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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신세계] 국민의당과 안철수, 이유미 하나로 꼬리 자를 꿈도 꾸지마라!
이유미씨는 국회의원 출마까지 선언했었던 정치인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7-06-27 12:28:23
[ 정치신세계 긴급논평 : 국민의당과 안철수, 이유미 하나로 꼬리 자를 꿈도 꾸지마라! 6월 27일 (화)요일 방송 ]
http://www.podbbang.com/ch/13120?e=22309202
출처: 팟빵 정치신세계 (사진을 클릭하시면 팟빵으로 연결됩니다. 정치신세계 팟빵 순위를 높여주세요. )
장 : 김반장 / 권 : 권순욱 / 갑 : 윤갑희
※ 이미지
출처 : 대선후보 3차토론 안철수 후보가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할 때 https://youtu.be/AS92u53b_HE
안철수 (2017년 4월 23일 대선후보 3차토론 발언) (위의 유튜브 동영상 34:22~34:55)
: 아무런 직업이 없는 아들이 1:1 경쟁률로 5급 공무원에 특채된 거는 그거는 무슨 특혜비리가 아닙니까?
카이스트 교수가 서울대 교수로 이직한 것이 특혜입니까? 아니면 권력실세 있는 아버지를 두고있는 아들이 5급 직원으로 채용된게 특혜입니까?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저는 제안합니다. 국회에서 이 문제 해결해야 합니다. 교문위 열고 환노위 열어서 모두다 투명하게 검증받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 자리에서 내일 두 위원의 상임위 열자고 약속해주시겠습니까?
장 : 정치신세계의 권순욱 논설위원께서 NewBC 보도부문 대표를 겸직하고 계신데 오늘 '이유미씨 문제'에 대해 단독보도, 후속보도 기사 쓰시고 바쁘셔서 녹음할 시간이 없어서 저 김반장이 오늘 대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조금 있다가 권순욱 대표와 전화통화 연결해서 오늘 터진 사건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브리핑을 듣도록 하고요.
간단하게 브리핑 드리자면, 지난 대선 막판에 대선을 굉장히 뜨겁게 달구려고 국당과 자유한국당에서 했었던 '문준용씨 취업특혜의혹'에 대해 민주당에서 고발해서 검찰수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오늘 장본인인 이유미씨가 검찰에서 진술을 한 걸로 국민의당 박주선 대표가 나와서 공개사과했습니다.
이 문제가 간단하지만은 않은 문제 같아요. 당장 국민의당 박주선 대표는 일개 당원이 한 행동으로 꼬리 자르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여러 측면과 정황을 보면 절대 한 당원의 개인적 일탈도 아닐 뿐더러, 검찰조사 받고 있는 이유미씨를 일개 평당원이라고 프레이밍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이 부분들에 대해 NewBC 단독기사를 낸 권순욱 대표님과 전화통화해서 얘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 : 내가 취재하고 기사 쓰느라 되게 바쁘거든.
장 : 아까는 전화통화는 할 수 있다고 하시더니, 어떻게 하죠? (한숨)
그러면 꿩 대신 닭으로 윤갑희님한테 전화걸어 볼게요.
갑 : 네. 윤갑희 입니다.
장 : 오늘 왜 전화 드렸냐면, 권순욱 대표님한테 전화 드려서 국당 폭망사태에 대해 논평 들으려고 했는데 너무 바쁘시다고 끊으셔서 꿩 대신 닭 으로 갑님이랑 통화하겠습니다.
몇가지 물어볼게요. 오늘 사태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갑 : 국민의당 개인적 일탈, 캠프차원 특정 인사의 실수나 일탈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국민의당 전체가 똘똘 뭉쳐서 이 조작사태에 개입하고 깨방정춤을 췄기 때문에 벗어나기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초기 쏟아졌던 기사에서 불만스러웠던게 이유미씨를 박주선이 그렇게 얘기했다고 해서 단순히 당원으로 표현하는 것이 못마땅해서 바로잡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노무현 정권 시절이나 문재인 대통령 관련된 부분은 전혀 관련 없는 사람도 엮어버리잖아요. 27촌이다 사돈의 팔촌이다, 조국수석과 안경환후보는 사제지간이라고 엮잖습니까.
