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민박 재방 보는데 재밌네요^^

aa 조회수 : 3,537
작성일 : 2017-06-26 13:24:22
어제 재미 없다고들 하셔서 기대 안했는데
전 잔잔하고 재밌네요.
미우새같이 설정안하니 더 자연스럽고 좋네요.
집 인테리어도 너무 맘에들고 상차림도 소박하고 ~
나도 저런 넓은땅 저렴한 값에 사서 집짓고 살고 싶다...그러다 땅값 오르면 좋겠다~라는 속물적인 생각도 들고 ㅎㅎ

IP : 125.178.xxx.10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26 1:25 PM (124.49.xxx.61)

    저도 좋네요..
    곳곳에 카메라 있다고 밥숨어서 먹자..고 하는거 너무 웃겼어요.

  • 2. ...
    '17.6.26 1:27 PM (118.35.xxx.226)

    잔잔히 물 흐르듯이 보다가 홀딱 깨는 장면 나올거예요 사투리 쓰는 여자들이요 저도 경상도 사람이지만 대부분 하이톤하고는 상관없는데 사투리에 대해 인식이 안좋아지겠어요

  • 3. 호수풍경
    '17.6.26 1:28 PM (118.131.xxx.115) - 삭제된댓글

    효리가 자러 올라가면서 분량 좀 뽑아~~
    그랬는데 결국 작업실로...
    너무 웃겼어요...
    나도 저런 오짜 있었음 좋겠단 생각도 ㅎㅎㅎㅎ

  • 4. ㅁㅁ
    '17.6.26 1:28 PM (125.178.xxx.106)

    이참에 우리집 인테리어도 조금 바꿔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 5. 호수풍경
    '17.6.26 1:28 PM (118.131.xxx.115)

    효리가 자러 올라가면서 분량 좀 뽑아~~
    그랬는데 결국 작업실로...
    너무 웃겼어요...
    나도 저런 오빠 있었음 좋겠단 생각도 ㅎㅎㅎㅎ

  • 6. ㅁㅁㅁ
    '17.6.26 1:29 PM (125.178.xxx.106)

    둘이 너무 잘 맞는듯~
    재밌어요^^

  • 7. ㅁㅁㅁ
    '17.6.26 1:29 PM (125.178.xxx.106)

    똥파리 잡아주는 자상한 상순씨 ㅎㅎ

  • 8. 막대사탕
    '17.6.26 1:30 PM (116.123.xxx.168)

    집이 넘 넘 좋더라고요
    강아지 고양이 행복해보이고

  • 9. ㅎㅎ
    '17.6.26 1:30 PM (1.236.xxx.107)

    참 잔잔하게 사람답게 산다고나 할까...부럽네요
    인테리어도 너무 트렌디하지 않고
    예뻐요

  • 10. 그니까요
    '17.6.26 1:31 P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

    재미만 있구만 재미없다고 설레발을

  • 11. 00
    '17.6.26 1:33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강아지 식구도 늘고 조용하지만 복닥복닥 행복해보여요

  • 12. 댓글썼는데
    '17.6.26 1:38 PM (121.151.xxx.26)

    재미있다는 댓글이 더 많았죠.
    자연스러워서 더 좋았어요.
    비긴어겐까지 연결되서요.

  • 13. ㅁㅁㅁ
    '17.6.26 1:40 PM (125.178.xxx.106)

    비긴 어게인 한다기에 영화하는 줄~
    그것도 재방하면 봐야 겠어요^^

  • 14. 이어서
    '17.6.26 1:40 PM (121.151.xxx.26)

    대구사는데 솔직히 시끄러워요.
    경상도말 자체가 그래요.
    자꾸 아니라는분들이 오히려 이상하다는...
    나빠보여도 인정합시다.
    타지방보다 시끄럽고 요란스러워요.
    누가보면 싸운다고 할듯 ㅋ

  • 15. ㅋㅋㅋ
    '17.6.26 1:43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재방 좋아요....
    본방은 그시간에 비밀의숲 봐야해서 ㅎㅎㅎ

  • 16. 사투리 처녀들
    '17.6.26 1:50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웃기면서도 시끄러워요.
    첫날부터 시끌벅적하게 정신 빼놓을려고 투입했는지 ㅎ

    택연같은 머슴스타일?이 스탭으로 왔으면 좋을텐데
    보기에도 체력 딸려보이는 아이유가 웬말인지...

