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했는데 이사전에야 그냥 집을 둘러보지 씽크대 앞에 가서 일까지 해보진
않으니 얼마나 낮은지 몰랐는데요
이사하고 제가 씽크대서 설거지 하려고 보니 너무 낮아서
허리가 아파요.
전세라서 한 두달 살고 나갈 것도 아닌데
이런 경우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집 자체가 천정이 높지는 않은데
그 전에 살던 분이 160이 안 되는 분이었고
저는 67이라 그런지 잠깐 서서 일해도 허리를 매번 구부려야 되니 주부인 저로선 힘드네요.
이거 해결책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