그런데 조직적 조작으로 보이는 이 사태에 대해서는 기사에서 단순히 당원이라고 표현함으로써 거리두기 하고 꼬리 자르기에 언론이 동참하는 것으로 보여져 불만입니다.
장 : 이유미씨가 그냥 당원이라고 하기에는 여러가지 커리어가 많았죠.
갑 : 당원은 당원인데, 캠프 인사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진심캠프의 직책을 맡았기 때문에요. 심지어 안철수 후보를 계속 따라다닌 기록으로 책까지 냈어요. 측근 이라고 할 수 있죠.
장 : 카이스트 제자 인가 그렇던데요.
갑 : 안철수 제자이자, 안철수 측근인, 캠프인사이면서, 정치인 입니다. 국민의당 소속 출마까지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일반 당원의 실수로 보기 어렵습니다.
장 : 책 표지 보니까 아예 이유미가 대표로 씀 으로 나와있더만요.
갑 : 안철수 최측근 이죠. 이 부분을 정확히 밝혀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장 : 박주선 기자회견 발표할 때는 당원이란 표현 사용했던데, 형 페북글 보니까 이건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조직적이다 라는 글을 썼던데 이유가 뭐야?
갑 : 얘네들 표현으로 따지면 제보를 받았다는데, 뭔 제보를 받아. 제보를 받아서 공명선거추진단 수석 부단장 김성호와 김인원 부단장이 검토를 했다는거야. 사실인지. 봤더니 사실이 맞다고 판단해서 당차원에서 까기 시작했다는건데. 두사람 면면을 보자고. 김성호는 한겨레 정치부 기자출신으로 국회의원까지 했었고, 김인원씨는 형사부 부장검사 출신이야.
장 : 그런데 조작을 스크리닝을 못해?
갑 : 말도 안돼지. 어설픈 여자의 공작을 몰랐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이건 '조직적 조작'으로 보는게 자연스럽지 않나 생각이 드네. 오늘 이유미씨가 모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허위자료를 만들었는데 당이 나를 보호해주지 않는다 라는 발언을 검찰에서 한 모양이야.
장 : 그런 문자를 당원동지들에게 보낸걸 뉴스룸에서 제보받거나 캡처해서 터뜨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갑 : 첫번째 이런 범법행위 선거법위반 센거잖아. 대선인데. 목숨 걸고 이런 일을 할 때는 조직이 보호해주겠다는 믿음이 없이는 할 수 없다. 공을 세우려고 했다면, 공천이나 뭔가를 받으려고 한거겠지. 범법이라서 리스크가 크잖아. 리스크가 크면 더 큰 보상이 필요하잖아. 그러니까 반드시 당에 알리고 생색내야하는 거니까, 개인의 일탈로 보는건 어불성설이다 라고 보는거지.
장 : 이유미씨가 거의 40살 되었어. 그게 어떻게 개인의 일탈, 소영웅주의 일 수가 있어. 정봉주 전의원 같은 경우는 카테고리는 같아. BBK관련 저격했는데 문제 있다고 해서 징역 1년 살았어.
갑 :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장 : 그건 본인이 증거를 만든 것도 아니고 하다보니까 팩트체크 잘못 되어 징역 1년 살았는데. 아예 셀프로 증거를 만들어서 했으면 이건.
갑 : 내가 법을 좀 아는데, 형량이 300년에서 500년으로 본다. 가석방 집행유예 없고.
장 : 이거 어떻게해?
갑 : 다 죽게 생겼네.
장 : 국당에서 지난 대선 때 정말 징글징글하게 써먹었잖아. 후보 자체가 TV 토론 나와서 자기 부인 문제랑 같이 국회 상임위에 넘기자고 했었잖아.
갑 : 내가 다시 그 영상을 봤는데. 다른건 용서가 되는데, 표정이 용서가 안돼네. 팟빵 갤러리에 그 사진을 올려봤으니까 그 표정이 용서되나 봐주시기 바랍니다.
장 : 아. 정말 해맑다.
갑 : 아주 야비한 표정.
