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매 강아지
전부터 설마설마 했지만.. 의사 선생님도 그렇게 말씀 하시니 맞는 거겠죠.
눈도 안보이고 귀도 잘 안들리는데 치매까지 왔다니 가슴이 아프네요. 꼬맹이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직은 식구들 알아보고 그러긴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정말 두렵네요.
1. ㅠㅠ
'17.6.26 12:41 PM (58.226.xxx.183)어쩌나요........
진짜 가슴아프네요.....................ㅠㅠ2. 우리몽이
'17.6.26 12:56 PM (61.81.xxx.22)우리집에 있어요
자다가 일어나서
몇시간이고 집을 걸어다녀요
안아주고 눕히고 다 소용 없어요
그러다 모퉁이에 얼굴 붙이고 울어요
옆으로가면 되는데 한발만 뒷걸음하면 되는데
그걸 몰라요
발작하면 혀 깨물어서 수건 입에 물려야해요
저도 잘 못 알아보고
자다 깨워서 고기 줘도 몰라요
2달에 저한테 온 애기가 15년만에 할매가 되버렸어요
제가 엄마인줄알고 평생 우리집에서 살았는데
이러다 가버릴까봐 무서워요3. 19살
'17.6.26 12:59 PM (175.117.xxx.75)우리 강아지는 냄새 못맡고 듣지 못하고 시력은 아직 괜찮아요.
형들이 오면 짖고 했는데 이제는 누구세요? 하는 눈빛으로 빤히 쳐다보기만 하고 나만 따라다니구요.
엑티베이트를 먹이는데 치매를 늦춰주는 효과가 있는 거 같아서 열심히 먹이고 있답니다.
3개월 때 데리고 오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이리 나이를 먹었네요.ㅜㅜ4. 19살
'17.6.26 1:10 PM (175.117.xxx.75)우리몽이님 하고 정도 차이는 있지만 비슷하네요.
몇 시간 까지는 아니어도 잡아주지 않으면 한없이 걸어다니고 문틈 같은 곳에 갖히면 돌아나오는 걸 몰라서
마냥 서있고. 지금도 옆에서 자는 모습을 보니 슬프네요.5. 동물병원39호
'17.6.26 1:15 PM (210.117.xxx.178)계속 돌아다니고 용변 실수도 이제 할거예요.
별로 크지도 않는 집 길 잃어버리고 주방 문 앞에서 그냥 서 있어서
제가 안고 다시 방석에 데려다 주고.
가끔 혼자 크게 왕왕 짖을 때도 있고.
그래도요, 치매 앓을때까지 한 집에서 주인이랑 오래 사는 애들은
행복한 애들이예요. 늙고 병들었다고 길에 버리는 세상이잖아요.
이제 휴가철. 엄청난 수의 개와 고양이가 버려질 시기가 다가옵니다.6. 돌멩이
'17.6.26 1:46 PM (117.111.xxx.119)우리 강아지랑 똑같네요. 배변실수하고 한밤중에 돌아다니고 방향감각 잃어버리고..그 전에는 눈은 안 보여도 집에서는 쉽게 잘 돌아다녔거든요.
액티베이트 먹인지는 6개월 정도 되었는데 하루1개씩 먹여요. 양을 늘리면 덜 심해질까요?7. 우리 몽이
'17.6.26 2:00 PM (61.81.xxx.22)양을 늘리면 ㅡ늦춰진다해서 9알씩 먹인적도 있어요
의사샘이 너무 많이 먹이지 말라고 해서
아침저녁 1알씩 먹여요8. 00
'17.6.26 2:48 PM (1.232.xxx.68)병원에서 10키로 까지 하루 한알이 적당하다 그랬어요. 저희 개도 17년 치매증세 있는데 컨디션좋음 없어졌다 생겼다해요.
9. ..
'17.6.26 6:16 PM (223.33.xxx.1)저희 강아지 14살에 발병해서 영양제 엑티베이트 꾸준히 고용량으로 먹여서 17살 지금까지 오히려 초반 보다 살짝 호전되었어요
병원에서 사면 2배가 넘고 직구로 사서 6kg 기준 하루 4~6 정도 먹여보세요 먹이고 지내면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건강하게 키우세요10. 초이스
'17.6.29 3:55 PM (39.7.xxx.112)울강아지는 16살 인데 치매증세 없어도
미리 엑티베이트 먹이면 예방되고 좋을까요?11. 사랑이맘
'17.9.9 8:52 PM (211.49.xxx.65)강아지 치매글 저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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