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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긴 시어머니 엄청 많은가봐요.

오므나 조회수 : 2,986
작성일 : 2017-06-26 12:55:41
시모 욕만하면 난리난리.
댓글에 자기는 아들없냐고 난리 ㅎㅎ
맘스홀릭에 남기면 얻어맞을 댓글인데.
댓글에 넘 시모티 내지 맙시다. ㅡㅡ
IP : 222.121.xxx.16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랐어요?
    '17.6.26 1:01 PM (222.104.xxx.5)

    여기 여자가 학대당해도 이혼이 쉽나라는 곳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진보라면서 인권은 60년대 사고방식이죠. 재산도 다 아들에게 몰빵해주구요. 그러면서 집은 반반하자고 난리치는 곳. 그럼 애초에 아들에게 몰빵을 해주질 말던지. 여자가 고민글 올리면 그래서 넌 얼마 해왔냐?부터 나오는 곳이라 아예 자기가 뭘 받았고 뭘했는지 글에 다 적어요. 글에 다 적으면 또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 그렇게 계산적이니 문제다라고 해요. 뭘 어쩌라는건지.

  • 2. 여긴
    '17.6.26 1:01 PM (175.127.xxx.57)

    오십대 이상도 많으니...시모들 많겠죠

  • 3. ㅇㅇ
    '17.6.26 1:03 PM (49.142.xxx.181)

    아들이 있으면 닥시어머니 빙의가 되고, 어떻게 본인 성별은 잊어버리는게 신기 ㅎㅎ

  • 4. ㅋㅋㅋ
    '17.6.26 1:03 PM (58.226.xxx.183)

    여긴
    남편을 큰아들로 생각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치며 살라는 곳이예요.ㅋㅋㅋㅋㅋㅋ

    다들 모지리 남자들하고 결혼했나봄.

    게다가 아들들을 모지리로 키우고 있나봄.
    ㅋㅋㅋㅋㅋ

  • 5. ???
    '17.6.26 1:04 PM (1.236.xxx.107)

    원글님은 자게에서 메론글만 봤나봐요
    자게에 사시사철? 주구장창 올라오는게 시모욕시누욕이고 거기에 맞장구치는 댓글이 대다수에요
    메론글 댓글들이 자기 생각이랑 다르다고 시어머니가 많냐고 비아냥거리기는
    취향에 맞는 맘스홀릭에서 노세요

  • 6. ...
    '17.6.26 1:05 PM (220.122.xxx.150)

    아직 아이들이 초등학생이지만
    이렇게 편가르는 글 싫어요

  • 7. 소곤소곤
    '17.6.26 1:06 PM (175.223.xxx.93)

    명예남성도 얼마나 많은데욧

  • 8. ㅎㅎㅎ
    '17.6.26 1:08 PM (223.38.xxx.121)

    아들은 후천적 남성기라고 소설가 박완서 선생이 말했지요

  • 9.
    '17.6.26 1:08 PM (61.102.xxx.208)

    다른글 떠나 아들 키워도 본인은 여자고 딸인데 마치 여자고 딸이고 며느리였던 시절은 없었던듯 아~~무것고 이해 못하는척 하는 사람들 보면 ㅋㅋㅋ 본인이 남자인줄 착각하나 싶어요

  • 10. ㅋㅋ
    '17.6.26 1:10 PM (175.223.xxx.163)

    1.236 아이피 아시죠들?

  • 11. 82
    '17.6.26 1:1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명예남성 너무 흔해요

  • 12. ㅋㅋ님
    '17.6.26 1:12 PM (1.236.xxx.107)

    175.223 님아
    제가 누군데요?
    제 아이피가 그렇게 유명했어요? ㅋㅋ
    알려주세요 ~
    네 생각하고 다르다고 다굴 하고 싶어서 지금 쇼하니?

  • 13. 쓸개코
    '17.6.26 1:12 PM (175.194.xxx.189)

    원글님 그래도 쓰레기라고까지 표현할 필요는 없지않나요.

  • 14. ,,
    '17.6.26 1:14 PM (59.7.xxx.116)

    여기 댓글은 대부분 시모욕인데요?
    논리로 밀리면 낚시니 남자니 시모니...
    믿고 싶은것만 믿고 세상 참 편하게 살아요

  • 15. 시어머니를 그닥
    '17.6.26 1:17 PM (114.206.xxx.150) - 삭제된댓글

    좋아하지 않는 며느리인데 어렸을때부터 노인에게 자리양보, 콩 한쪽도 나눠먹자, 무거운 짐 들고가는 노약자는 도와줘야한다, 역지사지를 보고배우고자라서요 글을 읽으며 항상 양쪽 입장을 생각해보게돼요.
    글을 읽다보면 기막힌 시어머니도 많지만 기막힌 며느리도 점점 많아지더라고요.