하여튼 국민의당이 얼마나 집요하게 물고늘어졌냐면, 논평이 거의 매일 쏟아졌지.
박지원도 그렇게 깨춤을 많이 췄는데, 모든 사안을 문준용과 연결시켜 얘기했다고. 선거전략의 전부였는데. 유담이 성희롱까지 당하며 아버지를 돕는데 문준용은 왜 아버지를 안 돕느냐고 비아냥 거렸고. 문준용이 정유라와 똑같다는 소리를 했고. 이 정도면 범죄인데. 어버이날이니까 오늘 하루만은 아버지를 쉴드쳐주느라 발표안해도 돼요 라고 비아냥 거리고.
장 : 아 정말 잔인하게 했어.
갑 : 강연재 등은 종편 나와서 하루 종일 이 얘기만 해댔고.
장 :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같은 경우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고.
문재인 대통령 치매설 유표했던.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 유포가 최초작성만 처벌받는게 아니라고요.
그래서 이언주가 열 몇명 고소했잖아. 최초의 원천소스는 단 한명이라고. 그걸 퍼나르면서 확신에 찬 어조로 사실인 것 처럼 얘기한 사람들까지 묶어서 다 고소했는데. 이 논리 따지면 국민의당은 거의 다 쑥대밭 되어야해. 당해체 수준이야. 당원들이랑 캠프관련자들이 범법자 되고, 전과자 되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되었네.
갑 : 우리를 겁박했던 국민의당 사이버신고센터는 무슨 트윗을 날렸을지 궁금해지네.
누가 누구를 신고해. 어처구니 없는 것들. 국민의당은 공작정치가 문화같애. 이희호 여사 때도 그랬잖아.
장 : 어설퍼.
갑 : 마음만 앞서.
장 : 디테일이 딸려요.
갑 : 왜 오늘 발표했냐. 검찰수사가 위쪽으로 올라오니까 오늘 딱 끊으려고 한거야. 난 이게 검찰 위쪽에 결부되어있다는 판단이 들어.
장 :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아비규환이 발생할 걸로.
장 : 이 문제가 정말 심각한게 제가 국민의당에서 대선이 5월 9일 치러졌죠.
대선직전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대선 전날까지 4일동안 국민의당이 문준용씨와 관련해서 낸 논평 제목만 대충 열거해드리겠습니다.
5월 5일 논평
1.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원은 문재인의 전위부대인가.
2. 금수저 특혜왕자 문준용은 흙수저 구직청년의 아픔을 아는가. 김유정 대변인
3. 문유라의 취업비리와 정유라의 입시비리는 닮은꼴. 시종일관 부정하는 모습도 닮았다. 고연호 대변인
4. 문준용 실시간 검색순위가 조작이라니. 이승호 대변인
5월 6일 이후 논평
1. 문재인 대통령 되면 정유라 국내송환 물 건너갈까 우려된다. 양순필 대변인
2. 그런데 문준용은? 나와라 문준용. 김유정 대변인
3. 문재인 후보의 홍준표 봐주기. 취업특혜 감추기 연대를 멈춰라. 고연호 대변인
4. 문유라 취업비리가 가짜라면 문후보 팩트체크 왜 안하냐.
5. 문재인 후보가 퍼뜨리고 있는 문준용 친구들의 증언. 문재인 후보 거짓말만 확인해줬다.
6. 문준용에 대한 문재인의 5대 거짓말. 국민은 진실을 알고 있다.
7. 문준용 친구들의 왜곡된 우정이 안타깝다.
7. 문재인 후보와 최순실의 잘못된 자식사랑이 나라를 망친다.
8. 프리허그가 필요한 이들은 문준용 취업비리로 가슴에 피멍이 든 취업준비생들이다.
9. 내부제보자의 실명을 공개하라니. 내부제보의 기본도 모르는 한심한 민주당.
10. 이제라도 아버지를 돕는 문준용씨를 보고싶다.
11. 선관위는 왜 문재인 후보의 의혹을 뭉개고 있는가.
12. 민주당. 홍길동 나오랬더니 엉뚱한 임꺽정이 딴소리만 하고 있다.
13. 문준용씨 취업비리 진상규명은 이제 검찰의 공으로 넘어갔다.
