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집요하게 앞장서서 문준용 채용비리 물고 늘어진 거 생각하면..
"보통 채용비리라고 하면 두 가지입니다. 권력을 가지고 외압을 행사하거나 아니면 돈으로 매수하거나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당시에 교수 출신이었습니다. 그 둘다 어느 위치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 아내는 독립된 전문가입니다.
그럼 제가 문후보께 묻겠습니다.
카이스트 교수가 서울대 교수로 이직한 것이 특혜입니까?
아니면 권력실세에 있는 아버지를 두고 있는 아들이(이 부분 문재인 후보 눈 꾹 감음) 5급 직원으로 채용된 게 특혭니까?"
당연히 알죠. 이희호여사 녹취록이랑 그때 거짓말한것도 안철수잖아요. 안철수는 거짓말을 정말 많이 하는듯. 글구 뻔뻔하게 하는듯.
없지만, 몰랐으면 더 ㄷㅅ이죠.
해맑은 얼굴을 하고서 거짓말 해대는거 다신 안 보고 싶네요.정치판에 다신 발을 안 담그길..
농담으로 거짓말을 잘 한다고 했던 것이 아니었던듯 그러면서도 붙어먹은 거 보면 ㄷㄷㄷ
몰랐더라도 본인 캠프에서 일어난 일인데 철수는 어디에서 무얼하나요?
아직 트위터도 잠잠하죠?
하도 태연하게 거짓말을 잘하니
아카데미 연기상을 주어야한다고..
사실도 아닌 남의 아들 채용비리 공격할 게 아니라 실제로 신문사회면에 실린 본인 부모의 영남대 쇼핑백 돈봉투 사건부터 생각하면 아닥해야할 사안이죠
제자한테 시킨게 누구겠어요.
ㅆㄹ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