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단 올라갈 때면 무릎이 아파서 늘 아이고 다리야가
아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11-09-02 13:23:37
소리가 절로 나와요.한 다섯개까지는 올라가겠는데 그 이상되면 한 번에 다 못 오르고 중간에 쉬었다 나머지 계단 또 올라가요. 계단이 아니라도 많이 걷는 건 힘들구요 특히 계단 오르기가 그렇게 힘드네요.지하철 계단을 한 꺼번에 다 못 올라가요. 그렇다고 미스나 젊은 애기 엄마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호호 할머니도 아닌데 이리 힘드니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몇 달 전보다 심하게 힘들게 느껴지고 작년보다 올 들어서 계단 오를 때 힘들다고 느꼈어요. 제가 운동 학원 다닐 여유는 없고 집에서 뭔가를 한다면 뭘 해야 될까요?
IP : 175.253.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1.9.2 1:24 PM (175.253.xxx.82)체중은 과체중 아니고 날씬한 편입니다.
2. 연골이 약해서
'11.9.2 1:27 PM (36.39.xxx.240)그런거예요
병원가서 진료해보고 연골강화운동하셔야 노후에 고생안해요
제경험상...갱년기되면 무릅부터 슬슬 아프기시작한답니다 ㅜㅜ3. 스트레칭
'11.9.2 1:30 PM (119.148.xxx.3)집에서 꾸준히 요가나 스트레칭 해 주시고,
연골에 좋은 음식 많이 드세요.
그린 맆 머슬 같은 보충제 먹어주면 더 좋구요.4. 그게
'11.9.2 1:47 PM (118.176.xxx.180)근육이 줄어서 그래요 원래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줄고 근육대신 지방이 늘어난대요 그래서 운동으로 그 지방을 근육으로 만들어 주는걸 해야 한다네요 그래야 몸에 힘도 생기고 다리고 안아프고 그렇대요 체중과 근육은 아무런 상관이 없구요 날씬하다고 근육이 많다는건 아니랍니다 인바디 검사 함 해보시고 근육운동을 하셔요~~
5. 내려올때
'11.9.2 1:53 PM (121.135.xxx.116)안그래서 천만 다행이에요.
내려올때 아프면 100프로 연골이 달아버린거라 수술이 치료법이래요.
저희엄마 그래서 수술하셨어요. 몇달전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882 | 한나라당이 안철수를 검증한다니 바이러스가 백신을 검사하는 꼴.... 3 | slr펌 | 2011/09/06 | 2,562 |
11881 | 이니스프리 공병 천원 적립 해주는거요 | ... | 2011/09/06 | 1,691 |
11880 | 스트레스 받는 아들 5 | 키 때문에 .. | 2011/09/06 | 1,849 |
11879 |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저 정말 무식해서...^^; 6 | 이해불가 | 2011/09/06 | 3,025 |
11878 | 아이허브 열리나요 1 | 미네랄 | 2011/09/06 | 1,355 |
11877 | 층간 소음문제 저는 먼저 아래층에 6 | 여봉달 | 2011/09/06 | 2,523 |
11876 | 세타필로션/크림 어떤가요? 3 | 피부 | 2011/09/06 | 3,086 |
11875 | 늦은 합류.. 시댁 쇼크 25 | gg | 2011/09/06 | 12,247 |
11874 | 조언 절실)이유식 안먹는 11개월 아기.. 5 | 속타는 엄마.. | 2011/09/06 | 13,983 |
11873 | 이런 여섯 살 여자 아이 어때 보이세요? 14 | 아이엄마 | 2011/09/06 | 2,453 |
11872 | 곽노현 16시간 출석조사 ㅎㅎㅎㅎㅎ 7 | 트윗펌 | 2011/09/06 | 1,835 |
11871 | 수원에 장어구이 괜찮은 집 추천해주세요~ 2 | 부탁드려요 | 2011/09/06 | 1,609 |
11870 | 업체로부터 명절 선물 거절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 ^^ | 2011/09/06 | 1,899 |
11869 | 중학생 한자 학습지 괜찮을까요? 9 | 두아이맘 | 2011/09/06 | 4,927 |
11868 | 아이들 공부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11 | 소화불량 | 2011/09/06 | 2,008 |
11867 | 시어머니말고 시작은어머니 스트레스!! ㅜㅠ 20 | 1년차새댁 | 2011/09/06 | 3,395 |
11866 | 종묘 앞엔 왜 그렇게 어르신들이 많으신가요? 9 | 허걱 | 2011/09/06 | 1,673 |
11865 | 베스트글.. '50살 며느리의 추억'을 읽고나서 궁금한게 있어요.. 10 | ㅇㅀ | 2011/09/06 | 1,953 |
11864 | 저도 산아래 한식기 ㅠㅠ 10 | 한식기 | 2011/09/06 | 2,534 |
11863 | 저도 강아지 사진 한 장 ㅋ 15 | 세우실 | 2011/09/06 | 2,716 |
11862 | 단발머리 발롱펌하신분 관리하기 쉬운가요? 2 | 임산부.. | 2011/09/06 | 3,235 |
11861 | 노친네들 뽀뽀에 45 | 충격...... | 2011/09/06 | 10,366 |
11860 | 저도 시댁 문화쇼크 하나 18 | 깜짝 | 2011/09/06 | 3,273 |
11859 | 만4세 아이가 자꾸면 밤에 자다 실례를 하는데요 2 | 왜그럴까요?.. | 2011/09/06 | 1,069 |
11858 | 피아노를 엄마가 가르칠때... 6 | 피아노 | 2011/09/06 | 1,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