이게 대선 직전 4일동안 국민의당 공식논평 낸 것인데요, 그외 선거캠프 관계자와 소속 국회의원들이 종편에 나와서 얘기한 발언들, 언론에 나와서 얘기한 발언들, 선거유세장소에서 했던 말들, 정말 셀 수 없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국민의당 막판 선거전략은 문준용씨 없는 의혹을 만들어서 바짓가랑이 붙들고 늘어지는 거였기 때문에, 그래서 이거는 개인의 일탈이라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고. 이유미씨가 개인적 당원으로 단독범행 했다고 보기 힘든거죠.
오늘 JTBC 뉴스룸에서 단독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유미씨가 당관계자들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 공개 되었죠.
이 사태에 대해 제가 논평 해보자면, 일단 안크나이트 설이 계속 굳어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침 어제, 오늘, 취임 후 80%대를 구가하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70%대로 미세하게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발표가 있었죠. 탁현민 행정관 관련해서 여러가지가 있었고요. 이런 것들이 이제 한 방에 날아가게 생겼죠.
어쩌면 이렇게 한 건씩 터뜨려주는지.
이 문제 같은 경우는요, 오늘 JTBC 단독보도에서도 나왔고, 여러 정황을 통해 파악이 되고 있지만요, 이유미씨와 이준서씨의 핑퐁게임, 책임 돌리기 공방이 벌어질 확률이 큰데요.
이준서씨 선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다. 굉장히 저질이고 사악한 짓인데, 이유미씨와 이준서씨같은 정치초년생들이 기획하고 실무를 책임지기에는 상당히 힘들다.
분명히 이준서씨를 검찰에서 조사하고, 그러면 이준서씨에게 지시한 더 높은 실세가 속속들이 들어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보구요. 이게 과연 어느 선까지 갈 것인가.
저는 꼬리 자르기가 가능하다고 보지 않는게, 옛날 조폭이었으면 몇 년 살다 오면 좋은 자리 마련해놓고 기다리겠다가 가능해요. 정당에서 그런 일이 가능하다? 절대 불가능합니다. 일단 이 건은 굉장히 중요한 건이라서 최소 징역 1년 이상, 최소한 정봉주 전의원보다는 형량이 높을 것이다. 그러면 2년 3년 5년까지 갈 수 있는데, 감방 갔다오면 국민의당이 존재한다는 보장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자기가 혼자 뒤집어쓰겠다고 징역 먹을 사람 없어요. 그러므로 누가 시켰다고 강조할 것이고, 그렇게 타고 올라가다 보면 줄줄이 굴비처럼 엮일 것이다.
괜히 간수 없는 감옥당이 아니죠. 국민의당이.
이유미씨도 그렇고 이준서씨도 그렇고, 현재 연류된 사람이 박지원씨나 국민의당 주류인 박주선 같은 호남계 쪽 라인이 아니예요. 완전히 안철수 직계라인 이예요. 이준서씨같은 경우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영입인사 1호로 표창원씨를 문재인대표가 영입하니까, 거기에 맞불 놓는다고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영입한 인물인데, 이유미씨는 안철수씨 제자이고 책도 썼고 출마도 했고요.
그런데 이게 아무리 봐도 박지원이나 호남쪽 의원들과는 퍼즐이 안 맞아요. 그러니 윗선으로 올라가면 안철수쪽 라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안철수 라인 쪽에 민주진영 출신 아니고 옛날 MB쪽 버릇 더럽게 든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검찰수사나 언론취재가 계속 되다보면 굉장히 깜짝 놀랄만한 거물이 등장할거라고 봅니다.
이 사태를 보면서, 한 분 한테 충고를 드리고 싶어요. 황진미씨.
본인이 현직의사면서, 문재인 후보 치매설을 말도 안되는 치매설을 리트윗 했었죠. 그리고 본인이 트위터에 사과했었어요. 사과도 깔끔하게 한개로 못하고. 줄줄이 사탕으로 구차하게 사과를 했는데요. 그 뒤에 또 제 버릇을 못 버리고 안경환 전 법무부장관 후보자 아들에 대한 의혹 제기가 있었죠. 사실무근으로 드러나고. 안경환 전 후보가 단호하게 고소했고요. 그러니까 또 깨갱하면서 안경환 후보자에 대해서 사과를 했죠.
