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따 오후에 뷔페 간다고 준비중 이거든요
오늘 아침에 학교에서 점심 나오면 조금만 먹어 저녁때 과식 하자 했더니
오늘 학교에서 죽 먹고 왔대요 너무 웃겨요 낄낄 웃었는데
지금 방금 양치질 했더니
"엄마 양치질해?
"응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 중이야 아 떨린다"
했더니 귀엽대요 엄마 매니큐어도 발랐네? 하길래
아냐 그냥 심심해서 해본거야 했는데 거기 간다고 쪼끔 시도 해 본것도 있어요
뷔페 간다~~~신난다~
우리 이따 오후에 뷔페 간다고 준비중 이거든요
오늘 아침에 학교에서 점심 나오면 조금만 먹어 저녁때 과식 하자 했더니
오늘 학교에서 죽 먹고 왔대요 너무 웃겨요 낄낄 웃었는데
지금 방금 양치질 했더니
"엄마 양치질해?
"응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 중이야 아 떨린다"
했더니 귀엽대요 엄마 매니큐어도 발랐네? 하길래
아냐 그냥 심심해서 해본거야 했는데 거기 간다고 쪼끔 시도 해 본것도 있어요
뷔페 간다~~~신난다~
천천히 맛있는거 위주로 많이 드시고 오세요
아들이 초,중등인가요?
두사람 다~귀엽네요
귀여운 모자.
떨리네요.
두근두근!!!!
모자가 아주 쌍으로 귀여우시네요. 저도 가끔 친구랑 뷔페 갈때 친구가 아침부터 배 비우면 안되니까 간단한 음식을 먹고 가야한다면서...카톡으로 정보공유하고 그래요..
이런 소소한 일에서 기쁨이 느껴질 때 ....행복 한거죠.
제가 다 기분좋아지네요^^
맛난거 몸보신 되는거 많이 드시고 오세용^^
엄마님들 저런 마음으로 오시는구낭ㅋㅋ
많이많이 드셔도 귀엽게 봐겠어요 하하
먹고 갔는데 몇접시 못먹고 배부르면 어찌나 억울한지 ㅎ
귀요미 가족 화이팅 하고 오세요!!!ㅎㅎㅎ
네~~매니저님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간답니다
그러나 정작 가면 많이 못먹어요
한 접시 가득 다섯번 정도 갖다먹는 거예요. 마음은 늘 그런데 정작 두,세번 정도면 끝~.ㅠ
둘 다 귀여워서 절로 미소 지어지네요ㅎㅎ
월요일부터 무슨 일로 부페에 가시는지 궁금한 저
오지라퍼인가요 ?
하하하 덩달아 떨리신다는 님 댓글에 웃었습니다
흐뭇님 아무날도 아니에요 그냥 먹고싶어서요 이집 맛있거든요^^
지금 대기중 5시 30분 부터인데 넘 배고파요^^ ㅋㅋㅋ
배고파도 넋놓지말고 위를 깨워줄 스프와 샐러드로 시작하는거 잊지 않았죠?
동선 확인 다시 해야죠 ㅋㅋ
저 평소 밥 3분의 1공기 밖에 못 먹는 사람인데요
뷔페 갈때마다 억울해서 눈물 흘리는 사람인데요
제 것까지 많~~이 드시고 오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