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랑 외식할때..아기가 먹은자리 청소해야하나요? 안해도 되나요?
아기는 아기의자에 앉혀놓고 아직 어른음식 못먹으니까
집에서 가져온 걸 먹이잖아요
이때 식당의 아기의자에, 식당바닥에다가..
아기가 음식물 많이 흘렸을때요..
아기들은 아직 어리니까 얼굴에 다 뭍히고
음식물 많이 떨어뜨리잖아요
이때 아기 엄마가 아기의자도 닦고 식당바닥도 청소하고 가야한다고 보세요? 그냥 가도 된다고 생각하세요?
2번질문은요
위에 질문에서..아기랑 외식할때 아기가 식당음식먹고서요
아기의자랑 식당바닥에다가 음식물을 많이 흘릴때는요??
이때 아기엄마가 아기의자, 식당바닥 청소하고 가야하는지, 그냥 가도 되는지..식당직원들이 청소하게 놔둬야한다고 생각하세요?
이것때문에 논쟁이 일어나서요
전 둘다 청소하고 가야한다고 했어요
치우고 물걸레질까지는 못하더라도 그냥 눈에 보이는 건더기 음식물은 줍고 가야한다고 했는데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혹시 집에서 가져온 음식물, 식당음식물 둘다 청소해야한다고 보시는지 아닌지도 궁금해요
1. ㅇㅇ
'17.6.27 11:43 AM (218.153.xxx.185)치우고 물걸레질까지는 못하더라도 그냥 눈에 보이는 건더기 음식물은 줍고 가는게 상식.
2. 날팔이
'17.6.27 11:44 AM (125.131.xxx.125)물걸레질은 못해도 물티슈로 줍고 닦고 옵니다
3. ..
'17.6.27 11:45 AM (124.111.xxx.201)떠나고나면 직원이 말끔히 흔적없게 치우겠지만
대강 휴지와 물휴지로 음식물을 모아
버리기 쉽게 정리하고 의자에 묻은거 닦는 정도의
처리는 하고 일어나죠.4. ..
'17.6.27 11:45 AM (175.127.xxx.57)ㅎ. 이게 논쟁거리가 된다니..
안치우고 간다는 사람들이랑은 교류를 좀 멀리하세요.
기본도 안되어 있는 것들임5. ..
'17.6.27 11:45 AM (211.48.xxx.154)당연히 먹인 자리는 깨끗이 청소하고 가는게 에티켓같아요. 아기 이유식은 대부분 물기많고 끈적거려서 청소하기 더 힘들것 같던데요? 아기의자도 다음 아기가 사용할건데 그대로 두고가는건 아닌거 같다는..
6. 당연히
'17.6.27 11:45 AM (58.238.xxx.43)둘다 치우고 가는게 맞습니다
7. 저도
'17.6.27 11:46 AM (116.127.xxx.32)막 건더기랑 크게 흘리고더럽힌건 물티슈로 닦고 치우고 가야하는게 상식적이라고 생각해요. 바닥까지 더러워진거면 식당 주인이나 점원에게 말씀드리고 양해구하고 죄송하다고 할거같아요
8. ....
'17.6.27 11:46 AM (14.33.xxx.242)회전초밥집을 갔고 아이가 음식던지고 뭐하고 엎고 그걸 부모가 숙이고 앉아서 물티슈로 다 치우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본인아기까지 싹싹 닦이고
옆에서 오..그래야지.(아이가 하도 심하게 저지레?를 하길래 지켜봤거든요 저는 웨이팅중이라 그앞에 앉아있고) 다행이다 오해할뻔했네 하고 므흣하게 보다가
그많은 물티슈와 더러운것들을 본인들 식사끝난자리에 그대로 놓고 가더라구요.
마지막 물티슈정리까지했음 얼마나 좋을가싶더라구요 아니면 종업원에게 양해를 구하는정도까지하는게 맞다고봅니다.
내돈내고 내가 밥먹는데 그거까지 치워야하냐 한다면 할말없구요.9. 애 데리고 다니며
'17.6.27 11:47 AM (1.238.xxx.39)눈총 안 받고 애 귀엽네..소리 듣는건 다 하기 나름이죠.
아이 수저 거의 비치 해 놓고 주시지만 수저 들고 다녔고
식탁 위도 정리했고 심하게 떨어뜨린건 다 물티슈로
집어서 정리했어요.
안 그럼 식당서 유아동반 손님 좋아 하겠어요?
안 그래도 떠들고 다른 손님 방해될텐데?10. ............
'17.6.27 11:48 AM (175.192.xxx.37)애도 일인분 음식 값 내고 나가라고 하세요.
