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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는 역시 그림이 좋네요

나른한 일상 조회수 : 4,589
작성일 : 2017-06-26 13:42:52
효리네 민박~
효리 눈웃음처럼. 화면이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부잣집에 번쩍대고 반지르한 소품들로 가득찬 그림보단
맨발에 실팔찌하고 세월을 나른하게 즐기면서
눈에 하트뿅뿅 나오는ᆢ
늘 웃음이 끊이질 않는 인생이ᆢ 더더 부러워요

효리가 저렇게 똑똑하게 잘 살지 몰랐는데
이젠 깊이까지 지닌 명사?가 되어가는듯 해요



IP : 112.152.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힐링
    '17.6.26 1:48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되는 프로그램.
    너무나 자연스럽죠
    동물들과 함께하는 자연스러움
    어제 보면서 부부의 영혼이부러웠어요

  • 2. ..
    '17.6.26 1:48 PM (117.111.xxx.43)

    강아지 고양이들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삶이네요

  • 3. 맞아요
    '17.6.26 1:51 PM (39.118.xxx.143)

    이상하게 예뿌고
    저게 사는거지... 하면서 봤어요
    자발적 소박함은
    진짜 경제적 자유에서 오는구나 싶고
    부부가 정말 괜찮드라구요

  • 4. 다시한번
    '17.6.26 1:54 PM (39.7.xxx.47)

    진짜 부럽더라고요.

    냥이 멍이랑 고요하고 잔잔한 하루하루...

  • 5. 원글
    '17.6.26 1:59 PM (112.152.xxx.220)

    인도풍 소품도
    집에서 입고 있는 편안하고 풍덩?해보이는
    옷들도 다 이뻐요
    운동으로 다져진 멋진 몸매에 건강한 정신까지
    그림을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해요

    고양이ㆍ개도 주인만큼이나 표정이 안정되있어요ㅎㅎ

  • 6. 갈수록
    '17.6.26 2:00 PM (211.228.xxx.92)

    호감가는 스타일이예요
    자주 자주 예능에 나와주오~~~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되네요

  • 7. 궁금
    '17.6.26 2:03 PM (116.123.xxx.168)

    효리가 유기견에 관심많고
    채식주의자고 어제도 차에서
    머그컵쓰던데 일회용컵도 안쓰고
    자연주의 뭐
    에코 그런쪽으로 사는건가요?
    그리고
    욕실이 문도 없고 완전 오픈
    특이 하던데
    화장실에는 설마 문 있겠죠
    카메라가 너무 구석구석
    안방 욕실까지 있어서 쫌

  • 8. 저도
    '17.6.26 2:05 PM (210.103.xxx.172)

    효리 다시 봤어요
    상순씨는 워낙 팬이었고..
    모르는 사람들 저리 오면 나라도 싫을것같은데 부부가 큰 결정했구나 싶으면서 평온한 둘의 삶이 멋져보이네요

  • 9. 효리는 정말
    '17.6.26 2:36 PM (211.199.xxx.199)

    너무 아름다워요...
    사람이 이뻐서 그런지 입은옷들도
    다 제맘에 들고 이쁘더라구요

  • 10. ㅇㅇ
    '17.6.26 3:58 PM (183.90.xxx.193)

    둘이 넘 재밌게 편하게 살더라구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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