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6.27 1:36 AM
(222.98.xxx.77)
만인의 연인인 남자쟎아요.
잘해주면 받아주세요 뭘 피해요 ^^
2. ;;;;;
'17.6.27 1:37 AM
(222.98.xxx.77)
그리고 순진한 남자는 없어도 순수한 남자는 있어요
3. 조인성
'17.6.27 1:38 AM
(211.245.xxx.178)
남셋여셋에서 경림이랑 결혼할때부터 계속봤지만 참 잘생겼어요. 이제는 연기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현실에서는 잘생긴 남자 한번도 못봤네요..ㅠ
4. 얼핏 보면
'17.6.27 1:40 AM
(123.215.xxx.145)
조인성의 체격이고요.
또 얼핏보면 얼굴은 정우성같으기도 하고요
제 눈에는 더 잘생............
그런데, 제가 도망치는데에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는 것을 요번에 알았네요.
5. ..
'17.6.27 1:40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얼굴만 보면 멀리서 실루엣만 봐도 얼어버리는 사람이랑 짧게 사귄 적 있어요.
문제는 모든 여자를 얼려 버리는 게 단점이더군요.
여튼, 알고만 지낸게 몇년인데, 그때마다 어찌나 설레든지.
전 남자친구 결혼식날 그 남자랑 첫 데이트 했는데, 신이 나를 이렇게 위로하나 보다..했다능.
6. ..
'17.6.27 1:41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얼굴만 보면 멀리서 실루엣만 봐도 얼어버리는 사람이랑 짧게 사귄 적 있어요.
문제는 모든 여자를 얼려 버리는 게 단점이더군요.
여튼, 알고만 지낸게 몇년인데, 그때마다 어찌나 설레든지.
전 남자친구 결혼식날 그 남자랑 첫 데이트 했는데, 신이 나를 이렇게 위로하나 보다..했다능.
얼마후에 제 후배랑 양다리 걸쳐서..ㅠㅠ
7. ..
'17.6.27 1:42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얼굴만 보면 멀리서 실루엣만 봐도 얼어버리는 사람이랑 짧게 사귄 적 있어요.
문제는 모든 여자를 얼려 버리는 게 단점이더군요.
여튼, 알고만 지낸지 몇년인데, 볼때마다 어찌나 설레든지.
그러다가 전 남자친구 결혼식날 그 남자랑 첫 데이트 했는데, 신이 나를 이렇게 위로하나 보다..했다능.
얼마후에 제 후배랑 양다리 걸쳐서..ㅠㅠ
8. ..
'17.6.27 1:44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얼굴만 봐도, 멀리서 실루엣만 봐도 얼어버리는 사람이랑 짧게 사귄 적 있어요.
문제는 모든 여자를 얼려 버리는 게 단점이더군요.
여튼, 알고만 지낸지 몇년인데, 볼때마다 어찌나 설레든지.
그러다가 전 남자친구 결혼식날 그 남자랑 첫 데이트 했는데, 신이 나를 이렇게 위로하나 보다..했다능.
얼마후에 제 후배를 소개한 날부터 양다리 걸쳐서..ㅠㅠ
9. ..
'17.6.27 1:46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얼굴만 봐도, 멀리서 실루엣만 봐도 얼어버리는 사람이랑 짧게 사귄 적 있어요.
문제는 모든 여자를 얼려 버리는 게 단점이더군요.
여튼, 알고만 지낸지 몇년인데, 볼때마다 어찌나 설레든지.
그러다가 전 남자친구 결혼식날 그 남자랑 첫 데이트 했는데, 신이 나를 이렇게 위로하나 보다..했다능.
얼마후에 제 후배를 소개한 날부터 양다리 걸쳐서..ㅠㅠ
그런데, 안 그랬어도 오래는 못 만날 것 같았어요. 넘 부담스러워서.
10. ㅜㅡㅡ
'17.6.27 1:48 AM
(123.215.xxx.145)
모든 여자를 얼려버리다니
복인지 아닌지 ㅜㅜ 아이러니네요
그 부담이 양다리, 몰려드는 여자들 기타등등
이런것에 대한 부담이겠지요?
11. ㅋㅋ
'17.6.27 1:49 AM
(222.236.xxx.145)
그런남자는 관상용 아니겠어요? 가지려고 하는순간 평생 맘고생 예약~~
12. 플럼스카페
'17.6.27 1:50 AM
(182.221.xxx.232)
몇 번 만나다가 제가 찼던 기억이 20년 전에 있었네요.
계속 만나다가 심장마비 걸릴 거 같아서요.
홍정욱처럼 생긴 남자인데 느끼하진 않았어요^^;
13. 글쓴님....