내 돈 내고 시켜먹어도 그렇게 더럽게 먹었다면 대충대충 모아놓기라도
하겠네요11. ee
'17.6.27 11:49 AM (124.80.xxx.183) - 삭제된댓글청소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기가 어리면 청소하기 힘들겠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의자랑 테이블은 정리하고 가셔야죠. 완벽하겐 못해도 물티슈질은 해주셔야한다~ 에 한표요
엄마들이 아이핑계로 잔뜩 더럽혀 놓고 당당해 하시면 결국 노키존이 점점 확대될거예요.
아이들 외식시 동영상소리, 아이 울음소리 등 불편끼치는 행동 많아요. 거기에 자리까지 지저분하다면 정말 맘충이가 되는거예요12. ...
'17.6.27 11:49 AM (61.82.xxx.191) - 삭제된댓글우리나라는 워낙 서비스가 좋아서 그냥 가도 왠만함 이해해주죠. 뒤에서 욕할지언정요.
하지만 저도 항상 꼭 치워왔고, 그래야 한다고 봐요. 큰 덩어리들은 휴지로라도 줍고, 액체류도 대충 닦을 수 있으면 닦고, 못 하면 꼭 서버들(?)에게 미안하다고, 여기 애기가 흘렸는데, 치울려고 했는데 다 못 치웠다고 사과하곤 했네요. 그게 서로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요? 그 사람들이 아무리 청소하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서로에 대한 예의는 있잖아요.
이것도 어릴때부터 교육이 되어야 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작년에 제가 제 아이들과 여행을 갔는데, 큰애가 호텔에서 사용한 수건들을 바닥에 마구 던져 놓고, 침구도 엄청 흐트러진 채로 하고 나오길래 야단쳤죠. 다 큰애가 그게 뭐냐고. 그랬더니 애가 어차피 청소하는 아줌마가 와서 치울거고, 그게 그 사람들 일인데 왜 화를 내냐고 오히려 저한테 짜증을 내더라구요.
자기 엉망으로 한 거는 자기가 정리한다...이게 기본인데 왜들 모를까요.13. ..
'17.6.27 11:51 AM (180.66.xxx.23)어차피 가고 나면 치우겠지만
그래도 대충은 치워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기뿐 아니라 어른들도 지저분하게 먹는 사람들 많아요14. 치우는게
'17.6.27 11:52 AM (83.89.xxx.35)좋지 않을까요..아이에게 모범도 되고.
15. ........
'17.6.27 11:52 A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이게 논쟁거리라니 한국은 미개한게 맞아요.
중국인들 왜 욕하는지 이해불가.16. ......
'17.6.27 11:54 AM (221.140.xxx.204)저도 치우고가야한다고 그랬는데요. 오히려 이런 저를 유난스럽다고 그러길래요ㅠㅠ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댓글들 감사합니다.17. 지금
'17.6.27 11:54 AM (183.96.xxx.12) - 삭제된댓글대표로 애엄마 욕먹이고 있어요....개념없는 애엄마!!!
창피한줄 아세요~~~~
이글 올리는 이유가 뭡니까~~~~18. ..
'17.6.27 11:55 AM (114.207.xxx.118)당연히 치워야죠.. 정말 왜 그런데요
19. 악
'17.6.27 11:59 AM (39.7.xxx.136)아기가 혼자 음식물 흘리면서 먹게 두는건 집에서나 해야죠.
전 수저질 잘할때까진 외식 나오면 당연히 떠먹였고 흘릴 일 없던데요...20. 대충
'17.6.27 12:00 PM (61.102.xxx.208)흘리고 이런건 치우고 나오죠.
21. 음
'17.6.27 12:01 PM (111.91.xxx.80)스스로 음식 떠먹는건 집에서 합시다
식당 나가면 전 제가 떠먹여줘요
흘리는건 당연히 뒷처리 다 하고요
아이가 스스로 하려는걸 존중해주고싶거든 집에서나 그렇게 하세요 아이도 밖에서는 예의 지키며 먹어야한다는 사실쯤은 알아야합니다22. ...
'17.6.27 12:03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애 키우면서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김에
비닐봉투하나 더 챙기세요.
바닥에 떨어진것부터 물티슈, 냅킨 더미까지
싹 모아 정리하면 내 밥 먹는것부터 사람다워져요.
밥상인지 쓰레기장인지 민폐는 둘째치고
거기 앉아 밥먹는 내자신이 서러워서 치우면서 먹었네요.
(우리네아님)
지금은 애들 다 컸어도 습관적으로 들고다녀요. 유용합니다.23. ...
