아만 있었으면 서운한 마음보단 미안한 마음을 좀 가져보세요. 님은 손님 아니냐 했지만, 주문 안한 상태에다 물어봤을때 주문안하고 사람기다린다고 했으면 손님 아닌거죠... 그 상태선.

  • 129. 물어 보시니까 ...
    '17.6.28 4:53 AM (108.56.xxx.240)

    마지막 줄에
    이게 보통 일반적으로 제가 잘못한 상황인지요 ? 라고 ....

    다들 잘못이라고 하시는데
    댓글로 계속 우겨대는 건 ...
    담부터 물어보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대로 하시면 되는 거죠.

  • 130. 이런 벽창호를 봤나
    '17.6.28 5:03 AM (218.233.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이 쓴글 다시 읽어 보고
    뭣때문에 댓글이 이렇게
    달리는지 ..
    생각해보고 그래도 잘못된 행동을
    모르면 돌대가리다 라고 생각하슈

  • 131. 뭘 그래요
    '17.6.28 7:57 AM (222.119.xxx.223) - 삭제된댓글

    이제 안가면 되지...
    친구와 커피숖 가서
    두어시간 앉아 이야기하고
    가려고 일어나니 사장님 나오셔서
    왜 벌써 가냐 시끄러워서 가냐 죄송하다며
    잡든데... 인색하네요

  • 132. 선택의 문제
    '17.6.28 8:32 AM (175.223.xxx.70)

    이건 손님 입장에서 할 고민이 아니고 커피숖 주인이 할 고민이에요
    커피가 주식도 아니고
    마셔도 그만 안마셔도 그만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커피값은 커피 값이 아니고 서비스 값인데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면 안사면 되는겁니다
    잘잘못을 따질 문제가 아니예요
    소비 선택의 문제지요

  • 133. 원글
    '17.6.28 8:47 AM (180.65.xxx.11)

    실화임?

  • 134. ㅇㅇ
    '17.6.28 8:53 AM (1.253.xxx.169)

    15분쯤 되면 되게 안절부절하게 되던데요
    20분이면 약속시간이 임박도 아닌것같고 또는
    지인이 지각인데 그냥있기 그래서 먼저 주문했다 말해도
    충분한 상황이고요
    단골..이 중요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주인이 아니라
    종업원이면 단골을 신경쓸 사람도 아니고 서운할 대상도
    아닌것같아요

  • 135. 마른여자
    '17.6.28 8:54 AM (182.230.xxx.4)

    ㅎㅎㅎㅎㅎ댓글들이 더잼있다

  • 136. ..
    '17.6.28 9:20 AM (110.8.xxx.9)

    약속시간이 어차피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커피를 시키기도 그렇고 카페에 들어가서 앉아서 사람을 기다렸는데요
    -> 애초에 커피 시킬 생각 없이 빈 자리에 앉아 사람 기다릴 목적으로 카페에 감. 카페에서 만날 약속이었으면 먼저 시켰거나 손님 오면 시킨다고 말했겠죠.

    20분 정도 지난 시점에 종업원이 와서 커피 시키실거냐고 물어보네요
    -> 주문도 하지 않는 손님을 20분이나 기다려준 그 종업원이 보살...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사람을 기다린다고 하니까 다른 손님들이 이쪽에 앉고 싶어하셔서 저보고 자리좀 옮겨달라고 합니다
    -> 커피 시키실 건가요? 아니.라고 함. 주문할 생각은 애초에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임.

    기분은 안 좋았는데요 제가 그 카페를 그동안 자주 간 단골입니다
    -> 커피 시킬 생각도 없는 사람이 커피숍에 들어와 자리 차지하고 앉아있는 것을 20분이나 기다리다가
    주문 안할 거면 나가달라는 것도 아니고 자리 좀 옮겨달라고 하는데 기분이 안좋은 이유는
    오로지 자신이 그 카페 '단골'이라는 것 하나네요?

    그동안 돈을 쓴 것에 비하면 제가 원하는 자리에서 사람을 좀 기다린게 그렇게 눈치를 받아야 할 만한 것으로 보지는 않거든요
    종업원의 태도는 상당히 눈치를 주면서 말을 했습니다
    이게 보통 일반적으로 제가 잘못한 상황인지요?
    -> 네. 원글님.
    왜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그 카페에 원글님이 쓴 만큼의 매상을 올려준 소위 '단골' 20명이 들어와서 주문도 하지 않고 자기 약속 시간까지 시원한 데서 편한 의자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린다고 생각해보시죠.

    돈 3500-4000원에 자기 자신을 꿔다놓은 보릿자루 취급하고 싶은가요? 커피를 마실 생각이 없었으면 병에 든 음료라도 하나 주문했어야죠. 단골은 단골일 뿐 가게 주인이 아니에요.