  • 16.
    '17.6.26 1:18 PM (162.243.xxx.7)

    타사이트에선 82가 대표적 시모 욕하는 사이트라고 하던데요
    베스트에 젤 많이 올라가는 글도 그러합니다

  • 17. ...
    '17.6.26 1:19 PM (1.236.xxx.107)

    메론글 보면
    시어머니뭐라는 사람도 있고 며느리 뭐라는 사람도 있던데
    시어머니 '쓰레기글'에 동참 안해줬다고
    여기는 시어머니가 많냐 선동하면서 비아냥대는 꼴이라니
    원글같은 과격분자는 82에 안맞아요 맘스홀릭에서 노셔

  • 18. ////
    '17.6.26 1:20 PM (61.73.xxx.35)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전 여형제만 있는 결혼 안한 여자지만,

    여기는 뭐만 나오면 남편은 잡아라.
    여자만 권리있고 여자만 제일 착하고
    여자는 아무것도 안해도 집에서 돈 벌어다주고 누려야하고

    여자위주 댓글들 대부분 달리는 곳이라 생각하는데요.

    속물들 모여있고 돈돈돈 외모외모외모 여자는 아무잘못없고 남자, 시모가 사회악인 곳인데요;;;

  • 19. ....
    '17.6.26 1:23 PM (39.7.xxx.240) - 삭제된댓글

    오늘은 그래도 양호한데요...?
    예전에 치대다니는 아들과 수도권 그저 그런 대학 다니는 여자친구.. 고민글 올라왔었는데 여자애 불여우라고 학벌 보고 붙은거라고 조심하라고~ 어찌나 댓글 달리던지.. 충격받았어요. 인터넷에 올라온 글 한 줄 읽고 남의 집 딸자식 인격은 아주 짓밟아버리는 ㅜㅜ

  • 20. 왜요???
    '17.6.26 1:24 PM (175.209.xxx.57)

    여기 시모 많으면 안 돼요??? 여기가 무슨 며느리 싸이트예요?
    자기들은 시모 흉을 그렇게 보면서 며느리는 보호 받길 원하나요?
    마치 시모가 여길 오면 안 되는듯이???
    여긴 시모든 장모든 며느리든 올케든 시누이든 다 올 수 있는 곳이예요.

  • 21. ...
    '17.6.26 1:29 PM (118.35.xxx.226)

    시어머니.예비시어머니 많아요 힘들게 출장가는 남편한테 면세점심부름도 시키지 말라던데요

  • 22. ..
    '17.6.26 1:31 PM (114.204.xxx.159)

    명예남성. 미치 ㅋㅋ

    82에도 메갈이 너무 많아요.

    익게라 그런지 알바 댓글에 메갈에 일베에.

  • 23. ////
    '17.6.26 1:32 PM (61.73.xxx.3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아니라도 저는 힘들게 출장하는 사람이 남자건 여자건 면세점 심부름 안시키는데요;;;
    제가 엄마나 동생이 저한테 면세점 심부름 시키면 대박 짜증나서요.
    바쁘고 스트레스받아서 라운지에서도 자료만들고 앉아있고 밤 샌 사람한테 면세점 심부름이나 시키고 난린지.
    진짜 생각없는 여자들 많으니 그런 글이 달리죠.

  • 24. 심지어
    '17.6.26 1:32 P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여중생을 공유했다 해도 과거일인데 어떠냐고 하잖아요.
    그 와중에 아들 키우면 더 심한 소리도 한다고 그게 어때서 그러냐 버럭질 하는 사람까지

  • 25. 며느리이자
    '17.6.26 1:37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딸둘맘인데
    기막힌 며느리들도 많읍디다..
    아들 없는걸 다행이라 생각할정도

  • 26. ...
    '17.6.26 1:41 PM (175.113.xxx.105)

    님은 시어머니 댓글만 보시나봐요..ㅠㅠㅠ 저 결혼도 안한 아직 미혼인데 ㅠㅠ 결혼에 대한 거부감 마져 들때 있던데요...ㅠㅠㅠ 뭐 저런 며느리가 다 있나 우리 올케가 저런 스타일 아니라서 다행이다싶을떄도 많아요.. 옭케 한테 고마움 마음 다시 한번 더 생기게 되는계기이기도 하구요..