'17.6.27 12:0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어른이 식당에서 밥먹고 어지르는 수준을 넘어서는 부분에 대해서는 치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외부음식이든 식당음식이든)
예를 들어 바닥에 음식 수저 휴지 떨어진건 줏어야죠
식탁 위는 아주 심하게 저지레 해놓은거 아니면 그냥 두구요
어차피 거기는 직원이 치우는 부분이니까24. 체크아웃
'17.6.27 12:12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호텔에서도 나올때 대강 다 정리하고 나오지 않나요?
저희는 거의 청소기만 돌리면 될 정도로 정리정돈하고 나오거든요.
식당도 비슷할 듯...
너무 지저분한건 대충 깔끔히 정리해둬야 종업원이 치우고 다음 손님 받겠죠..25. ㅇㅇ
'17.6.27 12:15 PM (223.33.xxx.50)그런 사람이랑은 거리두서ᆞ요
26. ...
'17.6.27 12:18 PM (203.247.xxx.45) - 삭제된댓글어른이 먹든 아이가 먹든 집에서 가져온걸 먹든, 심하게 떨어뜨린 음식물이나 자리 주변은 대충이라도 수습하고 나오지 않나요? 이게 논쟁거리가 된다는게 신기하네요.
27. 상식아닌가요?
'17.6.27 12:21 PM (175.223.xxx.210)애가 먹든 어른이 먹든
식당에서 음식 흘리면 휴지로 치우고 닦아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28. 간단해요
'17.6.27 12:35 PM (222.237.xxx.159)뒤에서 손가락질에 욕 먹고 싶으면 걍 나오고
그게 싫으면 제대로 정리하고 나올 듯29. 유
'17.6.27 12:46 PM (222.236.xxx.85)저는 물티슈로 바닥에떨어진거랑 탁자위 한번훔쳐요
근데 저희남편은 제가하는거보고 하지말라고하더라구요^^;; 알아서치운다고ᆢᆢ그래도 전 한번훔쳐요30. ..
'17.6.27 12:47 PM (116.36.xxx.24)특히 바닥에 흘린건 치우는게 맞죠..누가 모르고 밟으면 미끌어질수도 있고..
그리고 전 아기엄마들 제발 아니 촉감발달이니 이러면서 음식 스스로 먹게하는건 집에서만 했음 좋겠어요.
아무리 아기라도 음식 주물덕거리고 던지는거보면 입맛달아나요.31. 아기엄만데요
'17.6.27 12:50 PM (211.216.xxx.217)전 그냥 치우고 나가요
물티슈로 대충 슥슥 하면되는건데요 멀
근데 바닥도 닦고있음 울 남편은 '그만해~'
이러는데
그냥 우리애 욕먹는거 싫어서 하고나오고
그렇게 해서인지 식당에서 배려해주는것같았어요
전 그랬어요32. ...
'17.6.27 12:52 PM (1.245.xxx.132)전 항상 치워요.
애들 바닥에 흘린 면이나 반찬들이 아무리 많아도 쭈구려 앉아서 고개 숙이고 열심히.
모양 빠져도 그게 시민의 의무라고 생각해요.33. 헐
'17.6.27 12:57 PM (116.120.xxx.33) - 삭제된댓글이게 논쟁거리가 되다니..
젊은 애기엄마 아빠들 진짜..
전에 한정식집 룸에 좌식테이블 두개를 나눠서
애기엄마아빠랑 옆에서 식사한적이있었는데
정말 너무할정도로 어지르고
중간에 물김치 다바닥에 쏟고
방석여러개로 흘러가는것만 막고 그낭식사
애는 도자기 식기 수저로 두드리고 놀고
기저귀까지 야무지게 갈고나갔어요
그가족 나가고나서 들어온 종업원 표정을 잊을수가없어요34. ...........
'17.6.27 1:02 PM (218.52.xxx.49)어떻게 그냥 자리를 뜰 수가 있나요. 말끔하게는 못해도 대충은 치워야죠.. 전 제가 먹을때도 너무 지저분하다 싶으면 대강 정리하고 나옵니다.
35. ...
'17.6.27 1:18 PM (218.232.xxx.59)자기 애 욕먹이기 싫어서라도 애 때문에 더러워진 건 치우고 갑니다...
36. ㅇㅇㅇㅇㅇ
'17.6.27 2:11 PM (211.196.xxx.207)내색은 안 해도 자리 치우면서 종업원들끼리
어쩜 애가 있었는데! 하는 손님이 있고
역시 애 있다고 했을 때 알아봤다...라는 말 나오는 손님이 있어요.