  • 137. .......
    '17.6.28 9:56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단골은 개뿔!!!!

    너님 진상 중의 진상 갑이여!!!!

    댓글 써 놓은거 보면
    아직도 지 잘못 없다고 하는 답정너겠지.....

  • 138. 호롤롤로
    '17.6.28 10:45 AM (175.210.xxx.60)

    대답을 잘못해서 오해한거같아요..
    일행을 기다리고있는데 오면 주문할꺼라고 그랬다면
    종업원이 그런소리 안했을꺼같아요..
    그런데 아니요. 사람을 기다리고있어요~ 이런식으로 대답했다면
    종업원이 이사람은 안시키고 기다리던 사람오면 그냥 나갈거같다는 생각에
    그러면 비켜달라고 한거같아요

  • 139. 응이
    '17.6.28 11:37 AM (61.77.xxx.90)

    음료 안시킨다고 말했는데 나가라고 하진 않은게 다행같네요.

  • 140. 주인이랑
    '17.6.28 11:41 AM (210.178.xxx.56)

    안면 있으면 잠깐 대기하다 가도 되냐고 물어나 보지 종업원이 무슨 권한이 있어요. 따질 걸 따져요. 마트에서 물건 많이 사는 단골이라고 다음에 마트 가면 공짜로 하나 달라고 할 건가요

  • 141. 얼마전에
    '17.6.28 11:42 AM (175.223.xxx.70)

    수타벅스는
    빵과 같은 냄새나지 않는 먹거리를 들고와서
    먹어도 된다고 했잖아요
    커피숖마다
    서비스가 다른데 마음에 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가세요
    거긴 주문하지 않고 기다리면
    안되는 곳인가봐요
    그동안 그런 일이 없으셔서 몰랐던건지
    커피숖에서 말을 안한건지 모르겠네요
    이 문제를 가지고 시시비비를 가릴 것도
    진상이니 뭐니 인신공격할 것도 없어요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요구 조건이 다른것 뿐이니까요
    요즘 커피숖 넘쳐나는데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을거에요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034 손에 손잡고. 2 111 2017/08/13 350
718033 사회복지사 잘 아시는분요? 5 복지사 2017/08/13 2,004
718032 박그네 찍고 . 누가 그럴줄 알았겠냐고 하는 사람 진짜 싫어요 9 생각할수록 .. 2017/08/13 1,588
718031 오늘은 다이어트 식단 안 적나요?저 자신있는데 ㅎㅎㅎ 7 다욧 2017/08/13 1,410
718030 일자목에 경추배게 (편백나무) 밤새 베고 자도 되나요? 10 건강 2017/08/13 4,115
718029 조능희 PD, 삼성과 유착 의혹 연합뉴스 이창섭은… 4 고딩맘 2017/08/13 1,487
718028 말기 위암환자 어떻게 하나요? 12 경험담 바랍.. 2017/08/13 7,092
718027 아들이 청약 부금을 계속 넣는다는데 1 몰라서 2017/08/13 1,616
718026 경제적능력 안되면 혼자사는게 답인거 같아요.. 12 ... 2017/08/13 3,982
718025 영양교사에 관한 정확한 팩트 알고 싶어요 9 은슨 2017/08/13 1,613
718024 상간녀소송 1 ******.. 2017/08/13 2,322
718023 이번 팬텀싱어2는 더 대단했어요. 10 대단했어 2017/08/13 3,826
718022 온 기대를 다 받고 자랐는데 아무것도 못 돼서 우울해요 7 속상 2017/08/13 3,550
718021 화장 안묻게 쓰는 보자기 3 .... 2017/08/13 1,752
718020 청약신청해서 떨어지면 바로 다른 아파트 청약할수있나요? 2 아파트 2017/08/13 2,084
718019 소설가 구보씨의 일생 과 서울 성북동 11 2017/08/13 2,437
718018 땀냄새 벤 블라우스 버리는게낫겠죠? 9 냄새 2017/08/13 3,018
718017 유효기간 지난 미스트 쓸 데 있을까요? 난감 2017/08/13 1,336
718016 서울. 경기 1박2일 보낼 팁좀 주세요. 2 2017/08/13 841
718015 어떤 건고추를 사야할까요? 2 찬바람 2017/08/13 794
718014 메로찜이 원래 이렇게 느끼한가요? 7 ... 2017/08/13 1,425
718013 나또가 너무 맛이 없어요 4 ... 2017/08/13 1,252
718012 생기부에 외부상 안되는 건 아는데요. 외부 표창은 된다는 이야기.. 3 직금은 우울.. 2017/08/13 1,517
718011 친정엄마가 구안와사 -안면근육마비 래요 11 ... 2017/08/13 4,077
718010 오븐에 생선 구울때 안붙게 하는법이요~ 2 생선구이 2017/08/13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