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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와와 두달된 애 입양했는데 질문요..

떡볶이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17-06-26 15:29:48
장모치와와에요. 단모랑 장모 차이점이 털 길다는 거 밖에 없죠?

애가 두달이라는데 장난끼가 너무너무 심할거 같아요

일단 무서운데 없고 침대에서도 뛰어내리구요

플러그까지 물어뜯네요. 아주 장난꾸러기일 것 같아서

좀 걱정이... 원래 성격인 것 같아서..

요키만 두 번 키웠는데. 성격이 정 반대더니,

얘 성격은 어떨지..

아직 송곳니만 난 어린아이인데 배변훈련 지금부터 해도

될까요? 그리고 새끼때 성격이 반은 쭉 가는거죠?

이렇게 막 뜯은 애는 처음,, 그리고 벌써부터

약간씩 붕가붕가 으쌰으쌰 기미가 보여요..


IP : 223.62.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달이면
    '17.6.26 3:32 PM (58.226.xxx.183)

    망나니 시절이죠.

    앞으로 엄청엄청 더 난리칠꺼예요.

    아유~~~얼마나 귀여울까~~~~~~~~~~~~~~~~~

  • 2. 깨물 깨물
    '17.6.26 3:33 PM (183.96.xxx.12)

    하는거는 이빨이 가려워서 그런거구요
    배변훈련 지금부터 당장 하셔도 되구요~~~
    ebs 세나개 꾸준히 보면 도움 많이 되던데요
    강쥐들의 언어를 배우는 느낌 ㅎㅎㅎ

  • 3. 그것도
    '17.6.26 3:56 PM (210.221.xxx.239)

    몰라요..
    저도 장모치와와 대가족을 키우는데..
    저희 큰 놈은 어릴 때 겁이 많아서 하루에 방 하나씩만 돌아다니더니 온갖 거 다 물어뜯고 지금 개망나니고.......ㅠㅠ
    작은 놈은 오자마자 집을 접수했는데 지금은 아주 얌전합니다. 물어뜯는 것도 없었어요.
    나머지 새끼들은 집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하아......

  • 4. 나나
    '17.6.26 4:0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아이고 듣기만 해도...ㅋㅋㅋ
    장난꾸러기인가봐요
    울 강쥐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인데요
    얌전한 편이예요
    물어뜯는 곳은 밖에 내놓은 휴지나 종이정도?

  • 5. ,,,,
    '17.6.26 9:02 PM (148.74.xxx.245)

    물고 놀만한 고무 장난감 마련해 주시고 다른거 물어 뜯으면 장난감으로 놀게
    유도해 주세요, 소리나는 고무공이나 고무닭 같은거 좋아해요

  • 6. ,,
    '17.6.27 6:24 AM (70.187.xxx.7)

    보니까 수컷은 점프를 많이 하고 잘 먹는 편인 것 같더라고요. 에너지가 넘치는 편.
    좀 줄어들 긴 해도 그건 암컷일 경우인 것 같고 수컷의 경우엔 확 줄어들지 않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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