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박김치 국물이 걸쭉해요 ㅠㅠ..

ㅠㅠ 조회수 : 3,973
작성일 : 2017-06-26 20:02:26

 

 

 

평소 김치는 제가 못 담가서 종가집꺼 사다 먹고 있어요 쭉~~

 

이번에 완전 오랜만에 나박김치를 담갔는데.. 좀 익었다 싶을때 먹고. 며칠 이따가 꺼내 먹으니

 

국물이 걸~~쭉해요.. 남편은 절대 안 먹을게 분명하구요 ㅠㅠ

 

설탕, 매실액, 사과를 좀 넣었는데.... 흑흑 속상하네요 어쩔까요 이걸;; 식감이 영..

 

버리긴 또 아까비.... 아깝네용;;

IP : 58.79.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6 8:03 PM (220.75.xxx.29)

    물김치에 설탕 넣으면 걸쭉해진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 2. ...
    '17.6.26 8:04 PM (125.180.xxx.52)

    물김치는 설탕이 국물을 걸죽하게 만들어요
    매실만 넣었어도 걸죽하진않아요

  • 3. ...
    '17.6.26 8:06 PM (125.180.xxx.52)

    걸죽해서 보긴그래도 먹는데는 지장없으니
    원글님이라도 맛있게 드세요~

  • 4. ㄴㄴ
    '17.6.26 8:06 PM (122.35.xxx.109)

    얼마전 담궜는데 매실액만 넣으니 괜찮던데요
    설탕때문인가봐요

  • 5. 설탕
    '17.6.26 8:06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무가 들어간 김치에 설탕,대파잎들어가면 걸죽해져요.
    특히나 설탕.
    깍두기에도 그래요.

    나박김치어 설탕안 넣어요.
    매실도 안 넣고요.
    사과는 안 넣거나,익은 다음에 조금 넣어

    쪽파나 미나리 넣는데.
    쪽파 없으면 대피

  • 6. 설탕
    '17.6.26 8:08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무가 들어간 김치에 설탕,대파잎들어가면 걸죽해져요.
    특히나 설탕.
    깍두기에도 그래요.

    나박김치어 설탕안 넣어요.
    매실도 안 넣고요.
    사과는 안 넣거나,익은 다음에 조금 넣어

    쪽파나 미나리 넣는데.
    쪽파 없으면 대파 흰부분만 통으로조금 넣어요

  • 7. 좀더익히면
    '17.6.26 8:25 PM (39.116.xxx.164)

    다시 맑아져요
    좀더 익혀서 드세요

  • 8. 저도
    '17.6.26 8:29 PM (61.79.xxx.96)

    걸쭉한 물김치가 되더니 시각적으로도
    비호감물김치돼서 버렸어요.
    집에 사과청넣어서 그렇게됐다고 82에서 범인 잡아줘서
    그다음부터는 사과청 안넣고 있고요^^
    보고는 못먹겠음

  • 9. 그거....
    '17.6.26 11:34 PM (180.71.xxx.236)

    걸쭉해진 것을 냉장고 제일 시원한곳에 몇일 넣어보세요.
    동치미가 그리 된것을 차게했더니 정상으로 돌아와 맛있게 먹었네요
    그리고 대파는 흰부분만 넣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583 사과 파치 (?) 들 한 박스 정도 뭐할까요? 1 ㅡㅡ 2017/08/15 847
718582 초2 아들녀석이 큐브를 맞춰서 신기해 자랑해요. 11 자랑은일기장.. 2017/08/15 1,416
718581 농협에서 산 계란은 어쩌죠 ;;; 2017/08/15 1,810
718580 택시보고 느낀것 7 영화 2017/08/15 1,461
718579 광명이케아 지금 가면요 4 휴가 2017/08/15 1,344
718578 목디스크, 일자목으로 목/어깨 아픈 분들 따라하세요~ 49 ^^ 2017/08/15 5,296
718577 외국사람들은 어떻게 비키니입고 피부를 견디는걸까요 5 ... 2017/08/15 2,468
718576 자유한국당은 왜 친일파 후예임을 인증하는 거죠? 49 이니짱 2017/08/15 965
718575 사춘기와 갱년기가 만났을때? 1 15년차 2017/08/15 1,303
718574 서울에도 광폭베란다, 전실 있는 아파트 있나요??? 17 .... 2017/08/15 5,710
718573 비오는 날씨.. 언제쯤이면 괜찮아질까요? 8 ,,, 2017/08/15 1,346
718572 닭은 먹어도 된다네요 4 happyw.. 2017/08/15 1,545
718571 지방교대 나와서 서울에서 선생님 할 수 있나요? 7 55 2017/08/15 3,342
718570 빛을 되찾다 광복절 기념 플래쉬몹 4 아리랑 2017/08/15 549
718569 마트에서 파는 미숫가루 맛있는게 뭘까요? 1 ,,, 2017/08/15 1,156
718568 약산성 세숫비누가 어떤게 있나요? 6 세숫비누 2017/08/15 1,934
718567 지금 kbs1 손기정 다큐 볼만해요 1 재방 2017/08/15 381
718566 토마스 크레취만, 장훈감독과 볼뽀뽀 2 택시운전사 2017/08/15 1,119
718565 장충기 문자와 언론적폐. 지금이 재벌의 하수인 '기레기'를 청산.. 3 참언론인의 .. 2017/08/15 403
718564 미혼분들 잘보세요 17 ㅇㅇㅇ 2017/08/15 6,958
718563 광복의 주인공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이름 부른 5명은 누구? 3 고딩맘 2017/08/15 1,116
718562 압력솥을 태웠는데요... 8 압력솥 2017/08/15 1,523
718561 닭하고 계란 다 못먹으면 우째요? 5 또난리 2017/08/15 2,085
718560 1980년대의 랜드로바, 영에이지 신발 7 신발 2017/08/15 2,840
718559 공영방송 '잃어버린 10년' 그린 영화 《공범자들》 샬랄라 2017/08/15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