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쌈마이~언제부터 재밌나요?

나무안녕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17-06-26 17:23:38
2회까지 봤는데 별룬데~~~
넘 평범한데~
오해영같은 드라마없나요?
3회4회 참고보믄 재미난 포인트 나와오ㅡ?
IP : 39.118.xxx.15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6 5:24 PM (218.55.xxx.225)

    점점 재미없어짐.
    1,2화는 볼만하더니만...

  • 2. 오해영
    '17.6.26 5:25 PM (211.36.xxx.85)

    갈수록 지루하던데요

    쌈마이는 남자들이 열광함

  • 3. ...
    '17.6.26 5:29 PM (61.79.xxx.207)

    오해영은 재미 없어서 재방은 안봤는데
    쌈..은 재미있던데요?^^
    자랑 코드가 맞아서 재미있는지도 모르구요

  • 4. ..........
    '17.6.26 5:30 PM (175.112.xxx.180)

    저두 하두 재밌다해서 4회정도까지 보다가 포기함. 주인공들의 연기가 코믹하고 찰지다 정도.
    주인공 친구 커플 스토리 너무 재미없고 의사 친구도 그렇고..
    오로지 두 주인공으로만 끌어가기에는 한계가 보임. 전개될 이야기도 뻔함.

  • 5. 오해영
    '17.6.26 5:32 PM (211.36.xxx.85)

    여자들이 좋아하는 드라마 공식
    멋지고 돈많은 남자주인공이
    무조건 대시하는 가난한 여주

    쌈마이는 안잘나가는 두사람이
    주인공
    대신 남자들이 열광함

  • 6. ㅇㅇ
    '17.6.26 5:39 PM (211.51.xxx.158)

    저도 보다가 포기. 1, 2회만 봤는데 너무 주제가 뻔해서 저걸 어떻게 풀어나가려나? 별로 기대도 안되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아니면 잘 나가지 못하는 청년들의 고군분투기가 흥미로운 나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그 드라마를 보다만 사람으로서 수확은 나중에 안재홍이 로맨틱 코미디 주인공 한번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ㅎㅎ 유툽에 보면 안재홍이 포토그래퍼로 나오는데 옛여자친구의 웨딩촬영을 해주는 스토리로 뮤직비디오를 찍은게 있어요. 그거 보면서 정봉이가 로맨스에도 어울리네 생각했는데 잠깐 쌈마이 보면서도 그 생각이 들었네요.

    쌈마이에서 주인공들 연기는 잘하는 것 같은데..뭔지..연기를 더 보고 싶은 감칠맛이 없는 것 같아요. 아숩..
    재밌게 보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 그냥 제 취향이 아닌가봐요.

  • 7. 저는
    '17.6.26 5:41 PM (112.148.xxx.109)

    다른 드라마보다가 우연히 쌈마이 재방을 잠깐 봤어요
    백설희 엄마가 주만이 누나네 돌잔치에서 딸이 대우받지 못하는거 보고
    욕하면서 돌아서는 장면에서 이드라마 봐야겠다 싶었어요
    이드라마 주인공들의 이야기도 잼있는데
    그들 부모들의 애틋한 대사가 절절해요

  • 8. 난너무 재밌던데
    '17.6.26 5:46 PM (182.222.xxx.79)

    취향이 마이너인가봐요
    대사며 등장인물 다 재밌어요

  • 9. ..
    '17.6.26 6:08 PM (1.238.xxx.165)

    정봉이 커플은 재미가 없고 어두운 드라마가 아니라 아무생각없이 보면 재미있어요. 가끔 나오는 씬 "오빠 애라는요.. 이것만 좀 안 했음 해요. 넘 오글거려서

  • 10.
    '17.6.26 6:09 PM (116.120.xxx.159)

    여주가 넘 별로예요
    그래서 못보겠어요
    나중에 예뻐지는 컨셉인가요? 그래서 머리스탈이나 옷입는 스타일이 촌스러운건가요?

  • 11. ...
    '17.6.26 6:49 PM (211.178.xxx.31)

    전 김은숙 드라마 오골거려서 못보겠던데
    쌈 마이는 작가 필력 좋네 하고 봅니다.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청춘들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려하는 모습이
    짠하기도 하고 기특하고 하더군요
    대사가 너무 웃기고 현실적이던데요

  • 12. 퇴근길
    '17.6.26 7:59 PM (175.223.xxx.90)

    저도 3-4회 재방 보고부터 그 다음은 본방 보게 되면서 너무 재밌게 보고 았어요. 5-6회 정도부터 더욱 재밌었던 것 같아요. 일단 보면서 작가가 정말 중요하구나 느꼈어요. 세련되지 않았지만 촌스럽게 그러나 센스있게 잘 쓴 것 같아요. 더불어 배우들 제 옷 입은 듯 다 잘 하고요. 그리 잘나지 않은 청춘들의 얘기 유쾌하게 또 가슴 찡하게 다가와요. 무엇보다 동만이 애라, 둘이 너무 사랑스럽고 웃깁니다.

  • 13. 퇴근길
    '17.6.26 8:02 PM (175.223.xxx.90)

    아 그리고 드라마 정석대로 꼬이지 않아서 좋아요. 이렇게 또 상황이 오해 받고 꼬이겠구나 싶은 전개에서 꼭 사이다 전개 선사해줘요

  • 14.
    '17.6.26 8:34 PM (1.235.xxx.45)

    저 너무 빠져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1화부터 쭉이요. 제가 좀 남자들이랑 말 더 잘 통하는 스탈이긴 해요.

