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온지 삼일정도 됐고, 아주 잘 놀아요.
제 발이랑 인형에다가 붕가붕가를 하네요
손바닥보다 조금 큰 어린것이...
이 아이를 어떡하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달 된 강아지가 붕가붕가를 해요.
흐미 조회수 : 3,798
작성일 : 2017-06-27 12:21:49
IP : 223.62.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 멍이도
'17.6.27 12:28 PM (175.223.xxx.210)기분이 아주 좋거나 신날때
놀이처럼 붕가붕가 하더라고요.2. 비옴집중
'17.6.27 12:28 PM (182.226.xxx.200)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초기에
붕가얘기 나와요
할때 웃거나 반응 마시고 악!소릴 지르고
등을 보여주고 행동을 몇 초동안 멈춰 주세요
그럼 싫은 행동이라고 인지~~
저희 강쥐도 딱 한번에 잡았어요3. 그거 듣기론
'17.6.27 12:28 PM (223.62.xxx.41)성욕때문이아니라 기분 좋을때나 서열절하는거라 하던데.. 마운팅이라고 하던데요 전문용어로
4. 저희집 강아지도
'17.6.27 12:29 PM (119.204.xxx.38)2개월때부터 그러던데 강아지들은 그냥 본능이고 그걸 놀이로 알잖아요.
이름 부르면서 시선을 좀 분산시키든가 못하게 하면 좀 낫더라구요.5. 네
'17.6.27 12:33 PM (223.62.xxx.196)배변패드도 물어뜯고 애가 너무 개구쟁이네요,,
6. 귀요미
'17.6.27 2:06 PM (175.213.xxx.182)강쥐가 둘인데 제가 큰애 중형견과 가끔씩 댄스추면 작은애 (요키와 말티즈 믹스)가 큰애뒤에 따라붙어 셋이 춤을 춘답니다. 이런것처럼 어릴때부터 둘이 장난으로 서로 올라타고 놀아요.
7. ,,
'17.6.27 2:30 PM (70.187.xxx.7)수컷이라면 본능이에요. 중성화 시켜주면 그때 덜하죠. 문제는 수컷은 다 크고 나서야 시켜줘야 뼈가 제대로 자란다고 하더군요. 소형견이라면 중형견보다 빨리 자랍니다. 1년이면 성견일 테고 그때까지는 마킹이나 붕가붕가를 참아줘야죠. 수컷이라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