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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멜론 며느리는 멜론은 먹었을까요?

...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7-06-26 13:13:03
궁금하네요

IP : 223.62.xxx.9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ㅋㅋ
    '17.6.26 1:15 PM (175.205.xxx.8) - 삭제된댓글

    그거 먹었음...담박에 칼 맞았음..ㅋㅋㅋ
    감히 시모앞에서 메론을 먹어?
    자르지도 못하는 주제가?

  • 2. 메론트라우마
    '17.6.26 1:16 PM (59.7.xxx.116)

    이쯤이면 병원 좀 가서 상담 받으세요..

  • 3. ....
    '17.6.26 1:17 PM (112.220.xxx.102)

    막말한 어떤 노인네땜에
    그 처자는 앞으로 멜론 입에도 안될껄요

  • 4. 팩트
    '17.6.26 1:18 PM (183.109.xxx.87)

    그 예비며느리도 뭔가 도우려고 서있었을거에요
    즉 뭔가 시킬거라는거 예상했고 그정도는 각오했는데
    그깟일갖고 울었다는건
    원글이 아주 쌀쌀맞게 한심하다는듯 이것도 못하냐고 면박을 줘서 그래요
    그전에도 학력이든 집안이든 뭐든 내 아들에 비해 며느리감 못미더워하는 티 팍팍 내셨을거구요
    아무리 요즘 공주처럼 자란 아가씨들이 많다해도 그정도 하나로 울 사람없습니다
    그동안 쌓인 모멸감이 터져서 그래요

  • 5. ..
    '17.6.26 1:19 PM (180.229.xxx.146)

    원글이나 댓글이나 적당히 해요 메론 깎으랬다고 막말한 노인네라니 82게시판 요즘 왜 이렇죠?

  • 6. ...
    '17.6.26 1:23 PM (223.32.xxx.227)

    정말 적당히들 하세요. 그 시어머니도 멜론 쳐다보기도 싫어졌을 듯.

  • 7. ....
    '17.6.26 1:24 PM (112.220.xxx.102)

    막말아닌가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야지
    초딩도 아니고
    당황하며 이거 못하니???
    한심합니다 ㅉ

  • 8. ㅇㅇ
    '17.6.26 1:28 PM (175.205.xxx.8) - 삭제된댓글

    듣기 싫고 보기 싫어도
    자신이 뭘 잘못하고 반성해야하는지 알면 좋지 않겠나요?
    그래야 두 번 실수가 없는 법.
    회자 되면 그래도 묵혀서 곪는 것보다 잇점이 있습니다.

    시모들이 왜 그리 나쁜 인성으로 길들여졌는지 모르십니까?
    그 옛날 시모들이 아주 못되서 못된 것만 보고 배워서 그리 된거죠.
    그래도 누구 하나 공감해주고 이런 이렇고 저건 저렇다고
    이렇게 82쿡처럼 떠들어주고 가르침을 주는 곳이 있었더라면
    아마 우리 시모님과 며느님들의 미래는 좀더 희망적으로 변했을 거라 사료됩니다.

    병도 숨기지 말고 떠들어야 낫는대요.
    숨김없이 가감없이 터놓고 말하세요.
    내가 속병 드는 것을 막고 때론 상대를 더 헤아리게 되네요.
    많이 배운답니다...ㅎㅎㅎ

  • 9. ...
    '17.6.26 1:48 P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

    멜론 글이 대체 뭐예요?
    너무 긍금..원글 펑했나요?

  • 10. 도대체
    '17.6.26 2:34 PM (1.231.xxx.114)

    뭐 얼마나 대단한 일이었다고 계속 판 까는건지....

  • 11. 아니
    '17.6.26 2:36 PM (115.136.xxx.67)

    제가 볼 때 그 시어머니 뭐 그리 죽일 죄를 지었는지
    별일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 12. 사람들이
    '17.6.26 2:51 PM (1.231.xxx.114)

    못됐어요.
    속상해서 올린 글에 시모들 나쁜 인성 운운하며.
    사람 다양하죠.
    나쁜 인성 시모, 시부, 장모, 장인, 며느리, 아들, 딸...
    그러는 분 인성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13. ㅋㅋㅋㅋㅋ
    '17.6.26 3:55 PM (121.160.xxx.150)

    지금 시모들 20-30대 때도 마이클럽 같은 여초 있었고 여기서 놀던 여자들 지금 시모 많이 됐을 텐데요?
    그런데서 가르쳐 준게 없나보죠?
    지금 20살 성인 여자도 지 할 말 못하고 뒤에서 훌쩍거리는데 뭐
    이런 뒷방구석탱이에서 백날 떠들어 봤자 멍청한 여자는 여전히 멍청하게 굴 걸요 뭐

  • 14. 에휴..
    '17.6.26 6:59 PM (223.62.xxx.123)

    저도 젊은 며느리 입장입니드만.. 그 시어머니가 무슨 큰 잘못을 했다고 이 난리들인지.. 그 시어머니는 며느리랑 메론에 트라우마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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