  • 27. 당연히
    '17.6.26 1:58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도 많겠죠.
    며느리도 많고
    미혼도 많고
    남자도 많고

  • 28. ..
    '17.6.26 2:0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그렇게 꽉 막힌 댓글 몇 개 못 봤는데...

  • 29. 아들 낳지마
    '17.6.26 3:00 PM (218.154.xxx.153)

    원글도 아들잇으면 시어머니 됩니다 장가 안보내고 끼고 사세요

  • 30. ..
    '17.6.26 3:10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여자가 고민글 올리면 그래서 넌 얼마 해왔냐?부터 나오는 곳이라 아예 자기가 뭘 받았고 뭘했는지 글에 다 적어요. 글에 다 적으면 또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 그렇게 계산적이니 문제다라고 해요. 뭘 어쩌라는건지.

    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진심 웃겨요
    워낙 82 오랜 회원이라
    저 과정을 다 봐와서 ㅎㅎ
    특히 시집의 부당함 토로 하면
    결혼 할때 얼마 해갔냐 부터 하도 닥달하니
    애시당초 글 올릴때 얼마해갔다 부터 밝힌건데
    글 올리면서 지가 얼마해 갔다는거 부터 썼다고
    계산적이라는 둥 싸가지 없다
    그거 해갔다고 남편.시집 무시했지? 까지
    징글징글
    여기 2010 초반까지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기존 회원들이 며느리에서 시모로
    포지션이 많이들 바뀌셨다해도
    그토록 열린마음과 생각을 가졌던 사랑스런 분들이
    순식간에 태세 전환 할 수 있는건지
    놀라울 뿐

  • 31. ...
    '17.6.26 3:12 PM (223.62.xxx.242)

    여자가 고민글 올리면 그래서 넌 얼마 해왔냐?부터 나오는 곳이라 아예 자기가 뭘 받았고 뭘했는지 글에 다 적어요. 글에 다 적으면 또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 그렇게 계산적이니 문제다라고 해요. 뭘 어쩌라는건지.

    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진심 웃겨요 
    워낙 82 오랜 회원이라 
    저 과정을 다 봐와서 ㅎㅎ 
    특히 시집의 부당함 토로 하면
    결혼 할때 얼마 해갔냐 부터 하도 닥달하니
    애시당초 글 올릴때 얼마해갔다 부터 밝힌건데
    글 올리면서 지가 얼마해 갔다는거 부터 썼다고
    계산적이라는 둥 싸가지 없다
    그거 해갔다고 남편.시집 무시했지? 까지 
    징글징글 
    여기 2010 초반까지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기존 회원들이 며느리에서 시모로
    포지션이 많이들 바뀌셨다해도 
    그토록 열린마음과 생각을 가졌던
    사랑스러웠던 분들이
    순식간에 꼰대 할머니로 태세 전환 할 수 있는건지 
    놀라울 뿐

  • 32. ㅇㅇㅇㅇ
    '17.6.26 3:58 PM (121.160.xxx.150)

    10년을 봐도 며느리들이 압도적입니다 ㅋㅋㅋㅋ
    모든 글이 며느리 편 아니라고 이런 글을 쓰는 게
    어쩌라고? 난 댁처럼 멍청이가 될 수 없는데? 라고 답하죠.

  • 33. 시엄니들 엄청 많아요
    '17.6.26 4:31 P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

    아들딸 솔직히 속으로 차별 안하냐...자기는 한다 얘기도 뻔뻔스럽게하고 며르리 얘기 나오면 자기는 첨부터 여자 아니었던거처럼 구는 할머니들 많아요...

  • 34. 니도 시어머니 된다는 말은
    '17.6.26 4:36 P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

    왜하죠? 시어머니 되면 다 시어머니 노릇 할까봐? 시어머니 나름임

  • 35. ...
    '17.6.26 8:12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10년을 봐도 며느리들이 압도적입니다 ㅋㅋㅋㅋ

    에이 이건 아니죠..
    본인들이 시어머니 입장들이니까 조금이라도 며느리 입장글들은 특히 거슬리니까 많아 보이는 것뿐이지 객관적으로 여기만큼 시어머니편 많은 곳이 있을라구요..
    시댁 부당한 대우글 맘카페에 똑같이 올려봤는데요
    맘카페에선 100프로 며느리들 동조댓글이고
    여기는 무려 30프로 정도가 글에서 어떻게서든 헛점을 찾아내 며느리쪽 공격하더라구요

  • 36. rgergerg
    '17.7.6 10:00 AM (107.170.xxx.117) - 삭제된댓글

    ergergerg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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