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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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어떻게 자르세요?
1. 흠흠
'17.6.26 3:55 PM (125.179.xxx.41)그방법이 유일무이최선의 방법아닐까요??
ㅋㅋ아 멜론먹고싶네요2. ...
'17.6.26 3:56 PM (58.230.xxx.110)미리 한번에 다 잘라서 통에 담아놓음
아들놈은 한번에 거의 다 먹어요...
저게 부엌칼을 꺼내야 하는과일이라
한번 꺼냈을때 처리해요...
50다되가는 저도 지난주에도 손비었어요~3. 사과보다
'17.6.26 3:56 PM (203.128.xxx.25) - 삭제된댓글깎기 쉬워요
대부분 님처럼 해요4. ㅋㅋ
'17.6.26 3:57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적당히 소분해서 참외 깍듯 돌려깍기요
5. 그쵸?
'17.6.26 3:57 PM (121.168.xxx.27)과도로는 힘든 거긴 해요..
잘 익은 놈 고르기도 어렵더라구요 멜론은..6. 음
'17.6.26 3:58 PM (121.128.xxx.227)대부분 원글님처럼 깍지 않을까요?
등분하는데 차이는 있겠고요.
저도 한 번에 다 깍아서 통에 넣어 놓고 먹는데..냉장고에 들어 갈 게 없네요.7. ..
'17.6.26 4:00 PM (110.11.xxx.47) - 삭제된댓글길게 초승달 모양으로 자르고 각자 포크랑 나이프 들고 잘라 먹거나,
툭툭툭툭 사각형으로 잘라 대충 먹거나(껍질 받침같은건 노노),
멜론 볼러, 스쿠퍼 이용해서 동그랗게 떠서 화채, 과일 볼로 먹거나 (https://www.youtube.com/watch?v=KWr6TcLOOPw)
어떤 경우에도 멜론은 쉽게 '깎아먹는' 과일이 아니죠.8. ........
'17.6.26 4:00 PM (175.192.xxx.37)씻어서
반 뚝
반의 반
반의 반의 반
씨 부분 긁어내고
도마에 눕혀서 - 껍질이 도마에 닿았다면 옆으로 가도록
껍질과 과육 사이에 칼집을 죽 넣어줌, 끝까지 가지말고 2-3센티 남기고
일으켜 세워서 그대로 툭툭 잘라주면
껍질이 받침으로 되어있음. 잘린 메론이 떨어져나가지 않도록 조심.
맨 끝부분은 쉽게 떼어 내 먹을 수 있음.9. ...
'17.6.26 4:00 PM (223.33.xxx.103)반쪽 내고 사등분하고 8등분 까지 해서 껍질 잘라내요.
메론이 뭐 깍기 힘들다고 다들 크게 마음을 먹고 자르니 마느니..
더 단단한 수박은 그렇게도 많이 팔리더만 점점 더 의아해지고 있어요.10. ..
'17.6.26 4:01 PM (110.11.xxx.47) - 삭제된댓글길게 초승달 모양으로 자르고 각자 포크랑 나이프 들고 잘라 먹거나,
툭툭툭툭 사각형으로 잘라 대충 먹거나(껍질 받침같은건 노노),
멜론 볼러, 스쿠퍼 이용해서 동그랗게 떠서 화채, 과일 볼로 먹거나 ( https://www.youtube.com/watch?v=KWr6TcLOOPw)
어떤 경우에도 멜론은 쉽게 '깎아먹는' 과일이 아니죠.11. 음...
'17.6.26 4:03 PM (203.128.xxx.25) - 삭제된댓글12. marco
'17.6.26 4:03 PM (14.37.xxx.183)13. 건강
'17.6.26 4:06 PM (222.98.xxx.28)껍질이 두껍게 썰려서
매번 아깝긴 해요14. 저위에 점8개님이
'17.6.26 4:09 PM (175.213.xxx.182)정답입니다.
15. 안어려움
'17.6.26 4:10 PM (211.36.xxx.73)멜론 자몽 오렌지
다 똑같은 방법으로 잘라요
오렌지 자몽은 과윤 가운데 어슷썰기로
한번만 컷하면되고 멜론은 여러번 한단게
차이점
접시에 안정감있게 놓으려면
과육 포?뜨기 전에
옆으로 누여놓고 껍질쪽을 살짜 일자로
자르면 세웠을때 안 뒤뚱거림16. 멜론
'17.6.26 4:13 PM (88.69.xxx.227)17. 건강
'17.6.26 4:13 PM (222.98.xxx.28)반의반의반의반 잘라서
그냥 손으로 들고 베어물면..
즙이 너무 뚝뚝 떨어지려나요18. ㅋㅋ
'17.6.26 4:19 PM (211.36.xxx.73)수박처럼요?ㅋ볼따귀에 다 묻을듯요
뻐드렁니 아니면ㅋ19. arb
'17.6.26 4:43 PM (121.178.xxx.34)과일깍는 다양한 유투브 진짜 도움많이되네요
20. 술집에서 안주로 처음봄
'17.6.26 4:44 P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사회생활 시작(1996년)하면서 술집에서 안주로 메론을 처음 봤기에.. 쿨럭-
술집에서 썰어주듯 썰어줍니다.
- 반으로 가른다
- (양쪽) 안에 씨를 숟가락으로 퍼 낸다
- 반으로 가른 메론을 다시 반으로, 그리고 다시 반으로..
- 삼각형(?)으로 세워놓고 아랫쪽 껍질을 1-1.5cm 남기고 칼로 도려낸다
- 칼집을 넣어 껍질 그대로 접시에 낸다21. ᆢ
'17.6.26 4:45 PM (223.62.xxx.73)그렇게 먹고 난후 껍질에 붙은 과육이 아까워서 껍질을 얇게 잘라낸후 발린 살로 믹서에 넣고 다른 과일 섞거나 물 조금 붓고 설탕 꿀등 단것 넣고 쥬스 갈아 먹어요
보통 과일만 분리해서 접시에 담고 껍질은 접시에 안 올려요22. 메론도 수박도
'17.6.26 5:27 PM (222.119.xxx.223)자르기 힘들어요
칼을 잘 못 다뤄서....
손에 베인 흉터가 많아요
세월이 가도 칼과는 친해지지 않네요..23. ㅎㅎㆍ
'17.6.26 7:23 PM (218.147.xxx.188)씻어서 반 가른뒤
속에 씨 긁어내고
길쭉하게 쭉쭉 잘라서 겉껍질 도려내고 깍뚝썰기 해서 통에 몽땅 넣는데
언젠가 일드보니 수박처럼 들고 입으로 베어 먹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먹기도해요24. 저도
'17.6.26 8:07 PM (121.128.xxx.116)반으로 잘라
속 수저로 퍼내고
다시 반으로 자르고 한 번 더 잘라
껍질 쪽 포 뜨듯 칼집 넣어 끝까지 자른 후
위에서 또 한 입 크기로 잘라 껍질째 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