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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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아들집
1. 부러워서 글 올렸나요?
'17.6.27 11:33 AM (118.34.xxx.171)쯧쯧,
본인 자신의 노후나 생각하세요.2. 몇 년전
'17.6.27 11:34 AM (119.198.xxx.11)며느리가 자기집(전원주)에 방문할 때마다
용돈 100만원씩 준다하지 않았나요?
손자손녀들 학비까지 다 대주고..
다 자기들 복이죠뭐3. ..
'17.6.27 11:38 AM (124.111.xxx.201)님도 27억 나가는 아파트 받으면 그리 되겠죠.
4. 요즘 나이드신분들 자식에게
'17.6.27 11:39 AM (61.80.xxx.94) - 삭제된댓글용돈 타 쓸 생각 않고 살아주는것만으로도 다행이죠
김형석 연대 철학과 교수님도 100세가 다 된 연세에도 자식들에게 용돈 준답니다
주는 낙이 너무 좋아서
낳아놓고 키워준값 찾으려는 부모와는 질적으로 다르죠5. ㅇㅇ
'17.6.27 11:40 A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솔직히 한참 고부관계로 티비나오고 인터넷에 회자 될 때도
며느리랑 시모랑 짜고 컨셉 연기 하는거 같았어요.
그 컨셉으로 돈 많이 벌었죠 뭐
시청자들만 열불나고 ㅋㅋ6. 전원주님도
'17.6.27 11:40 AM (113.199.xxx.42) - 삭제된댓글장한 어머니죠
직업상 벌이가 좋았다 하더라도 본인은 무지 절약하시면서
자식들 고생 덜하라고 이리저리 챙기시니...
장한 어머니셔요~~~7. ᆢ
'17.6.27 11:41 AM (125.130.xxx.189)전원주 훌륭하네요
저도 저렇게 되야할텐데 ᆢ8. ..
'17.6.27 11:54 AM (180.66.xxx.23)본인은 안먹고 안쓰고 엄청 절약하면서
자식하고 손자한테는 엄청 베푸는거 같더라고요
전원주 국밥이니 뭐니 다단계 제품까지
행사 많이 뛰잔아요
돈 되는건 다 하는거 같더라고요
전원주 인지도가 있어 행사비도 많이 받겠져9. ..
'17.6.27 11:55 AM (180.66.xxx.23)추가
하하 엄마 옥정여사 그분도 매니저 있고
행사 뛰면서 돈 잘번다고 하네요
전원주는 몇배 더 벌겠져10. ..........
'17.6.27 11:59 AM (175.192.xxx.37)부럽네요.
기력 좋아 돈 잘 벌어
자기 욕심 없어서 자식들한테 다 줘11. 원래
'17.6.27 12:17 PM (61.80.xxx.94)자식한테 퍼주고 싶어하는 사람이 몸도 건강하고 알뜰하게 삽니다
12. 와
'17.6.27 2:18 PM (122.42.xxx.24)정말 능력있는 전원주여사님 존경하네요....그 연세에....누구랑 너무 비교되네...
저도 저렇게 베풀면서 살고 대접받고 싶네요~13. ᆢ
'17.6.27 4:35 PM (121.128.xxx.51)전원주씨 몇년전에 방송에서 건강검진해서 경도 인지장애로 병명 나와서 치료 받으면서 약 먹는것 같아요
그전에는 혼자 운전하고 행사 다녔는데 요즘은 다른 사람이 운전하고 모시고 다니고 일도 줄인것 같아요
방송에도 잘 안 나와요14. 그런데
'17.6.27 11:00 PM (58.123.xxx.163) - 삭제된댓글증여세는 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