'17.6.27 2:13 AM
(112.121.xxx.15)
못생긴 남자도 양다리 ,,,,꼴깝을 아주 잘 떨어요.
못생긴 남자는 여자들이 오질안아서... 지들 여자친구 있는데도,,,다른여자한테 추근덕 댑니다.
우리나라를 보세요.
못생긴 남자들이 많은데...관리도 않하고 얼마나 당당한가요.
잘생긴 남자
양다리, 몰려드는 여자들 구지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그냥 그남자분고 좋은 인연 잘 만드세요.
14. 어용시민
'17.6.27 3:06 AM
(118.176.xxx.49)
조국 수석 이야기하는 줄 알았음.
15. 기억난다
'17.6.27 7:08 AM
(219.78.xxx.239)
저 고등학생일때 사귀게됬던 사람..
고3 올라가면서 그사람은 대학 진학을 해서.. 제가 알아서 먼저 이별을 고했죠.
16. ...
'17.6.27 7:42 AM
(125.178.xxx.117)
같이 다니면 지나가던 여자들이 다 쳐다봐요.
남자는 그걸 잘 알고 즐기고요
부담스러워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17. 00
'17.6.27 8:28 AM
(5.89.xxx.252)
몇 년 전에 만났던 남자,
벨기에 이탈리아 혼혈아 모델 출신 연하였어요..
모델 생활 청산하고 회사 다닐 때 제가 아시아 클라이언트여서 알게되서 사귀였는데
뭐...생긴 건 그냥 순정만화 주인공 수준에 뭐든 멘트는 다 로맨틱..
속궁합도 너무 잘 맞았구요..
너무 잘 생기다보니 본인이 자기 매력 포인트를 너무 잘 알더라구요
만나다가 이런 사람은 집 밖에 나가면 만인의 남자겠구나라는 생각에 헤어지자고 했고
그리고 그는 아버지 사업 때문에 카타르로 가게 되서 연락이 끊어졌다가
작년 크리스마스 전에 파리 콜레트 매장 앞에서 우연하게 만나게 되었죠...
여전히 잘 생겼더라구요..좀 늙었지만
18. ,,,,,,,
'17.6.27 9:1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결혼전엔 키가 별로 안커서(170대초반) 몰랐는데
40대 아저씨가 되니 주변 사람들이 남편을 너무 멋있어 하네요.(훈남 지성 건강)
진작 내가 골라오길 잘한듯..
내가 만든 남자라는 .. 자신감도 좀 들구요.
19. 우리집멍뭉이
'17.6.27 9:14 AM
(211.200.xxx.87)
-
삭제된댓글
저희남편이요. 지인모임에 나와서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보자마자 뭐저렇게 잘생겼냐 영화배우같다 저런남자랑 엮이면 평생 피곤할것이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결혼까지 해버렸어요ㅠㅠ왜그랬을까?ㅜㅜ 이젠 설레는거 전혀 없고요. 잘안씻고 장판과 한몸되어 누워있고 양말이랑 잠옷은 커텐뒤에 맨날 숨겨놓고.. 말 안듣는 지랄견같아요... 잘생겼지만 여자문제 아예없고요(아는여자가 없음). 그런데 지 잘생겼다고 다른사람들이 칭찬하면 눈웃음치면서 너무 좋아하고요 .그리고 같이다니면 사람들이 남편한번훝고 그담엔 저를 훝어요 기분나뻐...ㅜㅜ 그부분이 젤 힘드네요
20. 솔
'17.6.27 9:21 AM
(116.32.xxx.15)
이써요
여자보는 기준이 남다른경우요
외모가 어떻든간에 깔끔 세련 센스 남다른경우
부담스럽죠
21. 음~~~
'17.6.27 10:22 AM
(58.234.xxx.199)
너무 잘생겨서 부담스러운 남자를 한번 만나나 봤으면 ㅠㅜ
22. 문제는
'17.6.27 10:30 AM
(119.14.xxx.32)
잘난 남자들도 지들이 잘난 줄 알아요.
그들의 친절함이란 것이 일종의 넘치는 자신감의 표현일 수도 있어요.
마치 예쁜 여자가 자기가 예쁜 줄 알고 예쁜 척하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예전엔 저또한 평소 괄괄한 성격임에도 잘 생긴 남자 앞에선 정말 어이없이 얼어붙고 그랬는데, 저만의 방법으로 극복했어요. ㅎㅎ
23. 반해본적없는여자
'17.6.27 11:49 AM
(175.213.xxx.48)
그의 눈에낀 눈곱과 콧속의 콧털과 잘생의 얼굴의 모공을 캐치해봅니다...결국 지가 잘생겨도 사람이지 하며 그렇게 마음의 안정을 찾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