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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희호 여사 불법 녹취사건때 이미 알아봤어요

안철수는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17-06-26 22:00:58
5월 대선전에도 자게에 글 올렸지만.
무릎팍에서 호감이었던 안철수를 다시 보게된건
작년에 이희호여사 불법 녹취사건이였어요
정말 그때 으악~ 스러웟는데. 구렁이 담 넘어가듯 잘 넘어가더라구요
그때부터 솔직히 전 신뢰가 영 안갔어요

물론 대선때 보여준 안철수 민낯이야 확증의 시간이었구요.

여기 문준용 특혜라고 입에 개거품 물고 지롤 난리치던 인간들 다 어디갔나
싹 다 고소했음 좋겠어요

그나저나. 안철수가 저런 짓 까지 할꺼라고 누가 상상이나 햇겠어요.

정말이지 너무 소름끼치네요.

무릎팍에서 이효리도몰라 룸싸롱도 몰라 했던 안철수 가증스러움에 토나와요

이참에 대선때 드러난 안철수 관련 특혜 및 불법 각종 의혹들 싹다 조사해서 털어버렸으면.
IP : 175.223.xxx.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찰스 지하철 연출때
    '17.6.26 10:0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박근혜 세월호 조문할머니 생각나면서 소름끼쳤어요

  • 2. 노회찬 지역구에
    '17.6.26 10:03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전화 한 통 안부전화해놓고 출마양해받았다고 언플했을 때부터 썩었구나 생각했어요
    아니, 그전에 한때 유력대선주자였던 나름 거물이라면 거물이 노회찬 지역구에 궁뎅이 들이밀 때부터 싹수 노랗다고 생각했음(궁뎅이 표현 가지고 안빠들이 지랄거리던데...)

  • 3. 노회찬에게
    '17.6.26 10:04 PM (125.177.xxx.55)

    전화 한 통 안부전화해놓고 출마양해받았다고 언플했을 때부터 썩었구나 생각했어요
    아니, 그전에 한때 유력대선주자였던 나름 거물이라면 거물이 험지였던 부산 영도가 아닌 야성강한 노회찬 지역구에 궁뎅이 들이밀 때부터 싹수 노랗다고 생각했음(궁뎅이 표현 가지고 안빠들이 지랄거리던데...)

  • 4. 이언주는 뭐하나?
    '17.6.26 10:06 PM (175.223.xxx.8)

    혼자서 매일 빡쳐 있던데 ㅋㅋㅋㅋㅋ

  • 5. 안초딩
    '17.6.26 10:07 PM (1.231.xxx.215)

    조작의 달인이네.
    어리버리 느릿느릿 착한척 하면서..
    더러운짓은 다하고 다니는.. 악마야 악마

  • 6. ㅋㅋ
    '17.6.26 10:09 PM (183.96.xxx.227) - 삭제된댓글

    문통 2대 지지 계층은??
    대학생 대학원생
    화이트 칼라
    둘다 90% 넘는 지지율

    가장낮은 계층은??
    저속득자와 블루칼라

  • 7. 노희찬 지역구..
    '17.6.26 10:13 PM (175.223.xxx.108)

    탐내는 것은 도리가 아니였죠... 좀 많이 보기 싫었습니다. 22222222

  • 8. ㅅㅇ
    '17.6.26 10:14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국개의원한다고 노회찬 지역구에 숟가락 올릴 때부터 녹취사건부터 참 한결같죠 쑤레기

  • 9. 쓸개코
    '17.6.26 10:19 PM (175.194.xxx.189)

    그래놓고 이희호 여사님이 안철수후보에게만 차대접해주고
    문재인후보는 차한잔도 대접못받았다고 빈정거리고 그랬죠 지지자들이.
    모르고 한일이든 알고 한일이든 여사님을 모욕한 것이고
    정말 새정치와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행위였어요.

  • 10. 그 후보에 그 지지자들
    '17.6.26 10:27 PM (175.223.xxx.142)

    보는 눈이라곤 그 수준이니

  • 11. ..
    '17.6.26 10:30 PM (211.243.xxx.147)

    단일화하고 숨어 있다 뒤늦게 나와 선거당일 미국갈때부터 이상하다 했는데..10년동안 잘 숨겨왔네요 그 실체를

  • 12. ....
    '17.6.26 11:01 PM (173.206.xxx.193)

    저도 이 사건으로 아니라는 확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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