  • 17. 저위에
    '17.6.26 1:53 PM (39.7.xxx.47) - 삭제된댓글

    대구분!
    뭐가 다 그래요?

    경상도가 다들 저렇게 하이톤으로 떠들지 않거든요.

    인정하긴 뭘 인정해요???

    님이 시끄럽게 그러나본데 님이나 좀 조심하세요.
    보기 싫으니..ㅉㅉㅉ

  • 18. 효리
    '17.6.26 1:59 PM (123.215.xxx.204)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람들이 너무 찾아온다고
    부동산 차액 많이 남기고 팔고
    조용한 곳으로 이사했다더니
    그곳에선 아예 사람을 부르나요??

    효리 유쾌하고 영악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9. ..............
    '17.6.26 2:01 PM (39.116.xxx.162)

    저 구미 사는 서울 사람인데 다 그렇지는 않아요.
    사근사근 예쁘게 사투리 말하는 사람도 많구요.
    근데 어제 그 아가씨들은 다섯이 다 목청이 크고 하이톤에 말이 많더라구요. 피곤~~

    지난주 포항에 다녀왔는데 (82에서 아구찜집 소개 받고..)
    먹는 내내 옆테이블 아줌마 4명 때문에 머리 깨지는 줄 알았어요.
    앉자마자 온 식당이 떠나갈 듯 네명이 같이 떠드는데 정신 없어 음식맛을 모를 정도..ㅠ
    그 아줌마들 나가도 나니 식당이 조용...
    결혼 후 내려와 20년째 사는데 그런 사람들 처음 봤어요.
    제 구미 친구들은 다 조용해요..

  • 20. ...
    '17.6.26 2:17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내친구도 목소리크고...말도 빠른데다 말도 많아서...만나고 오면 기빨린 느낌....

    원래 안그랬는데....한동안 떨어져 못보다...만나기 시작했을때 깜놀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좋은친구~~^^

  • 21. ㅁㅁ
    '17.6.26 2:19 PM (125.178.xxx.106)

    사투리 아가씨들 등장..
    음..ㅎㅎ분위기가 너무 확 바뀌네요 ㅠㅠ
    조용한 호수에 돌들을 던진듯한 ...엄청난 파문이..
    그냥 둘의 잔잔한 일상 보여주는게 더 좋았는데..

  • 22. ㅎㅎ
    '17.6.26 2:19 PM (1.236.xxx.107)

    방문객들이 너무 방송용으로 연출행동 하는거 같아요 ㅋ
    효리네 부부는 자연스러운데
    일반인들은 좀 오버스러운듯ㅎ

  • 23. 어머
    '17.6.26 2:20 PM (175.223.xxx.117)

    121.151
    님이 그렇게 떠드니 다 그렇게 떠드는줄 아나봄.

    님이 대구 대표예요?
    웃기시네요...

  • 24.
    '17.6.26 2:25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어제 본방보고 재방다시봐도 재밌네요
    둘이 서로 잘만났어요

  • 25. 쭈르맘
    '17.6.26 2:40 PM (124.199.xxx.99)

    일반인들..너무 흥분해서...ㅎㅎㅎㅎ

    효리는 진짜 겉과 속이 같은듯..
    외모도 부스스
    집도 부스스..
    집은 크고 멋진데, 생각보다 정리정돈도 안되고 무슨 짐이 그리 많은지...
    부엌이고 침실이고 식탁이고
    나와 있는 것들 싹 정리해주고 싶더군요.ㅎㅎ
    꾸미지 않은
    사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좋아요.

  • 26. 저도
    '17.6.26 2:50 PM (121.131.xxx.75)

    그 일반인 출연자 여학생(?)들 말씀이시죠? 저도 과하게 발랄하게 연출하는 것 같아 부자연스러워서 채널 돌렸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닌가봐요.