그런데 사람이 이런 식으로 헛발질 해서 두번 연속 사과했으면 자숙하고 정신 차려야죠. 요즘은 탁현민 행정관 까고 있더구만요. 이런 식으로 계속 하는걸 보면 황진미씨의 지난 사과에서 진정성이 안 느껴지고, 반성없는 행동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거죠.
황진미씨는 물의 일으켜서 새날에서도 하차한 걸로 아는데, 개인 트위터도 조심해서 하는게 좋을 거예요. 큰일 납니다.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이 본인이 원소스 제작자가 아니더라도, 황진미씨 정도 되는 영화평론가가 허위사실 함부로 유포 전파하시면 안됩니다. 꼭 좀 전해주세요. 트위터 하실 때 조심 좀 하시라고요.
출처: 2017년 6월 26일 정치신세계
http://www.podbbang.com/ch/13120?e=22309202
국민의당은 이번 조작사건을 일개 평당원의 행동이라며 꼬리 자르기 하고 싶은가 본데요.
이유미씨는 일개 평당원이 아니라, 안철수의 최측근이자 안철수의 캠프인사이자 국회의원 출마까지 선언했었던 정치인입니다.
이준서씨 역시 벤처창업가로서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영입한 인사이고요.
이번 사건의 경중과 정황을 고려해보았을 때, 두명의 정치초년생이 단독으로 벌일 수 있는 급의 사건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당 전체가 총력을 다해서 문재인 당시 후보의 아들 의혹을 물고 늘어지며, 잔인하게 공세를 퍼부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경인선 블로그의 관련글에도 수많은 악플들이 연이어 달렸었지요. 그러나 저들의 악랄한 의혹제기는 오히려 또다른 미담발굴을 촉진시켰고, 결국 참은 거짓을 이기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파도 파도 미담뿐, 문재인 당시 후보의 파파미 신화입니다.
문재인 아들 특혜? '허위사실' 완벽 팩트체크 https://goo.gl/DYKWkl
문재인 아들 의혹, "특혜 있었다면 이명박 박근혜 정부 10년동안 드러났어야" https://goo.gl/zQDS8Q
문재인 아들 의혹이 사실이 아닌 이유. 10년간 단 한번도 고소 고발이 없었다. https://goo.gl/jNDR3e
뜬금없는 문준용 실검장악, 문재인 측 "문준용 실검은 조작된 것" https://goo.gl/ZnZtBx
문재인 아들 논란 종결판 '네티즌 팩트체크 & JTBC 팩트체크' https://goo.gl/jkTTZa
거짓말과 가짜뉴스의 진원지 국민의당은 진심으로 사과해야 https://goo.gl/AApPaQ
하태경의원의 문준용씨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관하여 https://goo.gl/Hf76w1
문준용씨 파슨스 동료, 누구인가? 국민의당의 '허위사실 유포'에 맞서 동문들이 나섰다. https://goo.gl/SF9hCh
[문재인을 알려주마!] 파도파도 미담 시리즈 4탄 - 문준용씨 편 https://goo.gl/RSp9m3
이제 깨끗하고 유능하고 파파미스러운 문재인 정부가 세워졌고,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를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검찰도 할 일을 제대로 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박근혜와 최순실과 이재용은 유죄를 받아야할 것 이며
이번 조작사건과 관련된 국민의당 관계자들은 모두 철저하게 조사받아, 허위증거 조작과 허위사실 유포라는 중죄에 대한 엄중한 벌을 달게 받아야할 것 입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382774...
IP : 175.223.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작안 패거리들
'17.6.27 12:44 PM (223.62.xxx.231)가만 냅두고 엄중 처벌 안하면
저런 ㅆㄹ기들의 정치판 됩니다.
유권자들은 비생산적인 논쟁을 해야 하고요.
대선 공작사건은 보통 일이 아님.
제발 싹 다 감방 보냅시다2. 적폐
'17.6.28 12:27 AM (211.43.xxx.75)안철수, 박지원 훅 가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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