  • 15. 전 재밌던데
    '17.6.26 8:48 PM (116.36.xxx.231)

    여주가 별로인 분들도 있군요.
    전 남주보다 여주가 너무 맘에 들어요. 예쁘고 사랑스럽고 터프하고 ㅎㅎ

  • 16. 재밌어요.
    '17.6.27 12:56 AM (211.245.xxx.178)

    그런데 저는 정봉이는 로맨스 너무 별루요.
    오늘 똥만이 스텝한다고 깐죽거릴때가 가장 나았던듯요.
    설희도 애라 똥만 친구일때는 좋은데 정봉이랑 커플로 나올때는 별루요. 설희 엄마 아버지 좋구요...애라 아부지도 재밌고. 똥만이 부모는 별재미무..
    그냥 젊은애들 얘기라 재밌는듯혀요.

  • 17. ㄴㄴ
    '17.6.27 7:47 AM (1.233.xxx.198)

    전 너무 재미있는 인생 드라마예요
    설희의 궂은 일 도맡아 하는 부분에선 드라마 "미생'의 임시완 같은 짠함이 있고 어렸을때부터 친구였던 주인공들의 과거 회상씬을 보면 또 응팔 같은 아련함이 있어요
    동만이가 파이터로 이기는 장면도 쾌감과 통쾌함을 선물 하죠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10점~^^

  • 18. ㄴㄴ
    '17.6.27 7:51 AM (1.233.xxx.198)

    차분한 음성의 김지원이 나레이션 하는 것도 매우 좋아요
    김지원과 박서준-평소 별로 괸심 안 가는 배우-의 재발견 입니다

  • 19. 최고최고
    '17.6.27 12:53 PM (223.62.xxx.78)

    전 너무 재미있는 인생 드라마예요222222222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10점~^^22222222222

    뻔할듯 뻔하지 않은 전개..
    이 작가 이제부터 팬할랍니다

  • 20. 최고최고
    '17.6.27 12:55 PM (223.62.xxx.78)

    더불어 캐스팅이 진짜 신의 한수..
    박서준 김지원 두말하면 입아프고
    코치님 진희경 탁수 탁수 코치 매니저
    엄마 아부지들 다 연기 대박
    하다못해 모텔 주인조차 왜 연기가 연기같지가 않죠?
    진짜 그 일 하는 사람들 뽑은거 같아요 ㄷ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716 강아지 내추럴코어 돈피껌 괜찮은가요. 2 . 2017/07/03 332
704715 휘슬러 냄비의 세계 ~조언 부탁요. 10 플리즈~ 2017/07/03 2,753
704714 미국에서 신문 구독 하는 방법 3 신문구독 2017/07/03 406
704713 습하고 끈끈한 집안 바닥 청소 요령 있으신가요? 6 장마철 2017/07/03 5,144
704712 문재인-트럼프, '전작권 조속 전환' 등 6개항 합의 2 전작권환수 2017/07/03 700
704711 ebook, 원스토어북스, 국내전용 앱이라네요. 2 황당 2017/07/03 537
704710 팬레터 보내는법좀 알려주세요 1 00 2017/07/03 273
704709 십년넘은 비데쓰는대 코드뽑고 물청소 해도 되나요? 6 .. 2017/07/03 1,383
704708 영양제, 비타민 어디까지 챙겨먹이세요? 3 주부는힘들어.. 2017/07/03 1,362
704707 부동산에집 내놓을때 ..주인은 복비 안내나요? 5 이사 2017/07/03 1,940
704706 병원 입원 및 보험청구 관련하여 몇 가지 질문 드려요. 3 궁금 2017/07/03 546
704705 초5 아들 아역탤런트 하고 싶대요 3 ... 2017/07/03 1,250
704704 별게 다 자랑스러운 국민 1인 2 우아우아 2017/07/03 828
704703 저렴한 로봇청소기 한대 들였더니ᆢ 34 엘리베이터 .. 2017/07/03 7,918
704702 아파트 18층에서 아래를 보면 어떨까요? 23 고층은 처음.. 2017/07/03 3,819
704701 송경동 - 3000만 원 짜리 문학상을 탈 수 있는 기회를 준다.. 2 고딩맘 2017/07/03 561
704700 조국교수님 더잘생겨지신거 보셨어요? 21 ㅇㅇ 2017/07/03 4,494
704699 친정엄마와 일주일에 몇 번 통화하시나요? 18 친정 2017/07/03 3,957
704698 비교하면서 살면 불행하다 이런 도덕교과서같은소리 듣기싫어요 18 ... 2017/07/03 3,556
704697 제습기 돌릴때 의류 건조, 그냥 제습 어느게 더 강한가요? 3 제습 2017/07/03 1,285
704696 플라스틱 재질 장난감도 식초 베이킹 소다로 소독해도 될까요 9 김ㅑㅐ 2017/07/03 1,426
704695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7.1-7.2(토/일) 2 이니 2017/07/03 413
704694 한국이 유독 돈돈이긴해요 10 돈돈 2017/07/03 3,539
704693 인도 패키지 여행에 대해서.. 5 인도? 2017/07/03 1,565
704692 국제스쿨등에서 하는 섬머스쿨 있으려나요 1 국제 2017/07/03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