  • 27. 이쁜효리
    '17.6.26 3:25 PM (121.177.xxx.146) - 삭제된댓글

    이효리 이상순 참 편안해 보이다군요..행복해 보이구..설정이 아니라..ㅎㅎㅎ

    이효리가 이상순을 선택한 이유도 알겠고 ,,끼리끼리 만난다고
    탑스타 이효리가 선택한 이상순도 참 괜찮아 보이네요..유순하고,,스마트헤 보이고 ㅋㅋ

    암튼 푸른 자연과,,강아지 고양이들고 함께하는 모습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 28. 효리
    '17.6.26 3:26 PM (121.177.xxx.146)

    이효리 이상순 참 편안해 보이더군요..행복해 보이구..설정이 아니라..ㅎㅎㅎ

    이효리가 이상순을 선택한 이유도 알겠고 ,,끼리끼리 만난다고
    탑스타 이효리가 선택한 이상순도 참 괜찮아 보이네요..유순하고,,스마트헤 보이고 ㅋㅋ

    암튼 푸른 자연과,,강아지 고양이들고 함께하는 모습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 29. 그리고
    '17.6.26 3:29 PM (121.177.xxx.146)

    아이유 나오는거 진짜 싫다
    이효리 이상순 강아지 고양이만 나오면 더 좋을듯

  • 30. 정말
    '17.6.26 4:20 P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

    대구 사는 사람들 다 그렇지 않인요
    20대 들이라 그런지 정말 너무~~하이톤이고 시끄러워요..시가가 대군데 판매점원들이 친절히 하려고 사투리 쓸때하는 말 같않어요..대구에서 젊은 판매원들이 사투리를 그렇게 쓸때 갑자기 물건 고르는게
    집중이 안될때 있더라구요

  • 31. ㅁㅁㅁ
    '17.6.26 4:43 PM (125.178.xxx.106)

    특정지역 사람이라든가 사투리라거 시끄러운건 아니고
    그분들이 원래 그런 성격이신듯 해요.
    표준말써도 시끄러운 사람들은 어마어마 합니다.
    커피숍에서 정말 너무 너무 시끄러운 사람들 많아요.

  • 32. ㅎㅎㅎ
    '17.6.26 5:25 PM (39.119.xxx.131)

    저도 이효리씨 너무 자연스럽고 귀엽던대요.
    집은 너무 너무 어수선하고 정신 없는데 강아지들 고양이들하고 편안하게 살려면 너무 깔끔 떠는것보다는
    털털맞게 사는게 더 좋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725 만약 해외에서 이것저것 ... 5 단 한번 2017/06/26 758
701724 신혼 주말부부.. 힘드네요 35 ... 2017/06/26 9,176
701723 엘지 티비 리모컨 구입이요 9 49인치 너.. 2017/06/26 1,338
701722 비밀의 숲 깨알 개그 ㅋㅋ 트와이스 노래 부르는 조승우 4 redan 2017/06/26 2,309
701721 미스터피자 4 ... 2017/06/26 1,172
701720 아파트 59형은 인테리어라고 할만한게 없네요.. 8 홍콩할매 2017/06/26 7,678
701719 바당 대표 이헤훈이 됐네요. 20 ㅁㅁ 2017/06/26 2,157
701718 중1 딸이 담배를 피는데 17 고민 2017/06/26 8,721
701717 신용카드 처음 만드는데요. 카드사랑 설계사신청이랑 2 급질 2017/06/26 522
701716 시술하는 남자 어찌여기시나요 17 미망스 2017/06/26 2,063
701715 김치 담그는 스탠 양푼이 7 양푼이 2017/06/26 1,001
701714 앞으로 손주가 생긴다면 13 사랑 2017/06/26 1,370
701713 자꾸 무기력한데.. 재밌는 영화 뭐 없을까요? 10 삶의 의욕 2017/06/26 2,470
701712 창밖에는 태양이 빛났다 8 . . . .. 2017/06/26 883
701711 요즘 감자 5키로면 얼마 하나요- 4 ^^* 2017/06/26 1,251
701710 한국인의 영어는 발성이 다른가요? 8 강경화영어 2017/06/26 2,047
701709 품위있는 그녀에 나오는 고양이 15 해피트리 2017/06/26 3,659
701708 82 역대급 사건 총망라 32 사건사고 2017/06/26 5,357
701707 이사한 집 씽크대가 너무 낮아서요 이거 어떻게 7 sky 2017/06/26 1,306
701706 60대 어머님들 숫자 인지력이 점점 떨어지나요? 3 숫자개념 2017/06/26 893
701705 경찰 남편이 조건만남' 인터넷 올린 아내…경찰관 혐의 부인 2 진짜였구나... 2017/06/26 1,914
701704 거리로 나온 자사고 학부모들 6 샬랄라 2017/06/26 1,605
701703 참치캔에 베었는데 소염항생제 먹으면 되지요? 3 . 2017/06/26 962
701702 패인 치아 때우는 재료요 5 궁금 2017/06/26 5,026
701701 바질 분갈이 4 여름 2017/06/26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