놀라운 건 그런 지저분하고 더러운 자리는
윗세대보다 더 교육받고 본인들도 지들이 더 잘났다고 생각하는
젊은 엄마들 앉았던 자리가 월등히 많다는 거
그리고 애 없이 화사하게 화장하고 남들보다 더 차려입은 미혼남녀가 와도
여자 자리가 더러운 경우가 더 많다는 거요,
그냥 휴지를 많이 쓰는 정도가 아니라 테이블에 흘리고 바닥에 흘리고
의자에도 흘려 있고 테이블 냅킨은 바닥에 떨어져 하이힐이 밟고 있고
알바 하면서 보고 들은 사례는 정말 남자가 더 더럽다는 편견을 날리는 일이었어요...37. 당연히
'17.6.27 2:38 PM (110.70.xxx.46)당연히 치우고 나와야지요.....!!!
내아이가 흘린건 당연히 내가 치워야죠....38. 애가 있건 없건
'17.6.27 2:49 PM (114.204.xxx.4)내가 머물렀던 자리는 다 정돈하고 자리 뜹니다.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기본 매너라고 생각해요.39. 나나
'17.6.27 3:28 PM (125.177.xxx.163)그집음식을 팔아줬든 아니든
그 자리 이용했잖아요
그러니 진상소리 안듣고싶으면 물티슈로라도 닦고일어서세요
논쟁이되는게 신기하네요40. ㅇ
'17.6.27 3:38 PM (211.114.xxx.4)애 없이다녀도 흘린건 휴지로 치우고와요
41. 레이디
'17.6.27 4:06 PM (223.62.xxx.207)패밀리레스토랑이나 한식뷔페 뷔페 등등 아이동반 가족이 많이 오는 곳은 넓으니까
키즈존/노키즈존 나눴음 좋겠어요.
너무 정신없어요.42. 원글이
'17.6.27 7:53 PM (221.140.xxx.204)네. 의견 모두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2158 | 새로 시작하는 진보언론에 후원 부탁합니다. 5 | 부탁합니다 | 2017/06/27 | 556 |
702157 | 키큰 분들 옷 쇼핑 어디서 하세요 5 | 옷 | 2017/06/27 | 1,215 |
702156 | 어굴 거상수술이라는거 어떻게 하는거예요? 15 | l l | 2017/06/27 | 3,740 |
702155 | 썰전보다가 인상적인 말 3 | ㅇㅇ | 2017/06/27 | 1,581 |
702154 | 저,카페에서 젊은이들 자리 뺏는 아줌마인데요 8 | 아줌마 | 2017/06/27 | 3,959 |
702153 | 시험관 아기 시술 많이 힘들겠죠? 14 | ..... | 2017/06/27 | 4,145 |
702152 | 식탁 4 | 살림살이 | 2017/06/27 | 977 |
702151 | 전세빼는거요. 4 | 00 | 2017/06/27 | 949 |
702150 | 승무원 되고 싶다는 딸 많은거 같던데, 책하고 싸이트 추천할께요.. 10 | 여기에 | 2017/06/27 | 2,935 |
702149 | 국민의당 "문준용 의혹도 조사" 쌍끌이 특검 .. 25 | 샬랄라 | 2017/06/27 | 2,042 |
702148 | 안철수님, 입장표명 고심은 무슨... 3 | ㄴㄴ | 2017/06/27 | 1,005 |
702147 | 맛있는 김 추천해주세요. 9 | .. | 2017/06/27 | 2,109 |
702146 | 여름 옷 리본매듭 ? 1 | .. | 2017/06/27 | 653 |
702145 | 안철수 블로그 지지자들만 답글 달 수 있나 봐요. 2 | .... | 2017/06/27 | 508 |
702144 | 초4 여아 킥보드 어떤걸 사줘야할까요? 1 | ... | 2017/06/27 | 851 |
702143 | 카페에서 아무것도 시키지 않고 계속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101 | ㅇㅇ | 2017/06/27 | 21,947 |
702142 | 조작철수의 조작 역사 7 | 죄철수 | 2017/06/27 | 667 |
702141 | 전기밥솥에 감자찌는거 신세계네요..^^ 21 | 감자좋아 | 2017/06/27 | 9,752 |
702140 | 아파트 구매 고민이예요 5 | 고민 | 2017/06/27 | 1,823 |
702139 | 와 채정안...얼굴에 멀한걸까요? 29 | ... | 2017/06/27 | 26,106 |
702138 | 오늘 대통령님 사진 15 | 동료와만남 | 2017/06/27 | 3,419 |
702137 | 결혼앞두고 생각도 못한 황당한 예산... 17 | 이휴 | 2017/06/27 | 8,638 |
702136 | 딩크 많죠 요즘 7 | -- | 2017/06/27 | 3,301 |
702135 | 日 후쿠시마현, 발전소 물로 '새우' 양식.."관광지 .. 6 | ........ | 2017/06/27 | 1,425 |
702134 | 버티칼을 달았는데. 짧아서요. 1 | 음 | 2017/06/27 | 4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